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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여수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주민 행복 최우선’-지난달 31일 여수시의원 다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백인숙 여수시의원 백인숙 여수시의원은 지난달 31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백인숙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등 지역구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백인숙 의원은 2선 의원으로서 제7대 여수시의회 전반기 환경복지위원장과 COP유치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환경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데 여수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여수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했다. 최근에는 여수지역 내 전기차 충전소 확대와 공영주차장 부지 태양광발전 시설 확대, 아이스팩 재사용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백인숙 의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시민의 권리라는 철학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금까지 여수시에서 여성 3선 의원은 없었던 만큼 보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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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새마을협의회, '2050 탄소중립 실현' 나무심기 행사 개최-여수시 율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귀수, 김옥진)가 지난 22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귀수, 김옥진)가 지난 22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가장리 소재 묘목장에 이산화탄소 흡수에 효과가 있는 낙엽송과 은행나무 등 총 1,200주의 어린 묘목을 심었다. 향후 묘목이 자라면 여흥3리 저수지 인근으로 이식해 산책로 조성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류귀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나무가 잘 자라나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촌면 새마을협의회는 정기적인 청결활동과 취약계층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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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탄소중립 참여의 숲 나무심기 행사 펼쳐-미세먼지 없는 묘도동을 목표로 주요 도로변 자투리땅 및 계림산 일대에 은행나무 400주와 낙엽송 340주를 식재 여수시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유익)가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16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새마을 회원 등이 참여해 미세먼지 없는 묘도동을 목표로 주요 도로변 자투리땅 및 계림산 일대에 은행나무 400주와 낙엽송 340주를 식재했다. 장유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나무와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묘도동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 정말 뿌듯하다”면서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묘도동장은 “탄소중립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묘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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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 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선정…16일 국회서 시상식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은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시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은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정치 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과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유·전파를 위해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의 의정활동 실적을 토대로 각계각층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수상 수상자인 백인숙 의원은 여수시의회 의원으로서 특히 환경 분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공로는 친환경 관련 조례 제정, 친환경정책 토론회 개최 등이다. 주요 발의 조례를 보면 △여수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여수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여수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 △여수지역 독립유공자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여수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등이 있다. 백 의원은 이외에도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실태와 문제점 극복을 위한 정책토론회, 환경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여수지역 내 전기차 충전소 확대와 공영주차장 부지 태양광발전 시설 확대, 아이스팩 재사용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의정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백인숙 의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시민의 권리”라면서 “앞으로도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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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 새마을협의회,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에 구슬땀-은행나무 600주, 낙엽송 500주 식재…미세먼지 없는 삼일동 만들기 목표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길수)와 부녀회(회장 이광례)는 지난 12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희망나무 나무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미세먼지 없는 삼일동 만들기를 목표로 가좌지 인근 산에 은행나무 600주, 낙엽송 500주를 식재했다. 서길수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나무 식재로 탄소중립 실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삼일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새마을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깨끗한 삼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오는 19일 2차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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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질 모니터링 강화로 실시간 대기정보 제공- 관내 대기오염측정망 총 3개소 확대 설치․운영 (110개→113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기 위해 관내 대기오염측정망 총 3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대기측정망 2개소 신규 설치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고, 환경부가 운영하는 항만측정망 1개소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 도시대기측정망 구축・운영 사업을 위해 전남, 제주에 총 1억9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도시대기측정망은 도시지역의 평균 대기질 농도를 측정하여 환경기준 달성 여부를 판정하고 있으며,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광양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도시대기측정망 각 1개소(총 2개소)를 신규 설치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측정소 설치가 완료되면 관내 총 65개소 도시대기측정망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항만측정망은 하동항에 1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항만지역의 대기질 현황 및 변화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항만측정망은 국외유입 미세먼지 농도 및 이동경로 파악과 항만지역 배출원을 감시하기 위해, 관내 광양항 3개소, 목포항, 여수항에 각 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대기오염측정자료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우리동네대기정보(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대기관리정책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관내 대기오염측정망의 설치・운영을 더욱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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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6호 2022년 3월 04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3월04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점검 단속 추진>https://bit.ly/35uIyzx ▶여수시, '경도개발 간담회'로 시민 궁금사항 충분히 해명>https://bit.ly/3vDc4Om ▶여수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200만원 지원>https://bit.ly/3CeZ3LP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심하고 드세요", 여수시 '안심식당' 연중 모집>https://bit.ly/3vIyxJT ▶광주전남 조리사 1만221명 이재명 지지 선언>https://bit.ly/34ct1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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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200만원 지원-3억 6백만 원, 153대 지원…3월 11일까지 여수시 기후생태과 등기 접수 ▲ 여수시가 생계형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비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여수시가 생계형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3억 6백만 원을 투입해 153대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제외)하고 LPG 화물차를 신규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지원하며, 차량이 조기폐차 대상인 경우 조기폐차 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를 사용본거지로 등록한 경유자동차나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개인, 법인, 단체이다. 2021년 12월 1일 이후 구매등록 또는 폐차말소(자진말소)한 경우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단,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경유차의 경우에는 의무운행기간(2년)이 경과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여수시 기후생태과(여수시 시청동1길 23)로 등기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기후생태과(☎061-659-38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LPG 화물차 신차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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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점검 단속 추진- 이동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 활용 합동점검 강화 - 제3차 계절관리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응에 총력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3월 4일 광주 평동산단에서 첨단감시장비(이동식측정차량, 드론) 활용 집중점검 운영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여수시청, 광양시청, 민간 드론협회로 구성하여 여수산업단지, 광양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 등 주요산단을 3월 6일까지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수행한다. 감시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4대와 드론 8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는 사업장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 및 원격 감시에 사용되며, 특히, 이러한 점검방식을 통해 최소 인력으로 산업단지에 있는 다수의 배출 사업장 주변을 신속하게 점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업체의 효율적인 감시도 가능하다. 그리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가용한 인력 및 감시장비를 총 동원하여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 3월말까지 집중 단속하여,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은 3월 봄철 기상여건 등에 따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다”라면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불법배출 사업장을 상시 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장 배출량 저감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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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시행-올해 191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 지원 ▲ 여수시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여수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운행경유차 191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02년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 본거지가 여수시에 등록된 경우에 한한다. 개인 또는 기업‧법인 당 1대로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2,811천원부터 최대 3,450천원까지이며 장치가격의 10%는 자기부담이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1순위 생계형 차량, 2순위 소상공인 차량, 3순위 영업용 차량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단, 2년간의 의무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차량을 말소한 경우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여수시 기후생태과(여수시 시청동1길 23)로 등기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기후생태과(☎061-659-38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