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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유일한 영웅은 국민이다” DJ 탄생 100주년-행동하는 양심, 고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지지자 4천여명 참석 -전 문재인대통령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주정철 지부장 “전남에서도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 그리고 통합의 정치 그리워해...” ▲고 김대중 대통령 진영 간 대립으로 불안한 정치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용서와 화합이라는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다큐멘터리 영화, 음악회 등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여야 정치인들과 약 4,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6일 기념식에는 여권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야권에선 홍익표 원내대표, 고민정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김진표 국회의장, 문재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자리했다.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피습 사건으로 입원 치료차 불참했다. 문 전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에서 김 대통령과 같은 걸출한 지도자를 가진 것은 우리 민족에게 크나큰 행운"이라며 "시대를 꿰뚫는 혜안으로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곳에서 길을 밝혀줬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위기, 민생 위기, 남북관계 위기, 3대 위기를 통탄하며' 나는 이제 늙고 병들어 힘이 없으니 젊은 당신들이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으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라'고 신신당부했다"라며 "그 당부는 우리 후배들에게 남긴 김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이자 제가 정치에 뛰어들게 된 주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식 참석한 귀빈외 여야 정치인 기념찰영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고민정 최고위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께서는 돌아가시기 두 달 전까지도 거듭 강조하셨다. 민주주의와 민생, 남북관계의 평화가 후퇴하고 있다. 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15년 세월이 흘렀지만, 대한민국은 또다시 3대 위기에 처했다. 민주주의도, 민생 경제도, 한반도 평화도 모두 붕괴 위기"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김 전 대통령의 기념 영상 상영,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축하 공연과 김 전 대통령AI연설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전남지부에 주정철 지부장은“전남에서도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 그리고 통합의 정치를 그리워하는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는데,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식을 보면서 다 같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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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욕이 부른 발암물질 덩어리-여수산단 대체녹지 토양 전수조사 실시하라!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여수산단에 녹지가 많다.’며 여수산단의 녹지를 축소·훼손하여 공장용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7월 여수시는 여수산단의 녹지면적은 5,569,600㎡로 해수면을 포함한 녹지율이 11.08%이고, 해수면을 제외할 경우 16.07%임으로,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녹지확보 규정(10%이상 13%미만) 보다 녹지가 많아, 녹지해제 가능 면적이 1,064,200~2,103,900㎡이고, 현재 녹지율인 11.08%를 충족하는 1,064,000~1,729,000㎡ 범위 내에서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여수시의 녹지율계산은 공업지구와 전혀 상관이 없는 주거지역의 녹지가(망마산공원, 웅천공원 등) 포함된 것으로 여수시가 여수산단의 녹지를 축소·훼손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자 여수시는 2013년 10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환경단체의 주장을 반영하여’ 공업지구만을 대상으로 수정 계산하였을 때 공업지구의 녹지면적은 3,628,000㎡로 해수면을 포함한 녹지율이 8.44%이고, 해수면을 제외할 경우 12.43%라고 밝히며,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녹지확보 규정(10%이상 13%미만)의 최소 10%를 적용하여 708,600㎡의 범위 내에서 녹지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여수산단의 녹지는 해수면을 제외하더라도 12.43%로 산업입지의개발에관한통합지침의 녹지확보 규정(10%이상 13%미만) 내에 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과 전혀 상관이 없는 주거지역(웅천지구)의 녹지까지 포함하여 잘못 계산한 녹지율을 근거로 ‘여수산단에 녹지가 많다.’고 판단하여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이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이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듯이 여수시는 말 바꾸기와 원칙의 훼손을 반복하고 있다. 여수시의 말 바꾸기는 여수산단의 녹지를 축소·해제한 이후 유지하겠다는 녹지비율의 변경에서 잘 드러난다. 2013년 7월에는 11.08% 유지하겠다고 했다가 2013년 10월에는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녹지확보 규정의 하한선인 10%를 적용하겠다고 했다가, 이제는 이마저도 포기하고 9.8%까지 하제를 추진하고 있다. 해제대상을 선정하는 원칙과 기준 대해서도 말 바꾸기는 계속된다. 신청된 대상지에 대해 ‘지형적기준, 환경생태적기준, 법제적기준’ 등 녹지해제를 위한 기준을 통해 평가하고 이에 부합하는 녹지를 선별하여 해제하겠다던 원칙은 슬그머니 사라지고, 보전가치와 상관없이 모든 신청지에 대해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대체녹지 조성에 대한 말 바꾸기는 더욱 가관이다. 여수시는 녹지해제를 신청한 기업으로부터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여수산단의 주변부에 폭 100m(미터) 내외의 완충녹지를 조성하여 ‘대기오염 및 악취점감, 환경보전’등의 효과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이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격으로 애초부터 이루어 질 수 없는 공수표였다. ‘개발이익환수, 대체녹지조성’ 등에 대한 기업의 추가적인 규제완화요구로 모두 물 건너가고 규정을 채우기 위해 말 그대로 ‘코딱지만 한’ 크기의 대체녹지가 검토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 보고한 내용, 언론에 브리핑한 내용, 시민들에게 설명한 내용 모두가 번복되고 결과적으로 정책은 애초의 목표를 상실하고 기업들의 로비와 박근혜정부의 무분별한 규제완화 정책으로 누더기가 되고 말았다. 여수산단의 녹지 축소·해제 정책에 대해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주철현 여수시장께 묻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여수산단에 녹지가 많다.’는 거짓을 전제로 녹지 축소·해제 정책을 시작하였다. 잘못된 시작으로 인해 정책수립 초기에 계획되었던 기준과 원칙들은 모두 훼손되다. 기업들의 투자여건도 변화하여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기업들에게는 부지난을 해소해주고, 개발이익 환수를 통해 산단주변에 완충녹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을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겠다.’던 정책의 목표는 이미 담보할 수도 없으며 전라남도와 여수시 스스로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여수산단의 경기활성화 문제가 여수시의 중요한 문제이듯이 여수산단의 환경문제 또한 여수시의 중요한 문제이다. 여수산단의 녹지를 축소·훼손하는 것은 이미 극에 다다른 여수산단의 환경·안전, 시민들의 건강과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결코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될 중요한 의제이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산단의 녹지 축소·해제에 대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주철현 여수시장의 의견을 정중히 묻는다. 필요하다면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입장과 정책을 공식적으로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진행할 것도 제안한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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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 ‘중단없는 여수발전’ 위해 재선 도전-권오봉 여수시장, ‘경제·행정 전문가’로서 지난 4년 여수 미래발전 기반 닦아 ‘위대한 여수시대, 새로운 100년’ 위해 ‘여수최초 연임시장’ 도전 민선 8기 핵심 비전 실행 위한 8개 분야 주요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7일 여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지방선거 여수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시장은 출마 선언을 통해 “그동안 여수는 연임 시장이 없어 추진되는 시책이 중단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실현에 지장이 많아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경쟁력이 저하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여수시가 직면한 위험요인을 극복하고 대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정의 연속성과 함께 시정 현안을 샅샅이 파악하고 있는 행정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자신은 “지난 4년 동안 시정 구석구석을 파악하고 있고, 여수 미래 발전을 위한 장·단기 계획을 꼼꼼히 수립함과 동시에 총 2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등 많은 시정 성과를 통해 전문성과 청렴함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난 4년 간의 경험과 지식, 오랜 행정 경험과 인맥을 활용하여 민선 7기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여수의 한단계 도약을 위한 비전 실현을 위해 반드시 여수 최초의 연임시장이 되어 ‘중단없는 여수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비전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준비, 여순사건특별법 시행에 따른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및 탄소중립도시의 체계적 준비를 통해 민선 7기 3대 핵심사업을 완성하고, 둘째, 살고 싶고 다시 돌아오는 정주환경 조성, 여수형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 청년 친화도시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며, 셋째, 권역별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 확충으로 관광도 균형있게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고, 섬관광 및 해양관광 활성으로 명실상부한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로 도약하며, 넷째, 여수국가산단의 고도화 및 안전한 산단환경 조성, 탄소중립산단 육성 및 수소산업 선도도시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공약을 행정, 경제·산업, 복지, 교육, 환경, 정주환경, 관광, 문화·예술·체육 8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제시했다. 첫째, 행정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편리한 민원처리와 원스톱 행정을 위해 시청 별관 증축으로 여서청사를 제외한 7곳으로 산재된 청사를 통합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행정체계 구축을 야심차게 추진하며,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 특별보좌관제를 도입하여 청년·출산·인구 정책을 함께 담당한다. 둘째, 경제·산업 분야는 R&D와 신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자립을 지원한다. 전남대 공과대, 한국화학연구원 분원,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향후 연구기관 유치로 삼동지구에 연구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묘도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과 연계하여 국제금융거래소를 유치하고, 율촌 2산단에 조선소 집적단지를 조성함과 동시에 기존 조선소 부지는 수변공원 등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년지원정보 통합컨설팅센터 운영과 청년 취·창업 준비생 주거지원비 및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으로 청년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포함됐다. 셋째, 복지 분야는 아동복지를 대폭 늘이는데 중점을 둔다. 공공 산후조리원 운영, 어린이 전용도서관 건립 외에 다둥이자녀 부모연금제와 같은 획기적 제도를 도입한다. 청년·독거어르신·맞벌이부부아동 등 1인가구 생활지원 도우미 사업을 시행하고, 어르신 목욕이용권을 지급하며, 사회복지종사사의 급여체계를 정비하여 처우개선을 추진한다. 넷째, 교육 분야는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대학 진학지도를 강화한다. 임기내 150억까지 교육경비보조금 단계적 확대, 고등학교 1학년부터 학생기록부 상담 조기실시,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간담회 반기별 개최, 평생교육 프로그램 통합관리 등을 추진한다 다섯째, 환경 분야는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환경시설을 개선한다. 국가산단 탄소중립 시범단지 조성과 탄소포집자원화(CCU) 실증센터 구축, 수소버스 도입,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 유치를 추진한다.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외곽으로 이전하고 현 위치는 주거·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이전비용에 충당하겠다는 복안이다. 여섯째, 정주환경 분야는 도로교통 연계망을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의료서비스를 개선한다. 문수~시전 간 터널, 소호~죽림 간 터널 건설 및 자내리~흥국사 간 도로 개설로 산단 출퇴근 시간을 1/2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돌산~경도~신월 간 제3돌산대교, 월호도~금오도 간 · 안도~연도 간 연도교 건설을 추진한다. 여천역세권 개발을 통한 복합환승센터 및 대형쇼핑시설 유치, 율촌지역 택지 조성 및 영화촬영소 유치, 산단사택 재건축을 추진하고, 민선 7기에 미루어진 여서·문수권 활성화 정책도 재추진하여 청년커뮤니티센터 및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중부보건지소 신축 이전, 노후아파트 재건축 등을 추진한다. 또한 심·뇌혈관 센터 및 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급성기 질환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일곱째, 관광 분야는 해양관광, 반려동물 동반 등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고 관광 컨텐츠를 확충한다. 친환경 수상택시를 도입하고, 낚시어선 전용부두, 해양레저 클러스터, 반려동물 동반 복합놀이레저단지를 조성하며, 원도심권에 여수 랜드마크 전망대를 설치한다. 돌산 무슬목 목장용지는 교통·어업피해 대책과 함께 복합관광단지로 개발하겠다는 복안이다. 여덟째, 문화·예술·체육 분야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예·체육 활동을 활성화한다. 지역 문화·예술인 상설공연장 및 연습장을 마련하고, 종합체육 컴플렉스를 건립하며, 문화·예술·체육 분야 창작활동과 스포츠활동을 지원하고 전지훈련도 적극 유치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반드시 여수 최초 연임 시장이 되어 ‘중단 없는 여수발전’을 이어 가 시민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하는 ‘위대한 여수시대, 새로운 100년’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많은 행정 경험과 시정 현안을 샅샅이 파악하고 있는 ‘자신만이 여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권오봉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당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권 예비후보 후원회에는 이낙연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맡기로해 눈길을 끌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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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경선후보 초청 간담회 "여수항 개항 100주년, 신해양시대를 열다"-여수개항 100주년 사업 범시민추진위 주최, 여수지역 현안사업 이 후보 초청간담회 열려 -이재명 후보,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동의’ 함을 상기하며 지지 약속 「“여수항 개항 100주년, 신해양 시대를 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초청 간담회」가 여수항 개항 100주년 사업 범시민추진위원회 주최로 지난 15일 여수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좌로부터 이상훈 운영위원장(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 류중구 자문위원장(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이상훈 운영위원장(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의 사회로 이후보 초청간담회 취지와 여수항 100주년 미래비전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최동현 상임대표(여수항 개항 100년 범추위), ▲류중구 자문위원장(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여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이 후보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좌로부터 우종완 한국해양방제협동조합 이사장, 임영찬 여수선언실천위 상임대표, 임규성 여수관광발전협의회 부회장, 정석만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집행위원장 ▲최동현 여수개항 100주년 사업 범시민추진위 상임대표 “여수개항 100주년 미래비전 공약화” ▲우종완 한국해양방제협동조합 이사장 “여수 에너지허브항 국제 에너지 거래소 설립” ▲임영찬 여수선언실천위 상임대표 “박람회장 공공개발 적극 추진 공약화” ▲임규성 여수관광발전협의회 부회장 “남해안 해양관광 컨트롤 타워 ‘해양관광공사’ 설립” ▲정석만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집행위원장 “2023COP28 유치 신청 시 국가 확정 이전에 개최도시 선 결정,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 이에 이 후보는 “여수 지역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특히 COP28에 관련한 질의 답변 중, “2020년 1월 경기도지사로서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한다고 서명을 하였고, 이후 ‘경기도에서 유치 하겠다’고 해서 ‘안된다. 나는 못 도와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며, “경기도에서 열심히 하되 나는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에 동의하는 사인까지 다 했기 때문에 내가 도지사로 있는 한 도와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 좌로부터 박성준 국회의원(열린캠프 대변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 주철현 국회의원(열린캠프 전남본부 상임본부장), 김남국 국회의원(열린캠프 수행실장) 또한 “보통 정치인들은 표 떨어질까봐 망설이는데 나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지적 수준과 판단 수준을 믿는다. 그런 믿음을 가지면 지역균형 발전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지 않을 수 있다.”라고 밝히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전 총리)후보와 이재명(경기도지사)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호남에서 벌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가진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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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수위 이개호 위원장 고문 위촉패 전달식-COP28 대한민국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개최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공약 채택 제안서 전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249차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12일 오전 본 단체 회의실에서 21대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 국회의원 명예고문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 ▲ 탄소중립실천연대 명예고문 위촉패 전달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류중구 동서포럼 상임대표 탄실련은 2015년 ECO-PLUS21 이라는 임의단체로 영산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인들 100명으로 설립되어 2018년 사단법인으로 거듭날 때 큰 역할을 하였고, 2020년 7월27일 문재인정부의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단체명을 탄소중립실천연대로 명칭 변경하여 오늘에 있기까지 고문으로서 많은 협조와 도움주신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 좌로부터 허형채 탄실련 광양지회장. 이개호국회의원. 주현숙 탄실련 순천지회장. 강성로 소라지회장. 정정호 묘도지회장 아울러 고문패 전달식에서는 영·호남 시민사회가 10여 년 전 처음 주장하고, 경남도와 전남도 양지자체가 하나가 되어 염원하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통령 후보께 공약으로 채택 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하였다. 이날 고문 위촉패와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지지 대통령공약 제안서를 전달한 류중구 동서포럼상임대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자문위원장)는 “2017년 2월 15일 전남동부와 경남서부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동서화합과 상생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서포럼’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시절에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초청, 간담회를 통해 COP 여수유치를 제안 드렸고 이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라고 밝혔다. ▲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진준규총재 특히 “COP28 유치 및 개최는 인류사회가 당면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한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이다. 나아가 COP는 도시,산업,농업,산림, 섬이 다양하게 어울러져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인프라, 기후변화이슈의 다양성을 함께 품고 있는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된다면 COP정신구현,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등 일석삼조를 거두게 된다”라고 말하며 거듭 대통령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여수 YWCA 조애숙 회장 또한 여수YWCA 조애숙회장(COP28유치위 여수지역대표)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COP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9년 경남도지사와 전남도지사, 남해안남중권 12개 시·군 및 범시민사회가 하나되어 ‘COP28유치위원회’를 결성하여 유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COP의 남해안남중권 개최의 당위성과 명분, 기대효과 등이 분명함에도 이를 지역경쟁에 붙인다면 소모적인 지역갈등과 정부불신만을 조장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에 간곡히 제안 드릴 사항은 COP28 대한민국유치신청 시 개최지역을 먼저 결정해야한다”라고 호소했다. ▲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회장 한편 이개호(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통령후보의 공약에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가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룬다면 문재인 정부의 정치이념과 2050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큰 상승효과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가 COP 유치 목적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에 저탄소운동으로 앞장서 실천해 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반드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이낙연대통령후보 캠프에 여러분들의 COP28유치의 당위성과 열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좌)이개호 국회의원. (우)주현숙 탄소중립실천연대 순천지회장 이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249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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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진권·강정희 의원, 여순특별법 국회 통과 공로로 감사패 받아-5일 여수시 주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 전라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박진권 위원장과 전 위원장인 강정희 의원은 5일 여수시가 주관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행사” 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전남도의회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위원회는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민간인 희생자 조사와 위령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올해에는 유족대표와 함께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여 이낙연, 송영길 당대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소병철, 김승남, 김회재 의원 등을 만나 특별법 심사ㆍ의결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 해왔다. > 전라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박진권 위원장 수상 기념 사진 박진권 위원장은 “특별법 통과를 위해 애써주신 유가족과 지역 국회의원, 김영록 도지사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족과 희생자들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라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강정희 전 위원장 수상 기념 사진 강정희 전 위원장은 “오랜 시간 견뎌준 유족들에게 너무 늦어 죄송하다”며, “감사패는 부족한 특별법이 완성 될 때까지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것으로 알고 진실된 역사를 토대로 배ㆍ보상 문제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 홀에서 열린 “여순사건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김회재,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규종 유족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화해와 상련, 평화의 바람으로”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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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라선 고속철도, 4차 철도망 계획 확정" 서울~여수 2시간 생활권 진입-전라선, 3조원 투입해 설계속도 250km로 고속화하기로 확정 -고속철도되면 34분 단축해 서울~여수간 최고 2시간 13분 운행 계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9일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확정 반영됐다”면서 “이제 서울~여수간 2시간 생활권에 진입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9일 오전 10시 노형욱 장관이 위원장인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심의하고, 이날 오후 확정·발표했다. 이번 철도산업위원에서 확정·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도 반영됐는데, 기존 전라선에 대해 약 3조원 가량을 투입해 설계속도를 250km/h로 상향해, 익산-여수 구간을 지금보다 34분 정도를 단축해 서울~여수를 최고 2시간 13분만에 운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회재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전라선 고속철도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지역민과 함께 서울~여수가 2시간 생활권으로 조속히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전남도와 전라선의 해당 지자체, 전남·전북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낙연 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에게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추진을 건의하고 촉구했으며,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 활동, 원내회의 모두발언, 전남도 예산정책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활발히 움직였고, 지난 3월 25일에는 전라선 지역 국회의원 8명과 함께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구축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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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위해 당,정 넘어 다 함께 노력해야-문재인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이낙연 전 당 대표,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영길 당 대표 등 여야에 폭넓게 건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 전남과 경남 도민들 적극 참여 홍보 >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영주)와 11일 전남도청에서 기후변화를 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차담회를 갖었다. 김영록 도지사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와의 차담회에서 “기후변화,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등 환경 문제는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 지자체가 서로 협의하여 공동으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COP28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탄실연 회장은 “COP28 유치를 위해 대정부 건의 등 공동 협력방안을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점을 절실하게 느낀다”고 말하며 “전남과 경남의 상생 발전과 동서화합 더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현재 전남도 유치 활동에 대하여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에서 개최국이 결정될 예정인데 전남도는 정부에 COP26 개최 이전에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달라는 건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5일 전남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지도부, 2월 10일 이낙연 전 당 대표, 4월 7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5월 7일 송영길 당 대표 등 당·정을 넘어 여야에 폭넓게 건의하고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등 희망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조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정책 협약('18. 5.) 시작으로 서울시장('19. 11.), 경기지사('20. 1.), 충남지사('21. 4.), 광주시장('21. 4.), 경북지사('21. 4.) 등 17개 시·도 가운데 7개 시·도가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뜻을 모아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록 도지사는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42차 생활 속 저 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을 통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에 전남과 경남 도민들의 적극 참여를 호소했다. 송영선 기자. 사진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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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전라선 250km/h로 고속화,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환영-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 공청회 개최 -전라선, 3조원 투입해 설계속도 250km로 고속화하기로 반영돼 -고속화되면 34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준 지역민에게 감사 -“조기 착공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22일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4.22일(목)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는 전라선 고속화 사업도 반영됐는데, 전라선에 대해 약 3조원 가량을 투입해 설계속도를 250km/h로 상향해, 익산-여수 구간을 지금보다 34분 정도를 단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회재 의원은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전라선 고속철도를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지역민과 함께 서울~여수가 2시간대 생활권으로 조속히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전라선 고속화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전남도와 전라선의 해당 지자체, 전남·전북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부터 이낙연 당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등에게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추진을 건의하고 촉구했으며,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 활동, 원내회의 모두발언, 전남도 예산정책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활발히 움직였고, 지난 3월 25일에는 전라선 지역 국회의원 8명과 함께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구축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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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상임선대본부장 "COP28 유치, 여수가 합당하다"-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올해안에 국민 결정이 먼저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낙연 상임선대본부장 "남해안 쪽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여수에 유치되었으면 좋겠다" >cop28유치를 기원하는 234차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본부장이 18일 여수를 방문하여 여순사건 위령비 헌화를 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cop28개최지 등 여수 주요 시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주철현, 김회재 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권 시의장, cop28유치위, 여수지역발전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가 끝나고 이낙연 상임선대본부장과 참석자들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제234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하효정 기자, 촬영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