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추석 명절 ‘사랑 나눔 김치’ 후원-쌍봉동 어려운 가정 위한 갓김치 200kg(50박스) 기탁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정영삼)은 지난 22일 쌍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200kg) 50박스를 쌍봉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정영삼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인보 쌍봉동장은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영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쌍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
하나님의 교회, 쌍봉동에 추석 명절 사랑나눔 후원-간편식 식료품 20세트 기탁 여수시 신기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쌍봉동주민센터에 간편식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쌍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정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
여수시 쌍봉동통장단,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선별 캠페인’ 전개-쌍봉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는 통장단과 함께 지난 22일 주민센터 인근 거북선공원 일대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선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시가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기반 구축’ 및 ‘COP33 성공 유치’를 위한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의 일환이다. 쌍봉동통장단에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생활화를 실천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등 주민들의 폐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쌍봉동통장단과 동 직원들은 ▲페트병과 아이스팩 등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법과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수퍼빈) 사용법 등을 홍보했다. 쌍봉동통장단 엄태신 회장은 “우리 쌍봉동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주민과 같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쌍봉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여수의 중심동인 쌍봉동에서 동 직원들과 통장단이 함께 협력해 우리지역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환경보호는 물론 정주여건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쌍봉동에 ‘사랑의 쌀’ 후원-6일 75만원 상당 백미 10kg 25포 주민센터에 전달 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단법인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쌍봉동주민센터에 75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백미 25kg 10포를 후원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삼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운 여름,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지역사회 내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인보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영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쌍봉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송영선 기자
-
여수 장수두부, 쌍봉동 ‘행복한 나눔 냉장고’ 정기 후원-매일 수제두부 지원으로 ‘나눔의 가치’ 실천 여수 이화시장에 위치한 장수두부가 쌍봉동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매일 수제 두부를 후원하고 있어 화제다. 쌍봉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2023년 쌍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올해 4월 10일 개소했다. 쌍봉동주민센터 내에 냉장고와 진열대를 비치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주․부식 및 생활용품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개소 이후 한 달여 만에 좌수영라이온스클럽, 여천식자재마트에 이어 장수두부 등 여러 단체와 가게의 후원이 이어져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장수두부는 여수시 복지시설 4개소에도 정기적으로 두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장수두부 김호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직접 만든 두부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 냉장고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현재 여러 단체와 가게들이 나눔에 동참해주고 있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나눔 냉장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를 이어가 더 많은 이들의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영 기자
-
여수시, ‘행복한 나눔냉장고’ 소라면․쌍봉동 추가 운영-'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누구나 식료품 기부 ․ 이용 끼니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소라면․쌍봉동에 추가돼 12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소라면사무소와 쌍봉동주민센터에서 ‘행복한 나눔냉장고’ 개소식이 열렸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의 슬로건으로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이용함으로써 자발적 기부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작년에 이어 한화솔루션(주)에서 후원금 35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으며, 소라면에서 자체 발굴한 7개 기부업체는 소라면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한화솔루션(주) 권기영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나눔냉장고를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기부참여 업체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개소의 행복한 나눔냉장고를 통한 후원은 397건에 8400여만 원이며 이용자는 3만3천여 명이다. 특히 2020년 전남도 사회혁신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여수시 쌍봉동,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25개 경로당 및 노인일자리 어르신…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2021년부터 쌍봉동 특화사업으로 시작,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뿐 아니라 13개의 노인일자리 근무지까지 직접 찾아가 작업 전 부상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하고 계절별 건강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는 보완대체요법인 발 반사 요법을 교육하고, 발 지압 체험까지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듣기만 하는 교육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교육이라 더 재밌고 유익하다”며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해원 쌍봉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쌍봉동 어르신들의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
위러브유, 설 앞두고 이웃에 포근한 ‘어머니 사랑’ 선물-광주, 전남권 포함 전국 60여 곳에 이불 1,500여 채 기탁 ‘어머니의 사랑’을 기반으로 국내외서 활동해 온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광주와 전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 60여 개 관공서에 이불 1,500여 채(8천만 원 상당)를 기탁한다. 전기‧가스요금 인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가중된 이웃들에게 시기적절한 명절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위러브유 회원들은 여수 쌍봉동주민센터를 찾아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한겨울 꽁꽁 언 손발뿐 아니라 마음까지 감싸 녹여주는 포근한 어머니 사랑을 담아 정성껏 마련했다”며 “추위에 경제 한파까지 겹쳐 힘겨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새해를 맞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함께한 회원 서미선 씨(47세), 임현미 씨(45세)는 “피부에 닿는 이불이라 방한 기능뿐 아니라 소재도 안전한지 꼼꼼히 살폈다”며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는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이들을 맞이한 김인보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정성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환영했다. 이불은 관내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취약계층지원, 긴급구호, 헌혈운동, 기후변화대응, 교육지원 등 포괄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광주, 전남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살뜰히 챙겨왔다. 매년 명절마다 식료품, 생필품 등 알찬 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가 하면, 강추위가 시작되기 전 노후주택을 보수하고 난방용품, 식료품, 난방비 등을 원조하는 ‘겨울맞이 지원사업’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각종 재난, 팬데믹 등 지역사회에 위기가 닥친 때도 위러브유가 함께 극복에 나섰다. 세월호 참사 당시 광주와 목포 지역 회원들은 하루 24시간씩 19일간 무료급식캠프를 운영하며 12,000명분 식사를 제공해 유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 곡성에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는 가옥이 무너져내린 수해민의 피해 복구를 돕기도 했다. 지역사회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광주, 목포, 순천 등지에서는 그동안 7차례 헌혈운동을 벌여 1,500여 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도 10년 넘게 꾸준히 전개해왔다. 광주천을 비롯해 무안, 영광, 목포 해안 일대에서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광주, 순천, 여수, 나주, 해남 등지 거리와 공원 정화에도 힘썼다. 보성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벌교갯벌의 지류, 죽도방죽 산책로에 수국 2,500그루를 식재해 생태계 보존을 도왔다. UN DGC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범세계적으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세 가지 중점 활동으로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를 실천하고,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위러브유가 지금까지 펼쳐온 복지활동은 3,800회가 넘는다.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박도하 기자
-
여천 부영1차아파트 주민 일동, 쌍봉동에 ‘사랑의 식료품’ 후원-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에 4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후원 여천 부영1차아파트(관리소장 김혜경) 주민들이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에 4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여천 부영1차아파트 주민들이 어렵게 지내는 주위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김혜경 여천 부영1차아파트 관리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후원에 적극 참여해주신 많은 입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우 쌍봉동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주)SPC, 여수시 쌍봉동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쌀’ 후원-19일 쌍봉동주민센터에 사랑나눔 쌀(10kg) 100포 전달 ㈜SPC(대표 최준태)가 지난 19일 여수시 쌍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SPC의 이번 후원은 박건문 쌍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의 후원 연계로 마련됐다. 후원될 쌀은 쌍봉동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준태 ㈜SPC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후원을 준비했다. 다같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SPC 최준태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