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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지역대학 경쟁력 키워 청년 역외유출 막아야-관·산·학 협력체체 강화해 도내 취업·정착 유도 방안 제시 전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17일 제37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해 청년 역외유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교육부가 지역대학에 대한 투자·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대폭 이양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즈) 사업을 2025년부터 시범운영한다”며 “권한이양에 따라 앞으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 지자체 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중소업체는 열악한 여건으로 전문 연구를 추진하기 어려운데 지역대학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대학의 경쟁력도 키우고 지역업체들의 연구 수요도 충족시켜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전남에서는 매년 청년인구의 유출이 심각하다”며 “지역대학에서 전남의 전략산업과 지역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시키고 기업에서는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고용함으로써 도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한다면 청년 역외유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관·산·학의 강화된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전남도가 중심축이 되어 유기적인 협력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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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3호 2023년 07월 11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11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근린정원’ 부문 최우수상 쾌거<http://m.site.naver.com/1b4ML ▶여수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선정<http://m.site.naver.com/1b4JQ ▶여수시립국악단, ‘한여름밤의 음악회’ 13일 개최<http://m.site.naver.com/1b4QM ▶여수시립환경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http://m.site.naver.com/1b4TN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쌍봉동에 ‘사랑의 쌀’ 후원<http://m.site.naver.com/1b4Xm ▶여수YMCA,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 개최<http://m.site.naver.com/1b4Zp ▶강문성 도의원, 전라남도 이순신 재단 설립 촉구<http://m.site.naver.com/1b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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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전라남도 이순신 재단 설립 촉구-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 전남에서 계승·발전 주도해야 강문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1일 제373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이순신 재단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여수에는 국보 304호 진남관을 비롯해 최초의 이순신 사액사당인 충민사, 거북선을 만들었던 선소 등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수에서는 2015년부터 전라좌수영 동헌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4월에는 여수 자산공원의 이순신 동상 건립 55주년을 맞아 첫 진수식을 진행하며 지역민의 관심을 모으려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순신의 구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활용해 나가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즉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는 말은 남긴 이순신의 구국의 업적과 호국정신은 대부분 우리 지역에 깃들어 있다”며 “전남도가 이순신 재단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 3건이 2020년부터 발의되었지만 장기간 계류된 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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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ICT 문화관광콘텐츠 진흥연구회, 올해 첫 현지활동 여수로-여수 ICT 기반 콘텐츠융합사업 현장 벤치마킹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남 ICT 문화관광콘텐츠 진흥연구회(대표 김호진 의원)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를 찾아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콘텐츠융합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전남의 문화자원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19일 모빌리티 시민체감형 테마파크인 여수 멀티버스플래닛을 찾아 자율주행 플랫폼 서비스를 둘러봤다. 이어, AR(증강현실) 콘텐츠, 스마트팜, 로봇카페, 드론 교육 등을 체험하며 문화관광에 접목할 수 있는 미래 기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20일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인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현장 시찰 및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다. 김호진 대표의원(더민주, 나주1)은 "정보통신기술은 문화관광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낙후된 전남의 교통인프라 등을 해결하는데도 꼭 접목해야 하는 기술이다"고 강조하며, "짧은 시간이나마 IC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ICT 기반의 특화된 전남의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연구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ICT 문화관광콘텐츠 진흥연구회'는 나주 출신 김호진 대표의원과 함께 강문성(여수), 이현창(구례), 최선국(목포), 박선준(고흥), 최미숙(신안), 신승철(영암), 김회식(장성), 박현숙(비례), 임지락(화순) 등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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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2호 2023년 06월 07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7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체결<http://m.site.naver.com/19NnX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참여<http://m.site.naver.com/19Nlp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 등록 제한<http://m.site.naver.com/19Np8 ▶여수시립도서관,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 운영<http://m.site.naver.com/19Nt5 ▶여수시, 벼룩시장서 더 빛난 ‘물가안정 민․관 합동 캠페인’<http://m.site.naver.com/19NtM ▶여수해경, 고흥 소록도 앞 해상서 어선화재로 선원 다쳐<http://m.site.naver.com/19NzR ▶강문성 도의원, 지역 특성 반영한 주민주도사업 확대 주문<http://m.site.naver.com/19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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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지역 특성 반영한 주민주도사업 확대 주문-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지역발전 견인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5일 2022회계연도 자치행정국 소관 결산 심사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주민주도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강문성 의원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등 주민주도사업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려면 자치조직 구성에서부터 사업 선정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다 보니 주민자치위원 등 자치조직 구성원들이 다양하지 못하고 대동소이하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발굴해 참여시키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문성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들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로 만족도와 효과성이 높다”며 “결국 지역발전과도 연계되기에 관련 예산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3천 개 으뜸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당 매년 500만 원씩 3년간 총 1,500만 원을 지원해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 및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 문화를 형성하고 청정자원 관리와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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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11호 2023년 06월 0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6월 0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http://m.site.naver.com/19JJW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여문 공영주차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http://m.site.naver.com/19JOw ▶여수사랑상품권 서비스, 12~15일 일시 중단<http://m.site.naver.com/19JRj ▶여수시,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 선정<http://m.site.naver.com/19JPP ▶투어존, 푸드뱅크 운영비 500만원 기부<http://m.site.naver.com/19JLd ▶여수 묘도동, ‘악성모기퇴치기 지원사업’ 추진<http://m.site.naver.com/19JXC ▶강문성 도의원, 학교 앞 등하굣길 학생안전망 강화 주문<http://m.site.naver.com/19J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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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학교 앞 등하굣길 학생안전망 강화 주문-등하교시간 학교 앞 교통정리 확대 도입해 사고 예방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전라남도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앞 교통정리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중·고교로 확대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의원은 지난 2일 제372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의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결산심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경찰 인력 부족을 보완해 교통정리, 사고 예방 활동을 하는 모범운전자회에 활동수당을 지급하는 등 협조를 구해야한다”며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 인근에서 등하교시간 교통정리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초등학교의 경우 녹색어머니회 등의 자원봉사로 학생들의 등굣길 사고 예방 활동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출퇴근 차량과 등하교 차량으로 교통 혼잡이 심각해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곳에서도 이러한 예방 활동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강 의원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로 여수 문수초등학교 통학로 위험구간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중·고등학교 부근의 등하교시간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 예방 조치도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여수 문수초등학교 통학로 위험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과속단속카메라와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물 설치 필요성을 확인하고,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및 여수경찰서, 여수시청과의 협력을 이끌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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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여수산단, 세계 제1의 석유화학단지로 조성”-시민과의 대화…“남해안 해양관광벨트·세계섬박람회 등 지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노후 여수국가산단을 대개조해 세계 제1의 석유화학 단지로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여수시청에서 열린 ‘여수시 도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여수시민과 함께한 도민과의 대화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최무경·최병용·강문성·서대현·주종섭·최동익 전남도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최홍범 여수경찰서장, 박제수 여수해경서장, 이달승 여수소방서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6년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추진되도록 김 지사가 많은 힘을 썼다”며 “하지만 아직도 전남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국제컨벤션센터와 건설 중인 교량이 조기에 준공되도록 전폭적인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여수국가산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환경 구축을 위한 횡단보도 투광기, 노후 신호등 교체 등을 위한 사업비 5억 원을 전남도에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기명 시장에게 지원을 약속하면서 “대개조를 통해 여수국가산단을 세계 제1의 석유화학단지로 만들겠다”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여수산단의 혈관이라 할 수 있는 공용파이프랙 구조진단 및 지진재난대응 통합 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며 여수 개발 방향을 밝혔다. 또 “여수광양항과 묘도 투기장을 재개발하고 낙포 부두 리뉴얼을 통해 항만물류시설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화태~백야 연결도로, 경도 진입도로, 금오도 해상교량을 개설하고 신북항 계류시설, 여수신항 크루즈 부두를 확장하겠다”며 “도시재생, 웅천 마리나 항만 개발, 어촌 뉴딜 사업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역 명승지 향일암, 진남관, 금오도 비렁길을 개발해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도록 힘쓰겠다”며 “경도 해양관광단지를 명품 해양레저 휴양지로 만들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남해 해저터널 및 전라선 고속철도를 조기 착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은 온라인으로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 부모교육’ 지원비 증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쌍태아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공통 부모교육 지원비를 증액하고, 쌍태아 추가 지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여수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요청, 최근 비로 인해 아파트 누수와 침수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지방도 863호선 도로 확장 ▲국도 17호선(돌산 신복~우두 간) 도로 확장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지원 ▲여수 선소테마영상전시관 조성 ▲여순사건 사실조사원 충원 등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관련 실·국장과 함께 재정지원과 정책 검토를 약속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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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8호 2023년 05월 16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5월 16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 ‘우승’…6년 만에 재탈환 <https://bit.ly/3W6t3na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전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감사의 메시지 전달<https://bit.ly/41GYeqe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새롭게 시작한다<https://bit.ly/42Em7QK ▶여수 롯데케미칼,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동참<https://bit.ly/3M2eIDI ▶여수시, 시내버스 만족도 제고 ‘시내버스 시민평가단’ 모집<https://bit.ly/3OdFg7H ▶강문성 도의원, 청년예술인 창작·공연·전시활동 지원 강화해야<https://bit.ly/432xTEt ▶검찰의 광덕안정에 대한 수사 및 구속영장 청구 기각에 대한 입장<https://bit.ly/3M9S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