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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를 기원합니다’,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20일~25일, 항호마을 당산제, 고락산 산신제 등 개최 -전통 민속놀이로 고유 문화 전파와 화합의 장 마련 ▲2023년 ‘가사리와 함께하는 달빛 여행’ 달집태우기 모습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평안·행복’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 풍습인 정월대보름·당산제가 여수시 곳곳에서 개최된다. ▲20일 항호마을 당산제 ▲23일 고락산 산신제 ▲23일 호명마을 정월대보름 전통민속놀이 재연, 가사리 생태공원/가사리와 함께하는 달빛 여행 ▲25일 소라면 원대포 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등이다. 각 행사에서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61-659-4748, 474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후손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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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부모·자녀 소행성 캠프’ 참여 가족 모집-소소한, 행복을, 이루는 성(成)…23일까지 온라인 접수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가 오는 23일까지 부모·자녀 소행성 캠프(소소한, 행복을, 이루는 ‘성成’)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부모·자녀 소행성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의견을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협력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혜를 찾을 수 있는 관계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여수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된다. 세부일정은 ▲16일은 가족 협동 레크리에이션, 가족 명패 및 보금자리(텐트설치 등) 만들기, 소행성 가을 음악회, 바비큐 파티 등 가족 협력 및 소통 프로그램 ▲17일은 생태환경교육과 북극곰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신청 희망 가족은 오는 23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yeosu.go.kr/edu)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디지털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의사소통 및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준비했다”며 “우리시 학생들과 학부모가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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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2023 기후보호전문가 탄소중립 환경교육 중급강사 양성과정」 운영-탄소중립 실천 이끌 환경교육 기후보호 전문가 양성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은 제3호 전라남도환경교육센터(광역)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과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환경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와 폭염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닌, 전세계적으로 많은 피해를 본 가운데, 탄소중립에 대한 이슈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등 정부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리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가 수요가 필요하고, 이에 따라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환경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중급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여수지역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보호 전문가 탄소중립 환경교육 중급강사 양성과정을 준비했다. 이번 양성교육과정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교육 의지가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우리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알 수 있게 만든 다양한 교육과정을 토대로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활동을 위한 전문성 향상과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수YMCA 환경교육센터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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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음껏 뛰어 놀자! ‘사나래 유아숲체험원’ 개장-7일 준공식, 어린이를 위한 도심 속 생태학습공간으로 주목 -여수시 세 번째 유아숲…자연과 공감하며 창의력 쑥쑥, 체력도 튼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선원동 도원초등학교 인근에 도심 속 생태학습공간 ‘사나래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했다. ‘사나래 유아숲체험원’은 ▲하늘을 나는 듯 짜릿한 모험심을 자극하는 ‘하늘숲’ ▲으샤으샤! 밧줄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놀이숲’ ▲하하호호 자연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모임숲’ 등 크게 3가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시설로는 숲슬라이더, 모래놀이터, 짚라인, 유아산림욕대, 전망데크, 산책로 등이 조성됐고, 편의시설인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내년 2월까지는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유아숲체험원’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속 배움터를 말하며, 최근 도심 속 새로운 생태교육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수시에서는 미평 산림욕장과 가사리 유아숲체험원에 이어 사나래 유아숲체험원이 세 번째로 개장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7일 도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70여명을 초대해 개장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준공식에서 “놀이와 친구, 자연과 만나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원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면서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도심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건강하게 커나갈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여수숲해설가회(☎061-681-4276)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산림과(☎061-659-4613)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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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청정 대한민국 C.O.P 운동과 바다자원보호-조속한 낚시 금지구역과 낚시면허제 시행촉구 대한민국 1인당 3만불 시대를 훌쩍넘어 4만불 시대의 국민소득으로 당당히 세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은, 또 다른 면에서는 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을 면치 못하는 사회문제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해양쓰레기.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산과 바다에 낚시객, 등산객, 관광객, 탐방객이 버린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정치권은 거대한 1,200만 낚시인들과 협회에 낚시인 표를 의식한 나머지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건위생앞에, 지자체마저 손을 놓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전세계 축구 팬들의 열광속에 대한민국이 4강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국민들이 흥분과 감동이 저무려 가는 무렵 대한민국은 여수에서 세계 최초 낚시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생소해 보이겠지만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 수천년 전부터 낚시로 식생활을 했을 정도로 낚시는 바로 삶의 생활이였습니다. 필자는 태어나고 자란곳이 그 아름다운 여수시 남면 안도섬입니다. 내가 5살이 될 때 아버지는 추운 겨울에 담요 포대기로 둘 둘싸서 갯바위 한쪽에 앉히고 대나무 낚싯대를 손에 쥐어주시며, 손이 시려움을 참으시고 갯바위에 붙어있는 홍합과 비슷한 고담치를 돌로 깨어서 대나무 낚싯대 앞에 감성돔 밑밥으로 뿌려줍니다. 미끼도 마을밑 몽돌 밭에 갯지렁이를 호미로 파서 사용합니다.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낚은 감성돔 볼락, 놀래미, 망상어를 대바구니 하나 가득 낚습니다. 이런 대나무 낚시로 낚은 생선은 어머니가 대야에 이고서 10리나 되는 큰마을 안도에 감성돔은 제사상 굴비로, 볼락과 놀래미는 동네 주막에 안줏거리로 팔아서 보리도 사고 생필품도 사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런 생 업낚시를 하면서도 쓰레기라고는 어린 내가 추워서 흘린 콧물과 오줌 뿐이였습니다. 오염이 될래야 될수없는 갯바위 낚시터...55년이 흐른 지금에 낚시터는 온갖 쓰레기에 심각한 환경 오염이 되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되다보니 낚시가 과거는 생계 수단에서 지금은 레저로 바뀌면서 각종 비닐 봉지에 쌓인 밑밥 비닐봉지 미끼를 담기는 플라스틱류, 여기에 불을 밝히는 건전지와 라면봉지, 스티로폼 도시락 케이스 연료에 사용되는 부탄까스통, 그것도 모자라 낚은 물고기에 회를 떠서 곁들이는 소줏병 이곳저곳 오만가지 쓰레기가 주변 갯바위에 널부러져 있고, 강풍과 파도가 치며는 이 쓰레기는 물 속에 가라 앉거나 물위로 떠 다니면서 파도와 조류에 따라 주변 해안가로 밀려듭니다. 더욱이 염려스러운 것은 낚시하고 씻어 내지 않는 밑밥이 썩은 자리에 여름이면 모기 파리때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지역 주민이 해초류를 채취하러 갯가를 가서 작업을 못할 지경이며 썩은 밑밥이 장맛철 호우와 태풍에 바다로 흘러 들어가 우리들 슬로푸드 웰빙음식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미역, 톳, 세모가사리, 홍합, 고담치에,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알려진 거북손, 따게비, 보말, 고둥, 소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해삼, 전복, 각종 각갑류에 심각한 오염피해 크릴새우 밑밥에 방부제가 첨가되어 어류및 해조류와 각갑류 생육저하와 기형 어패류등이 발생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들 식단에 해산물 기피현상과 웰빙식단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들..청정 남해안 주변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시겨서 관광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2012년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820만이라는 관람객을 유치하여 맑고 깨끗한 여수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청정 여수의 브랜드 가치는 최고에 달하고 있으나 속 내용으로 보면 이렇게 더럽고 지저분한 다도해 지역이였나 하여, 손상된 이미지는 물론이고 다시 찾지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손상된 청정 다도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깨끗한 이미지 회복과 지역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위하고, 낚시인들의 좋은 레저를 위해서는 하루속히 국회에 관련법을 개정하고 지자체 조례법을 만들어 하루 속히 시행하여야 깨끗한 대한민국 여수의 아름다운 브랜드 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문제 1. 낚시면허제 조속한 시행 낚시레저 인구가 1,200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낚시를 하면서 지켜야 Cop문화와 의식수준 향상을 위하여, 정부나 지자체가 낚시 면허증을 발급할 때 철저한 교육 이수를 원칙으로 하고 위반시 과태료 부과 및 민,형사상 처벌을 원칙으로하는 법률시행과, 면허증 발급시 면허세 부과에 얻어지는 수익으로 낚시터 청소 및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는데, 공공근로를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으며. 2. 낚시 면허증 세금으로 해상 국립공원 지역은 갯바위 입도를 금지하는 대신 지역 어촌계에 해상 바지선을 지원하여 해상 낚시로 전환하면, 지역공동체 수익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타 지역에서 오는 낚시선은 지역 어촌계로, 낚시인을 인계하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낚싯배로 갯바위 낚시터 안내하고 관리하면 낚시터가 깨끗하여 해초류와 해산물에 밑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소득과 Cop환경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3. 낚시 용품에 사용되는 모든 생활쓰레기는 환경세를 별도로 부과하여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자유롭게 아무데서나 편안하게 낚시와 레저를 즐기고 쓰레기는 현지 아무곳에나 버려서, 지역주민의 보건위생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었으며 이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켰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상 국립공원지역부터 낚시 금지를 시행하여 지역주민 소득과 환경, 세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수 있어서,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낚시 면허제를 조속히 시행하길 정부와 지자체 국민 여러분께 제안하는 바 입니다. 낚시인이 지켜야 덕망...이 글을 모든 분들이 읽어 보시고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여기는 바다와 섬이 아름답고 어족자원과 해산물 해초류가 풍부한 여수시 남쪽으로 34km 떨어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남면 안도섬. 사시사철 계절마다 수 많은 어종들이 풍부하여, 계절마다 연중으로 탐방객, 관광객보다 낚시객이 서로 좋은 포인트 잡으려고 장사진을 이루는 곳. 낚시객의 낚시 수준을 초,중,상으로 분류하여 초급수준을 ★입문★ 중급 수준을 ★조사★ 프로 수준을 ★명인★이라 칭합니다. 이런 낚시인이 갖추고 지켜야 할 자연질서의 기본 예의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바다를 사랑해야 하고, 둘째는 현지 마을 주민들이 땀흘려 가꾼 농수산물에 피해를 주지말아야 하며, (여기서 잠깐, 농수산물 체취는 민,형사상의 합의가 안되며 바로 형법상 처벌로 들어갑니다.) 셋째는 질서는 낚조인이 지켜야 할 덕망...쓰레기 및 갯바위 대소변을 삼가하시고 마을 주민이 통행하는 통행로에 불법 무단 주차를 삼가하며, 넷째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내 집 안방이라 생각하고 고기를 모으는 집어제 밑밥을 포함한 각종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한 낚시터를 유지하며, 다섯째...나눔의 미덕...자연 낚시터는 우리 모두의 터 이기에 특정 포인트는 서로 서로 배려 해 가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미소와 양보의 미덕을 갖추며, 여섯째 비움과 생명 존중의 미덕, 과욕하지 않는 낚시, 대상 어종을 낚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하여 산란기에는 낚시를 삼가하고 치수미달 물고기는 자연방생하며, 현지인의 생업 낚시터는 양보하고 우선배려한다. 현지에 살고있는 토박이 주민들은 오랜 마을역사와 더불어 마을을 지키고 가꾸어온 분들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마을 주민들이 낚시객들로 인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질서와 통제에 적극 협조하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로 봉사와 질서에 락조인의 덕망을 갖추어 도시생활과 산업사회에 쌓인 스트레스를 아름다운 바다에 마음 다 내려놓고, 대상어종 환희를 만끽하며 회 한점 곡주 한잔에 인생에 참 맛을 가득 느끼시며, 아름다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가득느끼시기 바랍니다. 안도섬 시인과 촌장-힐링섬의 종결지 여수안도섬 이 이상 더 좋을 수는 없다. 地海 김성수 휴가,피서,펜션,민박,캠핑,웰빙음식 슬로푸드, 트레킹 환상의 섬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www.donggoji.co.kr) 국립공원 11번째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 운영위원장 김성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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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2호 2021년 10월 1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0월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 성공리 폐막…198개 COP 회원국 국기 하늘 수놓아 > https://bit.ly/3kVE1uM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 https://bit.ly/3oofIYw ▶여수시, 생활SOC복합화 공모 2개소 선정 '국비 84억 확보' > https://bit.ly/2Y22hm0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여가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 https://bit.ly/2WsdeNd ▶여수해경, 종이문서 출력을 줄여 탄소중립 추진 > https://bit.ly/3oo0dQw ▶여수진남상가, 골목에 문화가 넘실댄다 > https://bit.ly/3zYnSJx ▶전라남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 관리자 워크숍 개최 > https://bit.ly/2Y8fVnu ▶여수시, 여수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오는 20일까지 일제단속 > https://bit.ly/3mg80gl ▶여수시 시전동,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추진 '앞장' > https://bit.ly/2ZCPm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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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기념식, 초청강연, 아동참여 가족 자전거 라이딩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0월1일(금) 10주년 기념식, 10월5일(화) 오후7시 박준성대표 (NGO사단법인 트루)의 ‘장난감이 없는 녹색지구’ 초청강연, 11월 6일(토)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가 참여하는 친환경가족 자전거 라이딩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특히, 10월1일(금) 1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맞이하여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양재승), 민병대 초대운영위원장, 강정희 전라남도의원, 국제와이즈멘여수동백클럽, 김정일 회원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은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을 목적으로 여수YMCA가 회원성금과 자체 예산등 총 32억원으로 2011년 9월30일 개관하여 현재는 총 대지면적 16,400㎡, 건축면적 2,527㎡의 시설로 민간NGO가 자체적인 운영예산으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국에서도 독창적인 NGO 사회환경교육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개관10년째를 맞이한 가사리생태교육관은 생태환경체험교육, 여자만 자전거체험, 생태유아교육등으로 연간 4만9백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2018년 전라남도로부터 제3호전라남도환경교육센터, 2019년 산림청의 유아숲체험원로 각각 지정. 운영되고 있다.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교육과 숲생태교육을 강화하고, 2022년부터 넷제로 에코카페, 생태숲교육장 추가확대, 가족단위 숲야영장등을 조성하여 생태환경교육 및 가족단위 생태여가활용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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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한반도 종전평화협정 체결 촉구 자전거캠페인 열려-27일 한국전쟁 휴전 68주년 맞이 자전거캠페인 전개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는 7월27일 한국전쟁 휴전 68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휴전상태를 종식하고, 평화선언으로 전환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한 공존을 촉구하는 자전거캠페인을 시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가사리생태교육관과 여수시 화정면 낭도를 오가는 왕복 73km구간에 걸쳐 27일(화) 6시간동안 진행하였다. 한국YMCA의 한반도평화 자전거캠페인은 여수, 대전, 수원, 춘천, 전주, 진주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지역마다 70km내외씩 전국적으로 총 727km에 걸쳐 진행되었다. 참여한 시민들은 한반도평화선언으로 한국전쟁 휴전협정 대신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으며, 긴장을 가져오는 제재와 압박이 아닌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해결과 군비경쟁없이 시민안전과 환경을 위해 투자를 촉구하는 선언을 하는등 한반도평화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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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보호주간, 정부의 탄소중립 방침 발맞춰 진행-해양정화 활동과 야생화 꽃밭가꾸기, 해양환경 캠페인 등 제51회 지구의 날 기념 여수시기후보호주간 활동으로 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해양쓰레기청소 수중정화 활동과 야생화 꽃밭가꾸기, 해양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참가자가 녹색생활 실천 생활화 분위기 확산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 주최하고 여수꽃사모, 한영고, 한영대, 한국부인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방파제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잠수대원은 수중에서 불가사리 쓰레기 수거를 하는 등 정부의 탄소중립 방침에 발맞춰 진행했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기후위기로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구를 조금이라도 살리자는 취지로 이 시기를 기후보호주간으로 지정하여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과 녹색실천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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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 생태공원 철새들의 낙원-매(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1급),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멸종위기2급) 등 다양한 관찰-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코스, 자전거 코스 등 가사리생태공원은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와 화양면 백초마을사이에 놓인 관기방조제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관기방조제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관기방조제일대 갈대밭습지는 410,000㎡의 규모다, 이곳에 여수시가 나무데크 등을 만들어 가사리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해안 드리이브코스, 산책코스, 자전거 코스 등 다양하게 만들어져 매력을 주는 곳이다. 이곳은 여수의 대표 관광지와 거리가 떨어져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오는 곳은 아니다. 그러나 근처에 여수YMCA생태교육관에서 운영하는 자전거를 활용하여 드라이브 등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특히 겨울철이면 철새들의 낙원으로 변하여 더 많은 구경거리를 안겨준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을 안내해주는 해설가는 아직 상주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철새는 매(천연기념물 323-7호, 멸종위기1급),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멸종위기2급),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205-2호, 멸종위기2급), 잿빛개구리매(천연기념물 323-6호, 멸종위기2급), 황조롱이(천연기념물323-8호), 물수리(멸종위기2급), 털발말똥가리(멸종위기2급), 말똥가리, 민물가마우지, 흰죽지오리, 청둥오리, 댕기흰죽지, 흰뺨검둥오리, 넓적부리오리, 물닭, 재갈매기, 논병아리, 비오리, 왜가리, 백로류 등이 철새다. 또한 육지에는 참새, 비둘기, 까치, 까마귀, 붉은머리오목눈이, 개똥지빠귀, 딱새, 멧새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한해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