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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지역 도의원, 국‧도비 확보 ‘힘 모은다’▲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도의원 5명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도의원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여수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도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이광일‧강문성‧민병대‧최무경‧최병용 도의원, 고재영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시장은 도의원에게 국‧도비지원 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국‧도비 건의사업은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추출형 수소생산 연구 및 실증 플랫폼 구축 ▲여수국가산단 악취관리시스템 구축 ▲유수율 제고를 위한 노후관 교체사업 등이다. 자리에 함께한 한 도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오늘 같은 소통의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앞으로도 국‧도비 건의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여수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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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청소년정책토론회’ 개최전라남도의회는 지역과 현장 중심에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활동을 운영하는 관련단체 및 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수렴을 위해 19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도의원, 관련단체, 청소년,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시대 변화에 따라 청소년들의 사회참여활동이 요구되지만 활동공간의 부족, 청소년의 시민적 권리 유보 등 사회적 인식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민선 7기 전라남도 청소년 정책의 현안과 방향을 진단하고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라남도의회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민병대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과 전남지역이 청소년 친화도시로서 정책 실행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의 민선 7기 전라남도 청소년 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소년정책연구소 ‘달그락’대표인 정건희 소장의 청소년 정책제언 주제발표와 전라남도의회 박문옥의원,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 청소년단체가 청소년 정책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