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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 ‘본격 가동’△ 지난달 28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미래발전위원회(정책기획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가 열렸다. 민선 7기 권오봉 여수시장 공약사항인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미래발전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별 임원 선출과 현안 토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의료혁신위원회는 여수제일병원 문형배 진단검사의학과장을 위원장에 우리요양병원 기문종 행정실장을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인력 양성기관 지원과 인센티브 마련, 119 응급환자 후송 체계 등 응급의료시스템 개선,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수상택시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28일에는 정책기획위원회와 교육혁신위원회가 열렸다. 정책기획위는 서석주 공인노무사를 위원장에 전남대학교 김경민 교수를 부위원장에 선출하고, 첫째아 출생 인센티브 지원금 상향, 세계적인 수리조선소 유치, 여수국가산단 지역할당제 도입 등 인구 유입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혁신위는 여수여고 차행천 교장을 위원장에 여수시학부모연대 정재천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 선출하고 여수시․시민․교육기관 소통 협력 방안, 수도권 대학 진학률 제고 방안 등을 토의했다. 개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미래발전위원회 위원이 되며, 미래발전위 위원장은 정책기획위원장인 서석주 위원이 겸임한다. 정기회의는 위원회별로 5, 8, 11월에 열릴 계획이며, 지역 현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임시회의가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이뤄진 미래발전위가 여수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미래발전위가 순항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정책기획위 15명, 교육혁신위 10명, 의료혁신위 11명, 총 36명으로 구성된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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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우리지역 환경모니터링지난 2월11일 월요일, 재능기부환경모니터링봉사단체 사)ECO-PLUS21 회원과 일반 시민 22명은 성산공원과 해산전망대, 여수국가 산단 내에서 환경 모니터링을 했다. 모니터링 방법으로는 직접관능법으로 악취측정과 미세먼지 측정기를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1분 동안 샘플링을 했다. 풍향풍속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어느 곳에서 강하게 나는지 알기 위해서이다. 첫 번째로 모니터링을 한 성산공원은 평소에 나와 내 친구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라서 오염도가 매우 궁금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었고 손발이 매우 시려서 발을 동동 구르며 모니터링을 했는데 모니터링위원장님 말씀이 추운 날씨여서 평소보다 미세먼지가 낮은 수치로 나왔다고 하셨다. 송영선 환경모니터링 위원장님은 “성산공원을 모니터링 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활 밀집지역 중에 성산공원을 대표적인 곳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수국가산단 내의 대기오염정도를 측정하고 계절에 따라 바람의 영향이 달라지는 점에서 공단의 오염물질이 인근 거주지까지 날아올 위험도를 판단하고 시민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모니터링을 처음 오신 시민 두 분은“ 냄새가 매우 고약스럽고 날씨가 매우 춥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가다가 이렇게 해보니 우리지역 환경이 걱정스럽다”라고 하셨다. 사)ECO-PLUS21 21 김영주 회장님께서는 “모니터링 하는 날의 날씨와 바람의 영향 등으로 인해 항상 결과는 다르게 나온다. 그래서 한 장소 같은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해야지 평균값을 잡을 수 있다. 일정한 방법과 규칙 없이 모니터링을 한다면 모니터링 결과를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항상 같은 장소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셨다. 힘들고 추웠지만 우리 지역을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힘이 된다고 하니 모니터링을 하는 사람들 모두 다음 모니터링에도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박ㅇㅇ씨의 모니터링지- >모니터링 결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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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산단특위, 기재부 방문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타 촉구 건의안’ 전달여수시의회 산단 특위(위원장 김행기)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건의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관계자는 해당 촉구 건의안을 지난 21일 190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중앙부처에 직접 지역의 뜻을 전달하자는 내부 결정에 따라 기재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산단 특위는 이날 기재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해 담당 과장으로부터 “타당성심사과의 예타만 해결되면 예산확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는 답변을 들었다. 하지만 기재부 타당성심사과 담당 사무관은 “낙포부두 건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비용편익분석(BC)이 잘 나오지 않아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지속 협의 중이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김행기 위원장은 “예타 조기 추진은 37개 산단기업들의 존폐가 달린 문제”라며 “국가가 여수산단을 통해 한 해 거둬드리는 국세가 5조 원 이상인데도 정작 경제성 논리로 접근해 예타를 미루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전성검사 결과 D등급으로 조속히 안전보강이 되지 않을 경우 국가산단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데도 예타를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도 문제”라며 “조기에 예타가 마무리되어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낙포부두는 지난 1979년 5선석으로 준공돼 이 중 2개 선석이 지난 2013년부터 안전성검사 D등급을 받았다. E등급으로 강등될 경우 부두가 폐쇄될 위기를 맞게 된다. 만약 부두가 폐쇄되면 물류와 관계된 산단 기업들은 매년 수천억 원의 손해를 보게 되고 물류대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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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산단특위, 기재부 방문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타 촉구 건의안’ 전달여수시의회 산단 특위(위원장 김행기)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건의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관계자는 해당 촉구 건의안을 지난 21일 190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중앙부처에 직접 지역의 뜻을 전달하자는 내부 결정에 따라 기재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산단 특위는 이날 기재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해 담당 과장으로부터 “타당성심사과의 예타만 해결되면 예산확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는 답변을 들었다. 하지만 기재부 타당성심사과 담당 사무관은 “낙포부두 건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며 “비용편익분석(BC)이 잘 나오지 않아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지속 협의 중이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김행기 위원장은 “예타 조기 추진은 37개 산단기업들의 존폐가 달린 문제”라며 “국가가 여수산단을 통해 한 해 거둬드리는 국세가 5조 원 이상인데도 정작 경제성 논리로 접근해 예타를 미루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전성검사 결과 D등급으로 조속히 안전보강이 되지 않을 경우 국가산단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데도 예타를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도 문제”라며 “조기에 예타가 마무리되어 낙포부두 리뉴얼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낙포부두는 지난 1979년 5선석으로 준공돼 이 중 2개 선석이 지난 2013년부터 안전성검사 D등급을 받았다. E등급으로 강등될 경우 부두가 폐쇄될 위기를 맞게 된다. 만약 부두가 폐쇄되면 물류와 관계된 산단 기업들은 매년 수천억 원의 손해를 보게 되고 물류대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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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190회 임시회 폐회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0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폐회했다. 올해 첫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시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본회의서 시정 질문‧답변, 건의안, 조례안 등 28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 질문에는 박성미 의원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요구, ▴돌산 청솔아파트 앞 ㈜부영이 매입한 토지 개발 계획, ▴발달 장애인 및 위기 가정에 대한 대책 마련 등 3건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어 송하진 의원은 지난해 논란이 일었던 상포지구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묻고, 여수국가산단 안전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해 지역기업을 참여시키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높이며 산단 기업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적극 협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 밖에 주요 안건 처리사항으로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건의문, ▴5‧18민주화운동 왜곡 폄훼한 자유한국당 의원 제명 및 5‧18역사 왜곡 행위 처벌법 제정 촉구 결의안,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건의안, ▴여수시민 참여 기본 조례안, ▴여수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서완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는 업무보고, 시정질문, 각종 안건 심사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복리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업무보고와 시정 질문‧답변,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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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희망날개 교복나눔 한마당’ 행사 열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1일 오전 흥국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후원기업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날개 교복나눔 한마당 행사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복 걱정 없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여수시와 여수국가산단 기업, 여수YMCA, 국제와이즈맨이 뜻을 모아 마련한 지역 대표 나눔문화 행사다. 여수산단 11개 기업은 교복 나눔 행사에 72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 참여 기업은 GS칼텍스(주), (주)LG화학, 여천NCC, 롯데케미칼(주), 롯데MCC, 삼남석유화학(주), 한국바스프,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 금호폴리캠, 금호미쓰이화학이다. 시는 후원금을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복지 위기가구 고등학교 신입생 240명에게 3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2019 여수지역 중‧고등학교 교복 물려주기 행사도 열렸다. 이날 마련된 교복과 체육복 1500점은 학생, 학부모에게 대부분 팔리는 인기를 보였다. (주)LG화학 여수공장 윤명훈 주재임원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당당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어른들의 기대와 정성이 담겨 있다.”며 “여수국가산단은 지역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권오봉 시장은 “교복 걱정 없는 여수, 청소년이 행복한 여수를 위해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후원기업, 교육지원청, 국제와이즈맨 진남클럽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여수의 아이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지 않고도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복나눔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중․고생 3023에게 6억 2710만 원을 지원했다. △ 21일 오전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희망날개 교복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여수시와 여수산단 11개 기업이 후원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1일 오전 중‧고등학교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진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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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수,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으로”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와 여수시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중심도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첫 방문지로 순천시, 여수시 등 동부권 대표도시를 찾아 지역 현안사항 및 도민 불편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키로 약속했다.김 지사는 오전 순천시청에 열린 순천시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는 4년 연속 500만 관광객을 유치해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할 만큼 용인에 버금가는 관광객 유치 능력을 갖췄다”고 극찬했다. 이어 “순천시는 영남, 충청권을 포함해 남해안권 중심도시로, 전남도 1조원 예산 첫 돌파, 인구 증가도시, 국가정원 1호 도시 등 전남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동부권 제2청사에 대해서는 “공약인 동부권 제2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해 일주일에 한 번씩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서 제2행정부지사를 동부권에 근무토록 하고 행정을 총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김 지사는 “순천시를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키우고,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순천에 생태관광과 정원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토록 하고, 4차 산업혁명 박람회와 e-스포츠 경기장 등 첨단시설을 집적한 미래산업특구로 조성해나간다면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길곤 순천시 농민회장이 도내 시군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농민수당 지급문제를 도에서 일괄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자, 김 지사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보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민수당을 내년부터 전면 도입할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연향뜰 개발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현황을 듣고 “에코에듀체험센터와 순천만 잡월드 등을 단지화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므로, 앞으로 확장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달라”고 주문하고 “단지 내에서도 이모빌리티와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순천시가 도비 지원을 건의한 미세먼지 차단 시민의숲 조성, 잡월드 진출입로 환경개선 사업 등 에 대해 김 지사는 흔쾌히 돕겠다며 화답했다.김 지사는 또 여수시청에서 열린 여수시민과의 대화에서 “여수시를 세계적 해양관광휴양도시로 키우고, 국제컨벤션도시로 발돋움토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특히 “여수는 다도해해상 국립공원과 향일암·비렁길 등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섬들로 이어진 천혜의 해양관광도시”라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4년 연속 관광객 1천30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저력이 있는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라며 높이 평가했다. 이어 “화태-백야 등 연도교가 예타 면제가 되고 경전선이 예타 재조사를 통해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수가 남해안권 중심도시로서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수시가 우수시책 사업으로 보고한 ‘시민감동 맞춤형 민원서비스’에 대해 김 지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잘된 사례”라고 격려했다. 또 ‘국가산단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대해 김 지사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려면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김 지사는 여수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국동에 있는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