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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내년 3월 24일까지 자동차 ‘공회전 특별 단속’ 실시-주차장, 차고지 등 제한지역 42개소, 2분 이상 공회전 시 단속…과태료 5만 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맞춰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자동차 공회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는 이에 따라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주차장, 차고지 등 공회전 제한지역 42개소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2분 이상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고 있는 모든 자동차(긴급자동차, 냉동차, 정비 중인 차 제외)로, 대기 온도가 0°C 이하 또는 30°C 이상일 경우 제외된다. 공회전 경고 후 2분 이상(대기 온도 5°C 이하 또는 25°C 이상일 경우 5분 이내) 불필요한 공회전을 지속하는 때에는 과태료(5만원)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공회전 제한지역 내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42개소는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기후생태과(☎061-659-3829)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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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50 탄소중립’과 ‘COP33 유치’ 위한 민‧관‧학 MOU 체결-여수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지속적인 협력 약속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6일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이범우 기후생태과장, 서금열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공동대표와 각 기관별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기후환경 인재양성 ▲기관‧단체 간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정보 교류와 홍보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기명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전환과 적극적인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COP33은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전 인류의 논의의 장이다. 남해안 남중권이 반드시 COP33을 유치해서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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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행위 ‘11월 4일’부터 단속-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물건 적치, 계속 주차 등 위반 행위 과태료 부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11월 4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충전구역 또는 전용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행위 ▲충전구역이나 주변에 물건 적치 등 충전 방해 행위 ▲충전이 완료(급속 1시간 초과, 완속 14시간 초과)된 후 계속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표시선 등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한 행위이다.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행위로 적발될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기후생태과(☎061-659-3829)로 문의하면 된다. 시에서는 10월 한 달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1차 경고, 2차 과태료를 부과해왔다. 11월 4일부터는 경고 없이 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이용자가 갈수록 늘고 있어 성숙한 시민 의식이 요구된다. 11월부터는 위반행위에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올바른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기자동차 1,195대, 전기화물차 470대, 수소전기자동차 425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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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실시-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집중 점검…추석 연휴 기동상황실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하천과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한 때를 틈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를 위해 기후생태과와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하고, 9월 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와 상담 창구도 여수시 홈페이지에 운영한다. 또한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동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의 불법 배출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께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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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전남대학교 연구교수,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과 여수시 대응 방향 관련” 특강-여수시 탄소중립 3대정책 “저탄소화, 친환경산업, 에너지전환”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소개 ▶지난27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 9강 진행중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는 기후변화위기대응 강사양성 과정에 문영수 전남대학교 연구교수가 연단에 섰다. ▶문영수 전남대학교 학술연구 교수 문영수 교수는 탄소배출은 다양한 산업분야와 생활속에서 발생하고,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며 기후변화위기로 이어지면서 자연재해와 지구생태환경 변화, 생태환경 교란 등 예측 불가능한 변화가 발생 한다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2050탄소배출 제로화는 피할수 없는 현실이며 국제사회가 정한 엄격한 규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탄소세를 부과하는 등 통상무역 관계에서 탄소중립 부담이 아닌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교수는 여수시는 산업도시의 특성상 많은량의 탄소배출이 발생하지만 기후 위기대응에 앞장서는 모범 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여수시 탄소중립3대 정책인 도시구조의 저탄소화, 친환경산업, 에너지전환,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소개했다. 또한, 최초로 민간단체가 앞장서서 탄소중립실천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진행을 맡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촛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교육생 각자가 탄소중립실천 전도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김회재, 문영수 전남대학교수가 명사특강으로 초청됐다. 마지막10강은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관리청장 특강이 예정됐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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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10주년 기념, 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 향연과 "탄소제로 에코플로깅"행사열려-검은모래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서 cop33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동참 및 확산 캠페인 실시 지난 23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리맴버 유!’기후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코 공감의 향연“탄소 zero 에코 플로깅”‘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만성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박람회장 주 무대에서 열린 ‘리맴버 유!,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에 함께한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그날의 뜨거운 감동을 다시 나누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 단체의 입장을 시작으로 박람회 당시를 회상하는 특별 주제영상 상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cop33 유치 다짐하는 결의문을 경남과 전남의 자원봉사 대표들의 낭독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박현식 여수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 앞에 서니 2012년 이곳 박람회장에 가득했던 열기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 뭉클하다”면서 “전 세계 104개국 820만명이 참가한 지구촌 대축제를 성공리에 치러낸 것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좌로부터 경남 자원봉사자대표 박현식여수시부시장 전남자원봉사자대표 이어 탄소zero 에코플로깅에 참여한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은 “우리 여수시민은 지속가능한 지역의 기후환경보존을 위해 생활속 실천가능은 탄소줄이는 기후행동 약속을 실천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시 cop33 유치팀(팀장 한성진)은 cop33 개최도시 선 지정과 지역에 맞는 기후변화 대책 촉구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탄소 저감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좌로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 cop33 유치팀 한성진팀장 곽재서 주무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마을학교협의회, 미평지역아동센터,여수구봉중학교 탄소동아리 회원 등 지역 자원봉사 참가자 212명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2012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줄 cop33 유치를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탄소제로에코플로깅 행사와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진행 한편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행사는 지난22일부터 31일까지 ▲플라잉 워터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사진‧포스터 공모전 ▲여수세일페스타 ▲청소년 해양안전 캠프 ▲꼬마탄소 어린이 미술제 ▲에코힐링 버스킹 ▲여니랑 수니랑 플리마켓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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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와 국가산단 특별법 관련”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명사초청 8강 특강 열려-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와 국가산단 특별법 주제 강연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2012년 여수엑스포, 그런데 그후 10년동안 ...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국회의원,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 8강 강의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행복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지난15일 김회재 국회의원이 “기후위기대응 선도도시 와 국가산단 특별법” 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탄소배출 제로화는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공동의 목표이며 특히 여수 국가산단에서 발생하는 많은량의 이산화탄소는 법과제도 및 기술개발로 반드시 감축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기후변화 위기의 중심에 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여수시는 아름다운 경관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별히 관광도로 1호를 지정 받아 남해안의 중심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이슈선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고 더 나아가 여수시가 기후변화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김회재 국회의원은 특강에서 국가산단 특별법을 제정하고 설비교체로 안전 확보 와 위험의 외주화를 사전에 방지하여 대형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기후위기대응의 실천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최근 연이은 여수국가산단의 사건사고로 산단 인근마을 주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해 있지만, 노후산단특별법 추진에 있어 처벌보다는 예방이 우선 될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은 “전라선고속철, 여수~남해해저터널, 전라선SRT투입, 여수백리섬섬길관광도로지정,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역본사제에 대한 설명에 있어 지역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보았다”라며 또한 “여수의 기후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 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한다”라며 김의원이 추진하는 지역현안에 시민들도 함께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 김회재 명사특강으로 초청됐다. 다음9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이 예정 되어있다 ▶지난 15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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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서기관)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 “환경법령 변천 및 국가별 환경정책” 특강 열어-전라남도 환경관리과 김상호 서기관이 지난5일 제7강 “환경법령 변천 및 국가별 환경정책 등에 관한 주제로 특강 열어 ▲전라남도 환경관리과 김상호 서기관 지난5일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제7강 “환경법령 변천 및 국가별 환경정책 등에 관한 주제로 전라남도 환경관리과 김상호 서기관이 명사초청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김상호 서기관은 우리나라의 환경법령의 변천사를 소개하면서 급변하는 산업발전에 따라 환경법령도 세분화되는 과정을 설명 하면서 환경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불이익이 없이 신뢰를 보장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상호 서기관은 국가별 환경정책을 비교 설명 하면서 ”유럽국가들은 환경을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에서 환경교육 제도를 실시 한다고“소개하면서 우리나라도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국민의 환경교육, 자연환경 중요성 등의 내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후변화 원인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시민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추어 나가길 당부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 승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 환경센터장,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명사특강으로 초청됐다. 다음 8강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특강이 이달 15일 예정되어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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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초청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연- 민간영역 최초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3강 진행 여수에서 민간영역 최초로 마련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3강을 지난31일 여수상공회의소 4층 홍보관에서 행복드림전략연구소 이용건 이 사장의 사회로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특강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가 주관하고,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이사장 이용건), 사)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지난 특강은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과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이 실시 했으며 이번 특강은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의“전라남도 탄소중립비젼 목표”에 대한 주제로 동부지역 32명의 오피니언리더를 비롯하여 탄소중립실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정광선 기후생태과장은 기후변화 위기의 주요 원인물질인 지구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은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공동의 목표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제4강은 이번달7일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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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기후변화와 바다환경안전” 특강 열어-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지난21일 제6강 “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특강 열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여수상공회의소 홍보관에서 지난 21일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초청“기후변화와 환경안전”을 주제로 제6강 특강자로 연단에 섰다.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은 특강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해양 어종의 분포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또한 바다 생태계 파괴 생태계 교란 원인인 해양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보다 폐어구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류 유출 사고는 우리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황폐화하고 점점 병들게 하여 지구생태계 전체뿐만 아니라 해양생물과 우리 인간의 삶에도 위협을 한다고 역설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여수유치기원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여인태 원장은 바다 생태계를 유지하고 탄소중립을 위해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역할이 중요하고 강조하면서 “국세해사기구(IMO)는 세계 해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2050년까지 단계적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해운 산업도 저탄소 연료로 대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앞서 지난 특강에는 이민의 전)환경부장관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 정광선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초청됐다 다음 제7강은 이우범 전)전남대학교 부총장 특강이 이달 27일 예정돼 있다. 한편 기후변화위기 대응 명사초청 특강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고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에코플러스21이 공동 주최, 진행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