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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 포럼 개최-25일, 여수 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에서 개최 ▲‘제2회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 포럼 포스터 글로벌 탄소중립시대 선도를 위한 ‘제2회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 포럼이 오는 25일 여수 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제1회 포럼을 성황리 마무리한 뒤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남해안남중권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1회 포럼은 서영교·이원욱·송옥주·이개호·김승남·주철현·김회재·소병철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김찬우 전 외교부 브라질 대사·기후변화 대사와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이사장의 주제 발표와 박연희 ICLEI 한국사무소 소장과 이종오 CDP 한국위원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한 토론이 진행 됐다. 이번 2회 포럼에서는 NET ZERO 태권도시범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성남 서울에코클럽·숭실대학교 특임교수, 심정현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장,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라남도·여수시와 함께 본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청소년 환경지킴이 양성,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 양성 교육,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등의 활동과 함께 NET ZERO 태권도 시범단을 운영, 지난 20일~21일에는 ICLEI 한국사무소와 함께 2024 세계 기후 도시 포럼을 주최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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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에너지 입문서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의 저자-이원욱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다시 나무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나무 수십 그루 축내면서 세상에 책을 하나 더 내보냈으니 업 하나 보탰다는 생각이다” ▲수소에너지백과사전 저자. 이원욱 국회의원 질문/// 기후변화...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낯설지도 않습니다 이원욱/// 이제는 익숙한 이 용어 속에 인류의 생존이 담겨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늦출 것인가, 기후변화를 낮출 것인가, 빠른 흐름을 두고만 볼 것인가. 이 책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비효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수소경제를 통해 직업을 찾고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랍니다. 질문/// 대한민국이 기후악당이라는 불명예까지 얻었습니다. 정부의 기후대응 시급한데요... ▲‘수소에너지’출판기념식장에서 이원욱/// 지구온난화에서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재난, 기후재앙, 게다가 대한민국은 기후악당이라는 이름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우리는 기후악당이라는 외피 속에서도 탄소중립기본법을 만든 많지 않은 국가 중 하나이며, 이에 따라 온실가스감축계획을 제안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은 여전히 현실에 맞지 않고, 경제를 이유로 산업부문의 책무를 줄이는 등 논란은 여전합니다. 청년활동가들은 ‘헐’이라는 한 단어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저항하고 있습니다. 질문/// 수소경제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은 어떤 것입니까? 이원욱///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소경제법을 발의해 국회 통과를 주도해 온 이유 역시 수소경제를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경제와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통해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이 속에서 전혀 다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중심으로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EU의 탄소국경제도가 시행됩니다. 애초의 안보다 더 강화되고 빨라진 EU의회안은 전 산업에 걸쳐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의제를 설정하게끔 합니다. 시범사업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RE100, ESG경영, 탄소국경제도(CBAM), 이 모든 추이는 우리에게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 출판기념식장에서 이원욱 의원과 함께 질문/// 어떻게 주도적으로 움직이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이원욱/// 누가 빨리, 누가 정확하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미래는 달라지게 됩니다. 추격경제가 아닌 선도경제를 통해 이 새로운 질서에서 주도적 위치를 점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모여 미래세대의 삶으로 오롯이 모이길 기대합니다. 함께 하는 힘이 기후변화에 굴복하는 인류가 아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해결해 가는 지혜로운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추천사///청소년의 상상력을 높여줄 수소에너지 입문서 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정세균 상상력으로 시작한 수소에너지는 어느새 현실이 되어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제라도 수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 이원욱 의원의 책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이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여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다. 수소 전도사 이원욱 의원은 수소를 깊이 연구하고 관련법안을 발의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이원욱 의원의 ’수소에너지백과사전‘을 통해 수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쥘 베른처럼 또 다른 상상력을 해 나간다면 우리의 기술은 세계 수소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다시 한번 주저없이 일독을 권하며 (재)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최재천 이원욱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수소경제를 주장하고 국가가 나서서 수소경제를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원욱 의원은 색맹이라서 이과를 못 갔고 과학자가 되지 못했다. 다행이 정치인이 되어서 국회의원이 되어 수소경제를 주장하고 법안까지 만들었다. 수소경제 관련자들에게 이원욱 의원이 없었다면 지금의 소소경제는 불가능했다는 말도 있다. 기후변화와 인류릐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저없이 이 책을 권한다. 추천사///푸른 미래를 위해 오늘을 읽다 (전)국립수목원 원장 이유미 이 책의 의미를 알 수 있는 한 대목,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 하나가 생각을 바꾸어 실천해야 세상이 변하고 발전한다는 생각이 친절한 소소에너지 책을 엮어낸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입문서다. 수소에너지는 물론 태양광이나 풍력, 미세먼지나 기후변화와 같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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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 국회포럼 개최-주제발표...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이사장 -토론...박연희 ICLEI 한국사무소 소장, 이종오 CDP한국위원회 사무국장 -남해안남중권 탄소중립시대 선도·COP33 유치기반 마련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 국회포럼이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국회포럼은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서영교, 이원욱, 이개호, 송옥주, 주철현, 김회재 등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를 중심으로 CDP한국위원회사무국, (사)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관, MG한려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탄소중립실천연대 이우범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와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이사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ICLEI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과 CDP한국위원회 이종오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기후 거버넌스 구축 ▲기후위기대응 환경교육 강사 양성 등 시민 실천 운동을 통한 의식 변화 ▲그린 이코노미 경제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등이 논의됐다. 여수를 중심으로 COP33 유치에 힘쓰고 있는 남해안남중권은 석유화학과 철강, 화력 발전시설이 집적화돼 고탄소 배출산업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포럼은 민관산학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 ZERO 실현 방안을 마련해 남해안남중권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을 것”이라며 “이를 밑거름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공동대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련된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실현 가능한 정책적 대응과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여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사회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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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국회의원 2050탄소중립 실현 릴레이 퍼포먼스 참여-6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국회에서 세 번째 릴레이 행사 가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이 ‘2050탄소중립 실현’ 및 ‘COP(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33 대한민국 유치 기원 릴레이 퍼포먼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옥주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배출 문제, 기후위기 대응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등의 활동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날 서영교 최고위원(서울 중랑구갑),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서울 구로구갑), 이원욱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을)도 이날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는 전라남도・여수시 2050탄소중립비전선포 2주년을 맞아 올해 첫 번째로 3. 2.(목) 여수나진초등학교 1학년 입학식에서 ‘지구를 지키는 학교, 환경을 보호하는 학생’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두 번째는 3. 4.(토) 여수 미평동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여수시와 함께 약 100명의 여수시민과 단체회원이 참석한 가운데‘탄소제로 에코플로깅’행사와 더불어‘COP33 한국 유치 기원’홍보도 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상임대표 이우범, 공동대표 장동연, 김영주)는 2015년 7월에 남해안권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고자 설립되었으며,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 양성 및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환경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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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이원욱 국회의원 초청 ‘기후위기 대응 re100을 말하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장동연‧김영주 공동대표)가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는 이원욱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re100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업체의 동참을 강조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해 탄소중립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를 위해 여수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가겠다”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여수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강연회를 개최한 탄소중립실천연대 장동연, 김영주 공동대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14일 이만희 전)환경부장관의 강의로 시작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는 이날 강의를 끝으로 총 10강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이후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환경 전문가들을 파견해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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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2호 2022년 8월 10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8월10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이원욱 국회의원 특강 인기 상종가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https://bit.ly/3P6RID6 ▶여수시, 13일부터 이틀간 ‘낭만 낭도 페스티벌’ 개최>https://bit.ly/3zKSbFo ▶여수 무선 성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시범 운영…내년 정식 개장>https://bit.ly/3CbEmCT ▶여수시, 백중사리 앞두고 침수 우려지역 ‘하수도시설물’ 정비>https://bit.ly/3zL62eP ▶여수시, ‘찾아가는 운수종사자 교육’ 11일부터 시작>https://bit.ly/3zNcRg0 ▶여수시새마을회, 광복절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https://bit.ly/3dmUCGJ ▶여수시 아름다운가게에서 취임 축하 화분 특별전 열려 >https://bit.ly/3wgTq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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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특강 인기 상종가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 강연 -기후변화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변화 및 교란 현상 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여..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사회적기업에코플러스21” 민간단체가 전국 최초로 야심차게 시작한 “기후변화위기 대응 강사양성과정” 명사초청 특강 마지막 특강이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챔버홀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과 도,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오철곤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한 cop33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이용건 이사장의 종강 선언과 수강생에 대한 격려사에서 수강생 여러분은 “여수시가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기명 시장은 여수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탄소 감축에 적극 동참하고 2050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태양광 설치, 그린주택 건설, 가로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수강생 여러분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전도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김회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기후변화위기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위기 영향권에서 제외될 수 없다면서 기후변화위기가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고 여수시가 선제적 대응을 할 때 국제적 선도 모범 도시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또한 수강생 여러분의 열정에서 여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명사초청 마지막 10강 주자로 이원욱 국회의원이 “RE100 기후변화위기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고자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변천 과정을 설명 하면서 국가간 이해충돌 속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노력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이원욱국회의원(21대국회 전반기 과방위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은 도쿄의정서에서 지정한 지구온난화의 원인 여섯가지 물질 등에 의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기후변화 위기로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지구생태환경의 변화 및 교란 현상뿐 아니라 식량생산이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촉진법 및 전기사업법 개정을 발의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국제사회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원활한 통상무역을 할 수 없는 시대에 서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및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국가가 해야 할 일들을 시민이 먼저 나서는 여수시민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시민은 행동으로 국회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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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시민주도적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에 나서-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과거를 위한 대선이 아닌 미래를 위한 대선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의지라며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 하여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주장 -이원욱과방위위원장, 대통령 후보 중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목표달성 가능한 후보는 이재명후보라고 확신 -탄실련 이소영경남지부장, COP정신을 이어가고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 구호가 아닌 저탄소실천운동으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재명과 함께 합니다.탄소중립 백만행동 실천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날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 강문성·정석만 공동위원장은 국회 과방위 이원욱상임 위원장실에서 출범 간담회를 갖고 “탄소중립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 미래세대를 위한 당면과제”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실현을 위해 (사)탄소중립실천연대 등 전국적인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선거기간뿐만 아니라, 선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를 줄이는 저탄소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좌)강문성 전라남도의회 cop28 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이원욱 국회 과방위 상임위원장 이원욱 과방위위원장은 “탄소중립은 분명 힘들고 어려운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꼭 가야만 하는 길이다. 우리는 항상 도전과 위기 극복 속에서 발전해왔다.”라며 “대통령 후보 중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목표달성 가능한 후보는 이재명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이재명과 함께 가자.”라고 말하면서 시민주도적인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가 앞장 서달라고 요청했다. >탄소중립 백만행동실천위원회 임원들과 간담회 진행중 또한 탄소중립 백만행동은 과거를 위한 대선이 아닌 미래를 위한 대선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의지라며, “이재명 후보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RE100법과 국제수소거래법 제정안을 발의한 후 법안의 국회 본회 통과까지 이끌어 낸 바 있다.”면서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시민주도적으로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저탄소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실천위원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후위기. 온실가스 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지난 14년간 민간주도적으로 BH건의와 2020년 COP28 국가계획확정. 문재인정부의 친환경.신재생 그린뉴딜.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위원들이 주축이 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전국지부. 서남해환경센터 등 시민사회단체가 연계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탄소중립전남행동 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목표달성에 가장 적합한 대권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이기에 이재명 후보와 탄소중립 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이재명대통령만들기 동참 할 것이라고 선언 했다. >(우) 이소영 전.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사무처장 이어 탄소중립백만행동실천위원회 이소영경남지부장은 “경남과 전남 12개 시·군 남해안·남중권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지난 14년간 시민주도적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를 대한민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COP정신을 이어가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에 동참하고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문제를 주요 쟁점화 하여 대선 승리를 이루자고 주장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공동대표)는 “탄소중립은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앞장서고, 시민들의 진정성 있는 저탄소실천운동이 이루어 질 때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성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대선 이후에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의하는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상임위원장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 김성환 국회의원)가 출범하여 “탄소중립을 능동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해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새로운 대한민국, 공평하고 정의로운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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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 '개막'-29일 본회의,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남해안남중권 포럼, 주한대사관 세션 등 열려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탄소중립 실현 위한 도시의 대담한 실천, 그리고 연대" ▲ 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개막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 세계 20여 개국, 50여 개 도시의 정상들이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하고자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모였다. 여수시는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3일간의 여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첫날은 UEA 사무국과 남도일보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과 (사)탄소사냥꾼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청소년 포럼을 시작으로, 주한 대사관 대사 및 외교관들의 시선을 통해 국가별 탄소중립 및 그린딜 이행을 위한 노력과 도시 단위 사례를 공유하는 주한 대사관 세션이 연이어 펼쳐졌다. 특히 특별 세션으로 남해안남중권 시군별 기후보호 우수사례 및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에 권오봉 여수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및 장충남 남해군수 등 11개 시‧군이 참여해 COP28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협력 및 도시환경협약(UEA) 정신을 계승하는 남해안남중권 포럼 선언문을 발표했다. >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개회식에는 이용섭 UEA 상임의장, 윤원태 UEA 사무총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고, 이원욱 국회의원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의 대담한 실천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본회의에서는 정상회의 아젠다 발표와 세션별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개막 공연으로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인 ‘새노리’의 폐자재를 활용한 재활용품 악기 공연이 펼쳐져 이번 행사의 주제와도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3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이번 회의가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나아가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의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공동유치에 회원 도시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한편,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님과 권오봉 여수시장님께서 COP28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것을 적극 지지한다"라며, "저는 개인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국회의원 뱃지 대신 COP28 유치를 위한 뱃지를 상시적으로 차고 다닌다. RE100을 넘어 RE300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님의 전라남도는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실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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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5호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0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사적모임 4명', 영업시간 제한…집중점검 실시 > https://bit.ly/3zgSYMg ▶탄소중립실천연대, 과방위 이원욱 위원장 고문 위촉패 전달 > https://bit.ly/3BmXzhO ▶여수시 광무동 다중추돌 교통사고 발생...차량 6중 추돌해 > https://bit.ly/36QAnut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동아일보 송평인칼럼 규탄성명 > https://bit.ly/3xNiUii ▶여수시의회, 복구 마무리 앞둔 소미산 점검 > https://bit.ly/3kA7hrb ▶여수해수청,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 https://bit.ly/3kOoTzZ ▶'등하굣길 수호천사'…여수시 안전지킴이 125명 모집 > https://bit.ly/3kClcNw ▶여수종고라이온스클럽, 기초수급가구 청소봉사 실시 > https://bit.ly/3xTnM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