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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올해 8월 신규 위·수탁한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남산동 1165) 대상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이 여수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중 최초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주차장은 총 13개소이다. 이번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인증받은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은 올해 8월 10일부로 위·수탁하여 9월 1일부터 유료로 운영중인 주차장이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제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공간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2년간 최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관리 인력 배치 현황, 통합관제실 운영 현황, 비상벨 설치 여부, CCTV 화소, 주차장 조도 등을 평가한다. 기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12개소 주차장에 대해서도 인증 만료일에 맞춰 최우수시설로 갱신 인증을 요청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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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안전우산 빌려드립니다!-여수 중앙출장소와 고흥 나로도파출소에서 우산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무상대여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연안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밀착형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우산 무상대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4일부터 여수 종화동 소재 중앙출장소와 고흥 봉래면 소재 나로도파출소에서 우산이 필요한 관광객은 누구나 안전우산을 무상으로 빌릴 수 있다. 안전우산이란 바다에서 안전을 대표하는 구명조끼 색상인 주황색 바탕에 안전 문구가 표기된 우산으로 갑작스러운 우천이나 자외선 차단 방지용으로 사용되며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빌릴 수 있는 우산이다. 여수지역 대표 관광지인 종포해양공원과 고흥지역 대표 관광지인 쑥섬(애도)에 가까운 여수 중앙출장소와 고흥 나로도파출소에서 빌릴 수 있으며, 대여 방법은 파·출장소 방문을 통해 빌린 후 다시 반납하면 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관광객 등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연안 관광지에 펼쳐진 주황색 우산을 통해 연안 안전의식도 함께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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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시간이 멈춘 마을, 남산지구 안심거리 조성’ 사업 완료-전남자치경찰위원회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공모전 선정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최근 여수시 남산동 노후주택가 일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시간이 멈춘 마을, 남산지구 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대상 지역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집단 거주한 지역으로 지난 40년간 발전되지 않은 수용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낮으며, Pre-CAS(범죄위험도 예측시스템)상 범죄위험도가 높게 예측되는 지역으로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지로 선정, CPTED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남산지구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였다. 노후벽면에는 도색·벽화를 조성하고 어두운 골목길엔 솔라표지병을 설치하여 조도를 높였으며, 안심지도, 로고젝터, 안심거울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도록 하였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 “남산지구 안심거리 조성사업과 같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셉테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효율적·효과적으로 확장하는 등 가장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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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 교육 발전 기여 교육장상 수상-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등 초·중·고등학생 천여 명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교육지원청으로부터 여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동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께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서금열 교육장으로부터 여수해양경찰서 직원 4명이 표창을 받았다. 여수해경은 지난 5월 4일 여수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여수관내 도서지역을 포함한 15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8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며,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 수칙 등을 교육했다. 또한 지난 5월 12일부터 5주간 이순신마리나와 소호요트경기장에서 6회에 걸쳐 159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요트 승선 체험을 추진하면서, 아이들이 바다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해경은 지역의 교육공동체로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바다에 대해 교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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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동절기 대비 23년 4차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여수광양항만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병행 실시, 8개 유관기관·단체 합동 훈련 진행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광양시 중마 일반부두에서 동절기 대비 2023년 4차 민·관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께 여수해양경찰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회전익항공대, 여수·광양소방서, 해양환경공단, 광양시 보건소, 성가롤로병원 등 8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항만 내 급유선과 어선 간 충돌로 인명사고, 화재, 해양오염이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각 유관기관 및 단체의 역할 재정립 등 대응 사항을 점검하고, 동절기 대비 구조 세력의 즉응 태세 유지와 구조·구급 능력 제고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여수해경은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경비정 익수자 구조, 헬기 호이스트 구조, 화재 진압, 선체 파공 봉쇄 및 해양오염 방제 활동 등 다양한 국면의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고려해 광양소방서, 광양시보건소 및 성가롤로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과의 유기적인 현장 구급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수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동절기는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 기상악화에 따른 전복 사고 등 다양한 유형의 해양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민·관 합동 훈련을 통한 복합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제고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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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영여고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솔라표지병 35개·로고젝터 1대 설치…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여성친화도시 여수시가 부영여고 일대에 바닥조명 등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확대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안산동 부영여고 일대에 솔라표지병 35개와 로고젝터 1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솔라표지병’이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낮에 태양광을 이용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밤에 빛을 내는 바닥조명이며, ‘로고젝터’는 전봇대, 가로등에 설치하여 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LED 장치다. 여수시는 ‘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수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에 따라 대상지를 추천받고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21년부터 ‘여성안심귀갓길’을 조성 중이다. 재작년과 지난해에는 원룸 밀집지역인 미평동 일대에 여성안심귀갓길 솔라표지병과 안내도를 설치했다. 조영화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은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범죄취약지역을 밝게 조성해 통행자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지킴이집(47개소) 및 안심벨(47개)을 설치‧운영, 여성안심콜센터(☎1899-2012), 여성안심택배함(5개소) 등 총 여성안심프로젝트 7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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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안심비상벨 작동점검 실시-여수경찰서 112 상황실 연계,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대응체계 점검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10월 19일 공용화장실이 설치된 공영주차장 11개소의 여성안심벨 작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실시 결과 경광등과 연결된 보조 비상벨 5식의 미작동 외에 특별한 장애 발생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비상벨은 모두 112상황실과 원활하게 연결되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내 공용화장실 범죄 및 위급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하여 양방향 통신방식의 비상벨 11개와 보조 비상벨 50여개를 설치하였다. 9월 중 유료운영을 시작한수산시장(3) 공영주차장도 안심비상벨 설치에 착수하였다. 안심비상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여수시 112상황실로 화장실 위치정보가 실시간 전달되며, 이 정보는 인근 순찰차에게도 바로 연결 돼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벨 작동 시 위급상황을 알리는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사이렌 경보가 울려 주변에도 긴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김유화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이상동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체계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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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수협중앙회의 일본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전무 ‘강한 질타’-20일 국감…수협중앙회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어업인 반대 입장 대변 전무 ‘지적’ -어업인 입장 대변 않고 일본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라 하는 수협중앙회장 자격 ‘없어’ -주철현 의원, 수협이 산지위판장 수산물 방사능검사‧실시간공개‧안전필증 ‘최우선 노력 경주’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익신장과 대변자 역할을 해야하는 수협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 어업인의 입장을 전혀 대변하지 못하는 현실이 국감을 통해 지적됐다. 국회 농해수위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에 따르면, 농해수위 국감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어업인과 국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수협중앙회가 정부를 향해 어업인들의 입장을 전혀 대변하지 못한 것에 대해 강한 질타가 쏟아졌다. 특히, 국감장에서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수협중앙회장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원전처리수라고 하는 등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어업인들의 우려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 아닌가” 라는 지탄을 받았다. 주철현 의원도, 수협중앙회장 임기시작부터 현재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를 위한 수협 차원의 노력이 전혀 없어 어업인들의 반대입장을 대변하지 못했다고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아울러 현장의 수산업과 어업인들은 후쿠시마 해양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위축 등 수산업의 궤멸로 이어질 수 있는 생존권 차원의 위기위식을 느끼고 있는데 수협중앙회는 이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로 인한 소비위축에 대응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의 주장만 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내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말로만 홍보할 것이 아니라, 수협이 위판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산지별, 품목별, 어종별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방사능 안전필증”을 부착해 국민들이 믿고 수산물을 구매,취식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수협 차원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주철현 의원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43개 산지위판장 방사능 검사 역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정책이며, 방사능 검사 결과도 실시간 공개되지 않아 국민과 소비자들이 불신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철현 의원은 “수협이 최우선적으로 전국 산지위판장에 방사능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충원하고, 안전한 수산물이 국민과 소비자에게 구매‧취식될 수 있도록 방사능 안전필증과 실시간 공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방사능 안전관리센터’를 해수부와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어항과 산지위판장 주변에 건립하는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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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마래터널 차량화재 신속 대처’ 경찰관 격려-20일 중앙파출소 찾아 의장 표창장 등 수여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지난 8월 마래터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해 대형 사고를 막은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는 20일 중앙파출소를 찾아 당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에 대응한 김종필 경감, 서용칠 경위, 오순배 경장, 조진성 순경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영규 의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고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종필 경감 등 중앙파출소 소속 경찰관 4명은 지난 8월 21일 밤 10시 20분쯤 마래터널 안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터널 벽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운전자를 대피시키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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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밀입국 대비 군·경 취약해역 합동 점검에 나서-여수, 고흥해역 취약지 군·경 합동 점검으로 국제범죄 대비와 예방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최근 다른 지역의 밀입국 사건과 관련하여 관내 해·육상 경계 강화를 위해 여수와 고흥해역의 밀입국 취약지역을 군·경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8일 여수지역을 담당하는 31사단 제7391부대 1대대와 고흥지역 2대대와 함께 과거 밀입국이 있었던 취약지역 점검과 해양경찰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해 훈련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여수와 고흥해역의 해상 밀입국이 발생할 수 있는 경로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밀입국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과 함께 해안 경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겨울철 지역으로 유입되는 계절 근로자들의 무단이탈, 마약 소지, 외국인 범죄 연루와 제주도를 통해 들어오는 무사증(무비자 입국) 외국인들의 이탈에도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여객선터미널의 불시 임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밀입국 등 국제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