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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막만 해상서 낚시어선과 모터보트 충돌... 다행히 피해 적어-충돌 후 모터보트 승선원 4명이 해상에 추락, 인근 선박에 의해 전원 구조 -모터보트 선체 일부가 파손되어 침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돌산읍 취도 앞 해상서 낚시어선과 모터보트 충돌로 모터보트 승선원 4명이 물에 빠졌지만 인근 선박에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33분께 여수시 돌산읍 취도 동쪽 약 370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6명)와 소형 모터보트 B호(0.8톤, 승선원 4명)가 충돌했다고 인근 낚시어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현장 확인 결과 모터보트 B호가 낚시어선과 충돌 직후 승선원 4명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상대 충돌어선 A호와 인근 신고 어선에 의해 무사히 전원 구조됐다. 사고 모터보트 승선원 중 2명은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모두 건강 상태는 이상 없이 육상으로 이송됐으며, 사고로 모터보트는 선체 일부가 파손되어 침수됐다. 이번 사고는 낚시어선 A호가 조업지 이동 중 낚시 활동 중인 모터보트 B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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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4호 2023년 10월 31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31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세계 대표 섬와인·섬막걸리의 만남, 여수 섬섬 와인&스피릿 페스타!<https://m.site.naver.com/1f7I3 ▶여수시, 대경도 앞바다 잘피 서식지 복원사업 추진<https://m.site.naver.com/1f7IY ▶예술 인프라 형성의 기회,‘제1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https://m.site.naver.com/1f72k ▶여수경찰, 자율방범연합대 발대식 개최<https://m.site.naver.com/1f7GK ▶여수시, ‘전라남도 블루 워케이션 사업’ 제1호 사업지 선정!<https://m.site.naver.com/1f7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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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자율방범연합대 발대식 개최-우수 대원 감사장과 자율방범대원 위촉장 수여 -윤은택 자율방범연합대장, 자율방범대 정식 법정단체 인정 경찰과 협력해 시민들 안전 유지에 최선 여수경찰서는 10월 31일 자율방범연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한광민 여수시청 행정안전국장, 윤은택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대 설립을 공식화하고, 우수 대원에 대한 감사장과 자율방범대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법적근거 없이 봉사활동 수준으로 운용되어 오다가 지난 4월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자율방범대법)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법정 단체로 인정되면서 署 단위 연합대를 구성해 경찰과 더욱 체계적인 협력 치안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경찰서 자율방범대는 연합대 산하에 20개 지대 355명의 자율방범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은 국가와 지자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하에 한정된 경찰력을 보완해 범죄예방과 협력치안활동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윤은택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법적 근거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율방범대가 정식 법정단체로 인정되어 앞으로 더욱 굳건히 경찰과 협력해 시민들의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광민 행정안전국장 “여수시 지역 치안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과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지속적인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함게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 “이번 발대식으로 민경 협력방범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 안전과 청소년 선도 등 방범 파수꾼이 될 것”이라며 “자율방범대가 본연의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여수시와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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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경, 여수 앞바다에 분뇨 불법 배출한 대형 화물선 적발-2천 톤급 대형 화물선, 분뇨 약 1,500ℓ 무단 배출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분뇨, 선저폐수, 오염물질 불법 배출 지도점검 지속 강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선박에서 생긴 분뇨 약 1,500ℓ를 바다에 불법으로 배출한 혐의로 2천 톤급 화물선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 해경에 따르면 24일 해상 순찰 중이던 방제함정이 인근 여수신항 묘박지에 투묘 중인 화물선 A호(제주선적)가 출입 검사 중 분뇨마쇄 소독장치를 부적절하게 사용하여 분뇨 약 1,500ℓ를 허가되지 않은 해역에 무단배출 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여수해경은 화물선 A호의 항적 조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고흥 녹동과 광양을 오가며 배출 허용 거리를 위반한 영해기선 3해리 내에서 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선박의 분뇨마쇄소독장치를 사용해 마쇄, 소독된 분뇨일지라도 400톤 이상의 선박에서 적법하게 배출하려면 영해기선으로부터 3해리를 넘는 거리에서 배출해야 한다. 또한, 분뇨처리장치 또는 마쇄소독장치 등을 거치지 않은 분뇨의 경우 영해기선으로부터 12해리를 넘는 거리에서만 배출할 수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 관할 해역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분뇨, 선저폐수 등 각종 오염물질 불법 배출 지도점검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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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9톤급 낚시어선 좌초...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암초에 걸린 후 자력으로 이탈, 인적·물적 피해 없이 안전하게 입항 조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와 상화도 사이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좌초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6일 오후 12시 42분께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와 상화도 사이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여수선적, 승선원 22명)가 암초에 걸려 배가 기울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하고 인근 민간 구조선과 병원선(전남511호)에 구조 협조 요청하여 승선원 안전상태와 선체 확인에 나섰다.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 3톤급 어선 감성호가 좌초 낚시어선 승선원들을 신속히 옮겨 태워 무사히 구조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초기 기울어진 선체에 두려움을 느낀 승객 2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다른 승객들에 의해 안전하게 다시 배로 올라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 낚시어선 선장은 낚시 조업 이동 중 해상의 암초를 발견하지 못해 좌초된 것 같다며 진술하고, 좌초된 낚시어선은 자력으로 빠져나와 구조대 확인 결과 선체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과 승객들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며, “선박 항해 시 주변 지형지물 숙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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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경비함정에 탑승해 여수·광양항 현장 둘러보며 해상 정기회의 개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소통·협력체계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45분께 고민관 여수해경서장과 김영진 정책자문위원장 등 23명의 정책자문위원을 포함한 40명의 내·외부 위원이 해양경찰 업무 발전을 위해 모였다. 여수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주요 현황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정기회의는 경비함정에 탑승해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해상 치안현장을 둘러보며 해양경찰 업무와 관할구역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며 진행했다. 김영진 정책자문위원장은 “기존의 회의장을 벗어나 여수·광양항의 수많은 선박과 연안의 치안 수요를 함께 시찰하는 기회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정책토론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 개최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고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업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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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앞바다에 분뇨 불법 배출한 대형 화물선 적발-2천 톤급 대형 화물선, 분뇨 약 1,500ℓ를 무단 배출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적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선박에서 생긴 분뇨 약 1,500ℓ를 바다에 불법으로 배출한 혐의로 2천 톤급 화물선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4일 해상 순찰 중이던 방제함정이 인근 여수신항 묘박지에 투묘 중인 화물선 A호(제주선적)을 출입검사 중 분뇨마쇄소독장치를 부적절하게 사용하여 분뇨 약 1,500ℓ를 허가되지 않은 해역에 무단배출 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여수해경은 화물선 A호의 항적 조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고흥 녹동과 광양을 오가며 배출 허용 거리를 위반한 영해기선 3해리 내에서 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선박의 분뇨마쇄소독장치를 사용해 마쇄, 소독된 분뇨일지라도 400톤 이상의 선박에서 적법하게 배출하려면 영해기선으로부터 3해리를 넘는 거리에서 배출해야 한다. 또한, 분뇨처리장치 또는 마쇄소독장치 등을 거치지 않은 분뇨의 경우 영해기선으로부터 12해리를 넘는 거리에서만 배출할 수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 관할 해역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분뇨, 선저폐수 등 각종 오염물질 불법 배출 지도점검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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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바다 불꽃 피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28일 개막-오후 6시 30분 이순신광장 일원…저녁 8시 장군도 앞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여수시 대표 축제인 ‘2023 여수밤바다불꽃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이순신광장 일원과 장군도 앞 해상에서 열린다. ‘섬, 바다 그리고 불꽃’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쇼와 버스킹공연 등이 마련되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개최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저녁 8시부터 장군도 앞 해상에서 35분 간 여수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이순신광장, 종화동 사거리, 해양공원 입구, 건어물상가 입구에 차량 출입이 통제되며, 저녁 7시부터는 교동사거리, 이순신광장 앞, 여수경찰서 구간을 지나가는 차량도 추가로 통제된다. 단, 구간 내 시내버스는 통행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운행 시간이 저녁 11시까지 연장 된다. 여수시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여수경찰서와 여수해양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안전전문용역, 자원봉사대를 포함해 약 500여명을 행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람구역에 투입,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 또, 해양공원과 돌산 진두 물양장에 임시화장실 4동을 추가로 설치하고 종합안내소 3개소․응급의료부스 등을 운영해 쾌적하고 편리한 축제 관람을 돕는다. 아울러 시는 교통통제로 인한 관람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대책 마련에도 힘쓴다. 우선, 무료 셔틀버스 5대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후 4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엑스포장 스카이타워 입구↔중앙초등학교 ▲진남경기장↔중앙초등학교 ▲국동수변공원↔남산동 무지개아파트 앞 3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또한 행사장 인근 19개소에 약 3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 임시 주차장은 박람회장, 스카이타워, 중앙초등학교, 교육지원청, 오동도 공영주차타워, 구 돌산회타운, 국동수변공원, 진남경기장 등에 준비된다. 이문봉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장은 “여수만의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불꽃쇼를 준비하고 있으니 여수밤바다에서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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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 구축으로 전기 절약에 나서-에너지사용 모니터링 자체 프로그램 개발로 에너지 절약 및 예산 절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자체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nergy Monitoring System) 구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및 절약의식 확산을 도모하여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과 한전 전력 데이터를 연계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시스템을 통해 전기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용 단계별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고 있다. * open API : 플랫폼 기능, 콘텐츠를 다른 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개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써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최대부하 시간 및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확인을 통해 불필요한 전기 사용에 경각심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사용 방법 모색 및 실천으로 전년 대비 11%(27,658㎾)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약해 최대 6백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장소별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고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 및 생활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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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올해 8월 신규 위·수탁한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남산동 1165) 대상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이 여수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중 최초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주차장은 총 13개소이다. 이번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인증받은 수산시장(3) 공영주차장은 올해 8월 10일부로 위·수탁하여 9월 1일부터 유료로 운영중인 주차장이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제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공간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2년간 최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관리 인력 배치 현황, 통합관제실 운영 현황, 비상벨 설치 여부, CCTV 화소, 주차장 조도 등을 평가한다. 기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12개소 주차장에 대해서도 인증 만료일에 맞춰 최우수시설로 갱신 인증을 요청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