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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점검-‘21.12월~’22.3월 시행 중인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집중점검 -민·관이 드론,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협력 운영하여 불법배출 사업장 감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관리제 기간(‘21.12∼’22.3) 동안 광주·전남 지역 소재 고농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의심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되는 12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민간 드론협회 등 2개팀으로 구성하여 팀당 주 2∼3회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수행한다. >유해대기 이동측정차량 감시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3대와 드론 4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는 사업장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 및 원격 감시에 사용된다. 우선 첨단감시장비로 산업단지 및 공장밀집지역의 모니터링 자료를 분석하여 주요 7개 산업단지의 고농도지역 오염도 지도를 작성하였고, 사업장 정보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고농도 배출사업장 등 의심사업장 500여 개소를 선별하였다. 그리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가용한 인력 및 감시장비를 총 동원하여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안에 다수의 사업장을 점검할 수 있어 불법 배출 예방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환경감시에 첨단감시장비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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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관리실태 점검추진-관내 21곳 집중관리도로 관리이행 실태점검을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 억제에 노력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1.12월 ~ 22.3월) 동안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관내 집중관리도로(21곳, 96.4km)에 대해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란「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4)」에 따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에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자체에서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집중관리도로를 다음과 같이 관리해야한다.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청소를 1일 2회 이상으로 실시하고, 초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에는 1일 3~4회로 강화해야 한다. 로청소는 고압살수차, 진공노면차, 분진흡입차 등을 이용하며, 기온이 5℃ 이상인 경우에는 진공청소(분진흡입 등)와 물청소를 병행하고, 5℃ 미만인 경우에는 도로 결빙 우려 등으로 물청소를 미실시한다. 또한, 주변 건설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유입원을 파악하여 차량 세륜시설 운영 등 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적정한 조치를 하였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전에 청소를 실시해야 한다. 영산강청은 집중관리도로의 도로청소 현황(청소주기, 형태 등), 도로먼지 사전점검·제거현황, 차량속도제한 여부, 도로변오염도 측정‧공개 여부, 가이드라인 숙지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자체에서 지정한 집중관리도로에 대해 주기적으로 관리이행 실태를 점검한다”면서, “도로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지자체와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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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여수 미래 100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시민중심'‧'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 위한 6개 비전 밝혀 ▲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비전을 밝혔다.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여 우리시 100년의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그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비전을 밝혔다. 여수의 도약 이끌 3대 핵심사업 본격화 권오봉 시장은 먼저 여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3대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73년이라는 긴 기다림과 염원 끝에 여순사건 특별법이 통과됐고, 이달 21일부터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진상규명을 위한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 여수시는 희생자 피해신고와 기념공원 조성 등 후속사업 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여순사건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범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역량 결집과 성공개최 붐을 조성하고, 해외참여국 사전 유치에 나선다.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남해안남중권으로 개최도시를 먼저 선정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면서, 기후변화대응 선도 도시로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시민의 힘을 함께 모아나갈 전략이다. 포용적 보건‧복지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권 시장은 전 세대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시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임신부 산전검진 교통비 10만 원과 산후건강관리비 20만 원도 지원한다. 만 2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아동수당은 만 7세에서 만 8세까지 확대한다.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으로 교육비 부담이 경감된다. 청년 도서구입비와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전남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청년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학생과 청년의 친화적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초고령 사회를 맞아 어르신 복지 수요에 대비해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8천534명까지 확대한다. 보건소에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를 신축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수의 차별화…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도약 권 시장은 “관광에도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도해양관광단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챌린지파크, 화정면 개도 웰니스 테마 관광지 등 타 지역과 차별화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특히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은 여수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살리고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이익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예술의 힘이 곧 지역의 경쟁력인 시대, 시립박물관을 11월 착공하고, 시립미술관 건립 또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일하기 좋은 도시, 서민경제 활력도시 여수시는 여수산단 복합문화센터, 석유화학 여수안전체험교육장 건립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작업복공동세탁소를 금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여수산단기업 지역인재채용 시민가점제 협약을 현재 17개에서 30개 이상 기업으로 확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섬섬여수카드형 상품권 발급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힘쓴다. 올해 3개 지역이 공모에 선정된 ‘어촌뉴딜300’ 사업을 건실히 추진하고, 농업기술센터 종합실험·연구동을 신축해 어촌과 농촌의 활력을 이끌어 나간다. 정주여건 개선 “여수에 사는 것이 더 행복해집니다” 여천역 주변, 소제, 죽림1, 만흥지구 택지개발로 시민 수요와 미래도시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남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7월 웅천~소호 교량이 준공되고, 소호~죽림 도로 개설을 추진해 상습 정체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9개소 1,526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해 주차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한다.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과 도서민 1,000원 여객선 운임, 도서민 차량 도선 운임지원으로 교통비 부담을 확 낮출 계획이다. 권 시장은 “화태~백야 연륙·연도교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광역 도로망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화태~개도 구간을 선 준공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으로 미래형 신산업 ‘견인’ 지난해 연말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여수 지역조직 최종 승인 결정으로 삼동지구에 탄소중립 화학공정 실증센터가 들어서면 국가산단의 탄소중립 실현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확대 보급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2,0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수소충전소 2호, 3호를 올해까지 완공하고,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과 율촌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탄소포인트제로 시민들의 저탄소 생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권 시장은 “새해에는 지난 24년간 이어지고 있는 우리 지역의 숙원 사업인 본청사 별관 증축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먼저 준비해야 도시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면서 “여수 발전의 긴 안목으로 시민의 뜻을 살피고, 시정부와 시의회, 지역사회가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 여수 미래 100년을 함께 준비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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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2021년 「환경관리 통합조사단」 운영 결과 발표-2021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환경관리 통합조사단」 운영 -총 11개 사업정 중 8개 사업장 26건 적발(적발률 72.7%)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환경관리 통합조사단」을 운영한 결과, 총 11개소를 점검하여 8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환경관리 통합조사단」은 환경감시단 주도로 대기 및 수질, 화학물질, 지정폐기물 등 각 분야를 담당하는 부서들과 협업하여 ‘21년 1월에 구성하였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11개 사업장에 대해 운영하였다. 특히,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등 환경현안, 반복 위반 및 상습·고질민원 유발하는 대형사업장을 선정하여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집중점검하여 점검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를 꾀하였다. 「환경관리 통합조사단」연인원 117명을 투입하여 11개 사업장에 대하여 운영한 결과, 8개 사업장에서 총 26건을 적발(적발율 72.7%)하였다. 주요 위반사항은 대기오염물질 희석처리,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지정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비산배출시설 시설관리기준 위반, 대기오염물질 새나가는 방지시설 방치,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흡 등 분야별로 총 26건을 적발하였다. 적발된 사항 중 사법조치가 필요한 경우 위반정도 등을 수사하여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과태료 등 행정처분 대상에 대하여는 관할 지자체 및 우리청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즉시 개선토록 하였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 「환경관리 통합조사단」 운영결과를 분석하여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22년에는 인력과 첨단과학장비를 집중투입하는 제2차 「환경관리 통합조사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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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한맥테코산업(주)에서 후원금 지원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봉사활동을 2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000장을 2가구에 직접 나르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한맥테코산업(주)에서 후원금을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추운 연말연시를 맞아 난방비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 완료자를 참석대상으로 제한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기전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준 한맥테코산업(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새마을지도자들의 연탄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다가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이번 지원으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에서는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자원재활용 수집활동과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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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6호 2021년 12월 20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20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2021년 지역통계개발 및 정책 활용 최우수 지자체 선정 > https://bit.ly/3paaYFU ▶민병대 도의원, '여수세계박람회장 국비 지원' 촉구 > https://bit.ly/3eo8hut ▶한국여성의정 전남아카데미, '남녀동수 실현을 위한 토론회' 열어 > https://bit.ly/3J4HuBh ▶여수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https://bit.ly/3Fkafb6 ▶김회재 의원, "여천농협·율촌농협 합병 환영" > https://bit.ly/3H0BzLY ▶여수시, 차세대 전자여권 21일부터 전면 발급 > https://bit.ly/3yPd41d ▶영산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집중점검 실시 > https://bit.ly/33JpzQx ▶제23회 송년회 "작은나눔 큰기쁨" 쌍봉종합사회복지관 > https://bit.ly/329gaBa ▶여수시 가족+센터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종강식 > https://bit.ly/3e4A0QF ▶여수시, 농기계임대료 50% 감면…내년 6월까지 연장 > https://bit.ly/3IWQz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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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집중점검 실시-영산강청-지자체 합동으로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12~’22.3) 기간동안 총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약칭 : 대기관리권역법) 제31조(‘20.4.3.시행)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에서 총 공사금액 100억 이상 관급공사를 발주‧시행하는 경우 저공해조치를 한 건설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저공해 조치 대상 노후 건설기계로는 ’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과 ’04년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이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실시되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현장점검은 남부권 대기관리권역 내 관급공사장 105개소에 대하여,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또한 관급공사장 외에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대형건설사(13개사)의 민간공사장에 대해서도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이에 따른 조치사항 및 제도 숙지여부, 건설기계 등록증 및 장비관리대장 등 관련 서류 점검,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유예기간 안내 등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을 집중 점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대기관리권역 내 공사장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체 점검 및 저공해조치 등 장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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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1위는 '섬박람회 정부승인'-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2단계 평가과정 거쳐 선정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미세먼지 차단 숲 등 시민 체감 사업 눈길 ▲ 여수시는 ‘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와 섬을 연결하는 여수섬섬길) 여수시는 ‘2021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이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부서의 우수시책 76건 중에서 1차 내부평가단 서면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한 후,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시민 1천242명과 공무원 1천1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거쳐 최종 10건을 확정했다. 1위에 선정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한달 간 돌산 진모지구와 관내 도서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섬 관련 산업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2위는 73년의 기다림과 염원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이, 3위는 남해안 시대를 열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이, 5위는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마련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이 차지했다. 6위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전개, 7위는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 74% 달성, 8위는 여수(전남)-남해(경남) 간 해상경계 분쟁 승소, 9위는 섬섬여수옥수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육성, 10위는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개원 및 운영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선정, 어린이도서관 생활SOC복합화 공모 우수사업 선정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협조로 시정의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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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여수시의원, "여수시의회, 경유차 저공해조치 지원 조례 제정"-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 > 이미경 여수시의원 경유자동차의 저공해 조치나 조기 폐차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마련됐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이미경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최근 제2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의 적용 대상은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충족한 특정경유자동차로, 시장은 대상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저공해 조치를 명령할 수 있다. 저공해 조치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교체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교체 △조기 폐차 등으로 의무대상 자동차의 소유자는 저공해 조치 명령 이후 6개월 이내에 조치를 완료해야 한다. 자동차 검사 결과 매연 농도가 10% 이하이거나 저공해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1년의 범위에서 이행기간을 유예할 수 있다. 저공해 조치가 곤란하거나 저공해 조치를 해도 저감효율을 기대할 수 없을 경우에는 조기 폐차를 권고할 수 있고, 저공해 조치 등에 대한 재정지원은 한 차례에 한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경 의원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저공해 촉진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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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7호 2021년 12월 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2월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해수부 '2022년 어촌뉴딜 300' 공모 3개 지구 선정 > https://bit.ly/3ICQTjx ▶여수시, 내년 국비 6천104억 확보…전년대비 947억 증가 > https://bit.ly/3lHqdnI ▶주철현 의원, "여수국가산단, 산림청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사업 선정" > https://bit.ly/3DAk8zn ▶여수시, 경도진입도로 시점부 변경 민원해소…중재역할 최선 > https://bit.ly/3dpeW6X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 모집…16일 접수 > https://bit.ly/3GklKiO ▶전남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가 만드는 깨끗한 여수!" > https://bit.ly/3pEsWzE ▶영산강유역환경청, '바로 지금 나부터,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 https://bit.ly/31zhUTZ ▶"순간" 박현희 작가 첫 개인전, 여수진남문예회관서 열려 > https://bit.ly/3Iqvslt ▶여수시청 앞 로터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위로와 희망 전해요" > https://bit.ly/3ItdrTJ ▶여수서부새마을금고,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 https://bit.ly/3Ev9g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