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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자연순환마을학교 6강 ‘안도 동고지 탄소중립1호 섬 마을 찾아’-체험학습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글쓰기로 실천행동강령 만들다 -어린이들의 문해력 증진 및 창발적 사고를 통해 미래역량 키우는 독서토론수업 ▲탄실련 자연순환마을학교6강 ‘바다와 섬을 살리는 독서환경글쓰기’ (남면 여천항에서)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제6강과 7강을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에서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렸다. 쪽빛 바다를 안은 고즈넉한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은 지난 202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여수시와 더불어 탄실련의 탄소중립1호섬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마을 전체 11가구에 주민 자부담이 없는 태양광 시설을 하여 에너지 자립마을로 자연순환마을의 대표적인 장소이다. 또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주민이 생산하여 소비하는 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에 여수국가산단의 기업에서 환경보존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성 에너지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개선을 지원 하고 있는 동고지 마을을 찾아 ‘바다와 섬을 살리는 독서환경글쓰기’로 진행되었다 ▲남면 안도의 동쪽 곶 ‘동고지 명품 마을을 찾아’ 바다와 섬을 살리는 독서환경 글쓰기 진행 탄소연대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학생들에게 세 가지 미션을 내렸다. 첫째, 기휘위기란 무엇인가? 둘째 탄소중립은 무엇인가? 셋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다섯 가지는? 학생들은 스케치북에 미션을 적고 탐사를 시작했다. 먼저 어린이환경지킴이들은 해양수산과학관을 견학하여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온도의 상승, 해양산성화 등으로 인해 바다의 사막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양생태계를 살리고 바다가 제 모습을 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은빛 물보라를 해치고 금오도에 닿을 동안 아이들은 모둠별로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구불구불 섬을 가로지는 오솔길을 따라 고요하고 아늑한 동고지 마을에 도착했을 때, 집집마다 설치된 태양광 장치를 보며 저탄소가 지구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절로 토론이 이뤄졌다. 바다가 보이는 펜션에서 세 가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하여 유튜브 영상을 보며,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화의 실천덕목을 만들어 냈다. 아울러 동고지 마을 탐방기를 작성하였고, 저탄소 실천을 소재로 동화 쓰기를 이어나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글쓰기 프로그램은 일회성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완결성을 높여 가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고지명품마을 탐방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행동 글쓰기 수업 진행) 탄실련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 박종효)는 “이번 제7강 캠프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형태의 동화가 씨를 뿌려 꽃을 피우는 단계였으며 환경지킴이 어린이들이 문해력을 중진하고 창발적 사고를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탄실련의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어린이환경지킴이들이 우리지역 곳곳을 찾아 체험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대해 글쓰기로 표현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안도 동고지명품마을 전경 (지난 2021년 여수시.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탄실련 공동 탄소중립1호 섬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주민 자부담 없는 태양광 설치 모습)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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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 남면 안도에서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에너지자립섬만들기 섬주민의식개선사업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17일 남면 금오도 안도리 마을을 방문해 ‘2023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 1회차 봉사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행동 12차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 봉사활동에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기후생태과 주최하였고 공동주관으로 탄소중립실천연대, 예치과, 삼우테크, 세이펌방역,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산모전문케어센터’금오관광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예치과(신정일원장)는 “ 코로나 때문에 몇 년 동안 하지 못했던 섬봉사 활동을 소외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고지명품마을(김성수촌장)는 “다도해해상국립의 아름다운 섬 안도 동고지마을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 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의 진심이 와닿아 가슴 속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이우범상임대표)는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은 2050탄소중립실현 및 에너지자립섬마을를 만들기 위해 섬주민의식개선을 위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전라남도의 섬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섬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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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청정 대한민국 C.O.P 운동과 바다자원보호-조속한 낚시 금지구역과 낚시면허제 시행촉구 대한민국 1인당 3만불 시대를 훌쩍넘어 4만불 시대의 국민소득으로 당당히 세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은, 또 다른 면에서는 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을 면치 못하는 사회문제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해양쓰레기.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산과 바다에 낚시객, 등산객, 관광객, 탐방객이 버린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정치권은 거대한 1,200만 낚시인들과 협회에 낚시인 표를 의식한 나머지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건위생앞에, 지자체마저 손을 놓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전세계 축구 팬들의 열광속에 대한민국이 4강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국민들이 흥분과 감동이 저무려 가는 무렵 대한민국은 여수에서 세계 최초 낚시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생소해 보이겠지만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 수천년 전부터 낚시로 식생활을 했을 정도로 낚시는 바로 삶의 생활이였습니다. 필자는 태어나고 자란곳이 그 아름다운 여수시 남면 안도섬입니다. 내가 5살이 될 때 아버지는 추운 겨울에 담요 포대기로 둘 둘싸서 갯바위 한쪽에 앉히고 대나무 낚싯대를 손에 쥐어주시며, 손이 시려움을 참으시고 갯바위에 붙어있는 홍합과 비슷한 고담치를 돌로 깨어서 대나무 낚싯대 앞에 감성돔 밑밥으로 뿌려줍니다. 미끼도 마을밑 몽돌 밭에 갯지렁이를 호미로 파서 사용합니다.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낚은 감성돔 볼락, 놀래미, 망상어를 대바구니 하나 가득 낚습니다. 이런 대나무 낚시로 낚은 생선은 어머니가 대야에 이고서 10리나 되는 큰마을 안도에 감성돔은 제사상 굴비로, 볼락과 놀래미는 동네 주막에 안줏거리로 팔아서 보리도 사고 생필품도 사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런 생 업낚시를 하면서도 쓰레기라고는 어린 내가 추워서 흘린 콧물과 오줌 뿐이였습니다. 오염이 될래야 될수없는 갯바위 낚시터...55년이 흐른 지금에 낚시터는 온갖 쓰레기에 심각한 환경 오염이 되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되다보니 낚시가 과거는 생계 수단에서 지금은 레저로 바뀌면서 각종 비닐 봉지에 쌓인 밑밥 비닐봉지 미끼를 담기는 플라스틱류, 여기에 불을 밝히는 건전지와 라면봉지, 스티로폼 도시락 케이스 연료에 사용되는 부탄까스통, 그것도 모자라 낚은 물고기에 회를 떠서 곁들이는 소줏병 이곳저곳 오만가지 쓰레기가 주변 갯바위에 널부러져 있고, 강풍과 파도가 치며는 이 쓰레기는 물 속에 가라 앉거나 물위로 떠 다니면서 파도와 조류에 따라 주변 해안가로 밀려듭니다. 더욱이 염려스러운 것은 낚시하고 씻어 내지 않는 밑밥이 썩은 자리에 여름이면 모기 파리때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지역 주민이 해초류를 채취하러 갯가를 가서 작업을 못할 지경이며 썩은 밑밥이 장맛철 호우와 태풍에 바다로 흘러 들어가 우리들 슬로푸드 웰빙음식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미역, 톳, 세모가사리, 홍합, 고담치에,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알려진 거북손, 따게비, 보말, 고둥, 소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해삼, 전복, 각종 각갑류에 심각한 오염피해 크릴새우 밑밥에 방부제가 첨가되어 어류및 해조류와 각갑류 생육저하와 기형 어패류등이 발생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들 식단에 해산물 기피현상과 웰빙식단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들..청정 남해안 주변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시겨서 관광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2012년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820만이라는 관람객을 유치하여 맑고 깨끗한 여수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청정 여수의 브랜드 가치는 최고에 달하고 있으나 속 내용으로 보면 이렇게 더럽고 지저분한 다도해 지역이였나 하여, 손상된 이미지는 물론이고 다시 찾지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손상된 청정 다도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깨끗한 이미지 회복과 지역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위하고, 낚시인들의 좋은 레저를 위해서는 하루속히 국회에 관련법을 개정하고 지자체 조례법을 만들어 하루 속히 시행하여야 깨끗한 대한민국 여수의 아름다운 브랜드 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문제 1. 낚시면허제 조속한 시행 낚시레저 인구가 1,200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낚시를 하면서 지켜야 Cop문화와 의식수준 향상을 위하여, 정부나 지자체가 낚시 면허증을 발급할 때 철저한 교육 이수를 원칙으로 하고 위반시 과태료 부과 및 민,형사상 처벌을 원칙으로하는 법률시행과, 면허증 발급시 면허세 부과에 얻어지는 수익으로 낚시터 청소 및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는데, 공공근로를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으며. 2. 낚시 면허증 세금으로 해상 국립공원 지역은 갯바위 입도를 금지하는 대신 지역 어촌계에 해상 바지선을 지원하여 해상 낚시로 전환하면, 지역공동체 수익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타 지역에서 오는 낚시선은 지역 어촌계로, 낚시인을 인계하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낚싯배로 갯바위 낚시터 안내하고 관리하면 낚시터가 깨끗하여 해초류와 해산물에 밑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소득과 Cop환경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3. 낚시 용품에 사용되는 모든 생활쓰레기는 환경세를 별도로 부과하여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자유롭게 아무데서나 편안하게 낚시와 레저를 즐기고 쓰레기는 현지 아무곳에나 버려서, 지역주민의 보건위생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었으며 이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켰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상 국립공원지역부터 낚시 금지를 시행하여 지역주민 소득과 환경, 세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수 있어서,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낚시 면허제를 조속히 시행하길 정부와 지자체 국민 여러분께 제안하는 바 입니다. 낚시인이 지켜야 덕망...이 글을 모든 분들이 읽어 보시고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여기는 바다와 섬이 아름답고 어족자원과 해산물 해초류가 풍부한 여수시 남쪽으로 34km 떨어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남면 안도섬. 사시사철 계절마다 수 많은 어종들이 풍부하여, 계절마다 연중으로 탐방객, 관광객보다 낚시객이 서로 좋은 포인트 잡으려고 장사진을 이루는 곳. 낚시객의 낚시 수준을 초,중,상으로 분류하여 초급수준을 ★입문★ 중급 수준을 ★조사★ 프로 수준을 ★명인★이라 칭합니다. 이런 낚시인이 갖추고 지켜야 할 자연질서의 기본 예의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바다를 사랑해야 하고, 둘째는 현지 마을 주민들이 땀흘려 가꾼 농수산물에 피해를 주지말아야 하며, (여기서 잠깐, 농수산물 체취는 민,형사상의 합의가 안되며 바로 형법상 처벌로 들어갑니다.) 셋째는 질서는 낚조인이 지켜야 할 덕망...쓰레기 및 갯바위 대소변을 삼가하시고 마을 주민이 통행하는 통행로에 불법 무단 주차를 삼가하며, 넷째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내 집 안방이라 생각하고 고기를 모으는 집어제 밑밥을 포함한 각종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한 낚시터를 유지하며, 다섯째...나눔의 미덕...자연 낚시터는 우리 모두의 터 이기에 특정 포인트는 서로 서로 배려 해 가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미소와 양보의 미덕을 갖추며, 여섯째 비움과 생명 존중의 미덕, 과욕하지 않는 낚시, 대상 어종을 낚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하여 산란기에는 낚시를 삼가하고 치수미달 물고기는 자연방생하며, 현지인의 생업 낚시터는 양보하고 우선배려한다. 현지에 살고있는 토박이 주민들은 오랜 마을역사와 더불어 마을을 지키고 가꾸어온 분들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마을 주민들이 낚시객들로 인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질서와 통제에 적극 협조하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로 봉사와 질서에 락조인의 덕망을 갖추어 도시생활과 산업사회에 쌓인 스트레스를 아름다운 바다에 마음 다 내려놓고, 대상어종 환희를 만끽하며 회 한점 곡주 한잔에 인생에 참 맛을 가득 느끼시며, 아름다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가득느끼시기 바랍니다. 안도섬 시인과 촌장-힐링섬의 종결지 여수안도섬 이 이상 더 좋을 수는 없다. 地海 김성수 휴가,피서,펜션,민박,캠핑,웰빙음식 슬로푸드, 트레킹 환상의 섬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www.donggoji.co.kr) 국립공원 11번째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 운영위원장 김성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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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연대, 제5회차 '섬 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운동' 안도 동고지마을에서 열려-안도 동고지명품마을 '에너지 자립 섬마을' 성료 -NET-ZERO 기후위기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캠페인 활동 펼쳐 재능기부 환경모니터 봉사단체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는 지난 21일 남면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에서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탄실연활동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3월 안도 동고지 마을에서 1차를 시작으로 고흥군 쑥섬애도, 화정면 하화도 등에서 수중모니터링과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4, 5회차로 안도동고지마을 해안정화활동으로 2021년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도 동고지마을은 현재 11가구 17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나, 대부분의 주민은 6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로 북풍이 부는 늦가을 10부터 늦봄 4월까지 밀려드는 플라스틱, 비닐봉지, 폐그물. 밧줄 등을 해양 쓰레기를 주민들이 스스로 처리하기는 크게 부족한 상황이었다. ▲ 탄소중립 실천연대 회원들이 동고지명품마을 해안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섬 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운동은 최근 중국, 일본, 멀리 동남아 등과 우리나라 해안지방에서 발생해 조류를 타고 남해안 연안으로 유입되는 해양 쓰레기처리뿐만 아니라,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에 밀려드는 해양 쓰레기 실태조사 및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동고지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날 함께 참여한 탄실련 소라 강성로지회장과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큰 마대와 집게를 들고 "내가 가져온 쓰레기 내가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우리 스스로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활동을 독려하였으며,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깨끗해진 해안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고 한목소리로 말하였다. 또한 "‘섬쓰레기 제로화 시민실천운동’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민. 관이 함께하는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고지명품마을 촌장 김성수는 “오늘처럼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높은 날씨에 찾아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탄실련 회원 여러분들께 주민을 대표해 너무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낚시하다 버린 쓰레기 다시 우리들의 밥상으로 되돌아옵니다.”라고 말하며 쓰레기를 되가져 가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2021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활동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여수시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2021년 10월, 주민 부담이 없는 태양광 설치로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개발이 어려운 동고지마을을 에너지 자립마을로 키워내 환경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었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여수시의 에너지자립섬마을 프로젝트 사업으로 전 가구 태양광 설치로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 탄실련은 지난 2020년 7월 재능기부 환경 모니터링 봉사 단체 ECO-PLUS21에서 출발하여 정부의 2050탄소중립정책에 발 맞추어 단체명을 사단법인 탄소중립 실천연대로 변경하였고, 전라남도에서 국가계획으로 추진하는 ▶여수. 광양 탄소중립 특화도시 ▶탄소중립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홍보 및 기후 위기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첼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도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라는 주제를 정하고 해양정화활동 및 제2호 에너지 자립 섬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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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섬쓰레기제로화 고흥 쑥섬애도 해양정화·수중모니터링 봉사활동 전개-12일 애도(艾島) 방문, 해양쓰레기정화 및 수중모니터링 봉사활동 진행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2일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애도(艾島)를 방문하여 해양쓰레기정화 및 수중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애도는 고흥군 봉래면 외나라도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이곳은 쑥섬이라고도 불렸다. 현재 주민은 20명이 섬을 지키고 있으나. 예전엔 70호가 넘게 살기도 했다고 한다. ▲지난12일 탄소중립실천연대 고흥 쓱섬애도 방파제 섬쓰레기 ZERO화 운동 전개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5월 남면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에 이어 2회차로 진행되었고,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무려 1톤이 넘는 양이었으며,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분류해본 결과 100여점 중, 중국50개 일본이 40개, 대만이 5개, 서남아시아 2개였다. 이어, 1일 1천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아오는 섬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과 연막살균방역을 실시하였고, 어선이 접안하는 계류장에 태풍대비 닷줄작업 등 대민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좌측부터 해양쓰레기정화, 방역활동, 수중정화, 모니터링활동 이에 쑥섬애도 관계자는 “여수에서 교통이 불편한 이곳까지 방문하여 여러 봉사활동과 돈을 주고도 쉽게 구하지 못하여 하지 못하였던 계류장 닷줄 작업을 해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해광(탄소중립실천연대 환경교육위원장)은 “이날 쓰레기의 상태를 확인해 보니 그리 오래된 쓰레기가 아니었다. 이는 해류와 바람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출발하여 올해 도착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일본 쓰레기가 많은 것은 일본 바다 해류의 영향이 우리나라에 미치고 있다는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는 바다가 해류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라고 밝히며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비자도 검문도 없이 국경 침입자 해양쓰레기에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장했다. ▲장동연 (탄소중립실천연대 부회장) 한편, 장동연(탄소중립실천연대 부회장)은 “우리는 지구 기후변화 문제와 해양 생태계의 파괴 또한 신경을 써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우리가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를 위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아름답게 물려줄 마음으로 스스로 자정의 노력을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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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섬 쓰레기 ZERO화 운동」-제26회 바다의 날 맞아 해양생태계 중요성 알려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바다 쓰레기 ZERO"화 시민실천운동 전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 2050탄소 중립 저탄소 실천운동 244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cop28,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기원 2021섬쓰레기 ZERO 화 운동 시민실천대회 - 전라남도 주관, 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 협력 서남해 환경센터, 여수 스쿠버 섬 쓰레기 ZERO 화 운동 시민실천대회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성공적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 30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에서 전라남도 주관, 탄소중립실천연대 주최로 서남해환경센터, 여수시청년봉사대, 여수스쿠버(재능기부수중봉사단)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828년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했던 날을 기념하는 날로, 변화된 해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2026여수 세계박람회를 5년 남기고 있는 뜻 깊은 해로, 여수 섬 연안에 표착해 있는 해양 쓰레기의 실태를 확인하고, 해안정화활동 및 수중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수 스쿠버 수중 봉사대(장동 연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COP28, 2026여수 세계 섬 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바다 쓰레기 ZERO화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다의 날'을 맞아 남해안.남중권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여수 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는 취지로 '21년도 바다의 날' 주간 기념행사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남해환경센터(한해광센터장)는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주간에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은 그냥 쓰레기 줍는 것이 아니다"며 "바다를 살리는 시민실천운동이다. 때문에 연안의 특징에 따라 바다 쓰레기 정화활동을 해야 한다. 동고지 해안은 둥근 자갈밭으로 형성되어 있고 염생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정화활동을 하면서 이들 식물을 밟지 않고 활동을 해야한다. 이것이 바다와 자연에 대한 배려다.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 주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수시청년봉사대 박성찬 회원 >여수스쿠버수중봉사대 장동연회장, 회원들에게 작업지시를 내리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 대표)는 "여수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해안시대 남중권 발전의 핵이 되는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 2050탄소 중립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243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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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 방역물품 전달-신상두 본부장, 안도 동고지마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 해양봉사 앞장서겠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와 여수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를 위해 14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숲속힐링음악회’ ‘동고지명품마을 해양환경지키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화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전달 된 방역물품은 여수시청년봉사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를 위한 해양정화봉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 방역봉사에 쓰여질 연막방역기 1대와 초미립자 무선 살포기 ULV 1대다. 신상두 본부장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안도 동고지마을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에 함께 협력하여 해양지키기 봉사에 앞장서고 2050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여수지역이 친환경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을 펼치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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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동고지명품마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에너지자립마을 조성되는가-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제239차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여수시, 동고지명품마을 에너지자립 태양광발전 추진 방안 및 환경개선 등 중앙정부 2050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 진-다도해해상국립공단, 에너지자립마을 추진 적극 협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협조하고 지역발전에 최선 다할 계획-이원욱 과방위원장, 동고지마을 찾아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하겠다 ▲ 여수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저감과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하여 남면 동고지 국립공원 명품마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관련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8일 여수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관한 회의를 남면 안도리 동고지명품마을에서 진행했다. >동고지마을 에너지자립추진을 위하여 만난 여수시 관계자, 다도해해상국립공단 관계자, 탄소중립실천연대, 동고지마을주민 등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에너지자립마을 만들기 회의중 이날 회의에는 에너지자립마을 제안자인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 동고지마을 주민 대표 김성수 촌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계자와 여수시 지역경제과, 관광과 관계가가 참석했다. 여수시는 “동고지마을 에너지자립 태양광발전 추진 방안과 여수시 지원방안, 환경개선 등 중앙정부의 2050 탄소중립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고지 에너지자립마을 제안자인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동고지 마을이 에너지자립 마을이 된다면 주민 스스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마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비젼을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단 관계자는 "동고지 명품마을은 조망과 전망이 매우 훌륭한 최고의 명품마을이다. 동고지마을 주민들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과 함께 에너지자립형 마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단은 정부의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조성을 적극 협조하여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동고지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협조하고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는 의지를 밝혔다. >동고지 마을을 방문한 이원욱 과방위원장의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 한편 지난 3월 14일 김영주 회장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2025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동고지 마을을 방문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에너지 자립과 함께 생태와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수 있는 천혜의 지역인 동고지마을을 반드시 ‘탄소중립 섬 1호 만들기’를 하겠다. 이 아름다운 동고지 마을이 탄소없는 섬마을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실천연대와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탄소중립 섬 1호가 진행되면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지와 성원이 되는 큰 힘이 될것이다. 국제행사 타당성을 확보해 반드시 승인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지지를 밝힌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