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소방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 실시-개인평가·팀평가로 나눠 진행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 중인 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5~6일 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에서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술훈련 평가는 개인평가로는 ▲로프매듭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을 실시한다. 팀평가는 진압대원-사다리 설치 및 등반(2인조법), 구조대원-요구조자 운반법, 구급대원-응급처치 팀전술을 실시한다. 박원국 서장은 “소방전술훈련평가를 통하여 현장대원들의 현장활동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수적인 전술들을 몸으로 체득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겠다.”라며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수소방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전술훈련을 상반기, 후반기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봄철을 맞아 ‘대형화재 예방으로 인명피해 저감’이라는 목표로 2024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수립, 2대 전략 6개 과제를 설정해 화재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
지역사회 언론문화 창달위해 업무협약식-여수일보, 여수복지뉴스 기사제휴와 취재·행사 등 협력키로 ▲(우부터)여수복지뉴스 오병종 대표, 여수일보 김영주 대표 ㈜여수일보(대표.김영주)와 여수복지뉴스(대표.오병종)가 14일 ㈜여수일보사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수복지뉴스 오병종 대표의 “지역사회의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기사 제휴를 하자”는 제안을 ㈜여수일보 김영주 대표가 흔쾌히 받아들여 이뤄졌다. 오병종 대표는 “여수 지역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두 회사가 제휴하면 건전한 지역 언론을 형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신문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포괄적이면서 비중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
‘봄, 커피 한잔 어때요?’ 찾아가는 음악회 즐거움 선사-여수시립합창단, 여수시문화홀로비에서 첫 공연 -나른한 점심시간, 달콤한 음악으로 힐링 ▲여수시립합창단 '봄, 커피한잔 어때요?' 공연 현장 여수시립합창단이 3월 13일(수) 12:20 여수시문화홀로비에서 시민들에게 ‘봄, 커피 한잔 어때요?’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이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몇 년 전부터 실시해 온 기획연주회로 봄소식을 알리고자 준비한 봄 노래한 마당이다. ‘목련꽃’, ‘봄이 오면’으로 시작한 음악회는 다양한 무대를 펼쳐 나른한 점심시간에 달콤한 음악이 있는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현장을 찾은 100여 명의 관객들은 에스토커피와 협업으로 무료 제한한 커피 한잔과 함께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다. 독창, 듀엣,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의 다음 공연은 3월 20일(수) 12:20 여수지방해양수산청로비, 3월 27일(수) 10:30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각각 무대를 선보인다. 최향란 기자
-
민주당 순천갑 ‘동네 변호사 손훈모’ 친명 누르고 본선행 확정▲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후보 제22대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손훈모(54세) 예비후보가 김문수(55세)를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8시30분 광주 서구갑과 전남 목포, 고흥·보성·장흥·강진,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지난 사흘간 진행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손훈모 후보는 '동네변호사'로 1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순천장애인연합회 등 고문변호사를 맡아 정의롭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그는 본선에 진출하면서 다시 한번 '순천 발전'을 위한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당대표 특별보좌역인 김문수 예비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손 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순천태권도협회·순천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최향란 기자
-
[인터뷰] MG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상생과 안정된 경영 다양한 모범을 보이는 MG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 ▲(우로부터)진현택 이사장, 최향란 국장 서민 금융으로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MG좌수영새마을금고다. 상생과 안정된 경영을 위해 다양한 모범을 보이는 진현택 이사장을 만나 금고의 운영과 비전을 들어본다. 이하 내용은 진현택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최향란 국장] MG좌수영새마을금고와의 인연이 궁금하다. [진현택 이사장] 17년 전 서교 금고 부이사장으로 4년 재직을 시작으로 이사 8년 재직을 했다. 12년을 금고가 안정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잘 추진하고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0년 2월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5년째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최 국장] 요즘 경기가 어렵다. 이사장 취임 이후 좌수영새마을 금고가 많은 성과를 이뤘다.(성과 ...) [진 이사장] 5년째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과 상담했다.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찾아가면서 자산 건선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왔고 그 결과 2022년도에 자산 2000억 금고가 되었다. 2023년12월31일 기준 자산건전성 1등급 연체비율 1프로대 경영성평가 1등급 금고가 되었다. 회원,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조의 결과로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 [최 국장] 금고 이사장인 아버지와 자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진 이사장] 나의 MG좌수영새마을금고에 대한 진심을 알아주는 것 같다. 최근에 내 생일을 맞아 딸이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었다. 고맙다는 글귀를 쓴 간식을 직원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보며 흐뭇했다. 아내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은 모두가 봉사인이다. 우리 부부는 라이온스의 기본이념인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모토로 25년째 다방면에서 라이온스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식들은 엄마, 아빠를 따라 초등학교 때부터 봉사를 다녔고 지금은 소방관과 교육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한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최 국장] 온 가족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MG좌수영새마을 금고 2024년도 중점 사업은? [진 이사장] 친절과 봉사로 투명한 경영관리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회원가입 확장 및 자산규모 대형 금고로 좌수영 새마을 금고를 성장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며 한편으로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금고가 되겠다. 쌀나누기, 장학금 지급 등으로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 교실을 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MG좌수영새마을 금고는 항상 노력하고 지역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 [최 국장] 믿음을 주는 MG새마을 금고의 도약을 위해 금고 직원들과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진 이사장]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회원분들의 수익률과 배당율을 높이는 것을 우선으로 할 것이며, 직원들이 행복해야 금고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직원들의 복리 후생에 최선을 다하겠다.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이루는 MG좌수영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편안한 금고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 최향란 기자
-
야간 백도 인근 해상 위치표시 끄고 운항 ... 잡고 보니 승객 태운 낚시어선-출입항 신고 없이 어선 위치 표시도 끄고 운항, 엄정하게 처벌 -선박위치 발신장치 끄는 행위는 긴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담보할 수 없는 행위 ▲출입항 미신고 어선 단속 현장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 11일 새벽 00시 40분, 9톤급 어선이 위치표시를 끄고 운항하다 여수해양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승선원 16명을 태운 채 출입항 신고도 하지 않은 낚시어선이었다. 이 사건은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선명 미상의 어선 1척이 빠른 속도로 항해하고 있는데 통신기 호출도 응답하지 않는다며 여수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부터 신고접수 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6명)를 발견하고 추적을 시작하였으나 고속으로 도주하였고 끈질긴 추적 끝에 멈춰 선 A호를 검문검색 한 결과 출입항 미신고와 선박위치 발신장치도 끈 사실을 확인했다. 낚시어선 A호에는 선원 2명과 승객 14명이 타고 있었으며, 선장 말에 의하면 단순히 신고를 빠뜨린 것으로, 자동선박식별장치(AIS) 상태도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선박위치 발신장치는 단순히 선박의 위치만 발신하는 것이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와 더불어 선박 위치를 신속히 구조기관에 전달해 신속한 구조를 도와주는 선박의 중요한 장치다고 설명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다중이용 선박인 낚시어선의 경우 출입항 미신고와 선박위치 발신장치를 끄는 행위는 긴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담보할 수 없는 행위로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
소거문도 인근 해상 낚시어선 좌초, 야간 구조작전 무사 구조돼-경비함정 4척, 헬기 1대, 인근 어선 6척을 동원해 구조 활동 -9톤급 낚시어선 암초에 좌초 승선원 9명 부상과 선체 침수 발생 ▲소거문도 인근 해사 낚시어선 구조 현장 여수 삼산면 소거문도 해상서 9톤급 낚시어선 좌초로 승선원 9명이 부상을 당해 여수해경이 헬기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38분께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동쪽 약 2.8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8명, 여수 선적)가 좌초되었다고 승객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민간구조선(2019하람호)의 협조를 통해 승객들 구조를 도왔으며, 중상자 선원 2명은 경비함정에 옮겨 태워 인근 섬으로 이동 해경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승객 경상자 7명은 경비함정으로 인근 항·포구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9명은 승객들은 민간 어선에서 다른 경비함정에 편승해 육지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 헬기 1대, 인근 어선 6척을 동원해 구조활동을 펼쳤으며, 야간 위험성을 고려해 중상자들을 신속히 해경 헬기를 동원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상자들은 선장 임 모(46)씨와 사무장 정 모(42)씨로 얼굴과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쳤으며, 승객 경상자들은 가벼운 타박상 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낚시어선 A호는 항해 중 바위섬에 부딪혀 선수 앞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격실 침수가 진행되어 긴급 배수 및 방수작업 후 안전지대로 이동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며, “좌초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
찾아가는 공연 ‘봄, 커피 한잔 어때요?’-여수시립합창단, 문화 향수의 기회 제공 몇 년 전부터 실시해 온 기획 ▲여수시립합창단 공연 팜플렛 이미지 여수시립합창단이 지역의 기관 3곳을 찾아다니며 ‘봄, 커피 한잔 어때요?’ 공연을 선사한다. 독창, 듀엣,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3월 13일(수) 12:20 여수시문화홀로비, 3월 20일(수) 12:20 여수지방해양수산청로비, 3월 27일(수) 10:30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각각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는 에스토커피와 협업으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 한잔과 함께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여수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몇 년 전부터 실시해 온 기획연주회다. 봄의 소식을 알리는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듯 여수시립합창단이 겨우내 준비한 봄 노래로 한해의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는 기획의 뜻을 밝혔다. 최향란 기자
-
여수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표창’ 쾌거-2년 연속 재난대응 우수기관 선정 -우수한 협업체계 구축 통한 대응 능력·높은 참여도 등 높은 평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서 대통령 표창 수상한 여수시 여수시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2022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국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훈련이다. 이번 훈련 평가는 전국 335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여수시가 12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5월 시는 ‘여수국가산단 화재·폭발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 전남도 등 13개 관계기관과 GS칼텍스 등 8개 업체, 3개 병원, 산단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및 복구·수습 현장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 우수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대응 능력과 높은 참여도, 불시훈련 실시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토론·현장훈련으로 행정안전부 훈련 방침인 통합연계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와 관계기관, 산단기업 관계자 및 시민들께서 합심한 결과물로 우리 시가 그만큼 재난 대비가 충실히 되어 있다는 방증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
‘지구의 미래와 가능성’ 탄소중립 실현 방안 간담회 열려-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환경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 논의 ▲2023년 9월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 주제 포럼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가 ‘지구의 미래와 가능성’을 위한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6일)를 열었다. 탄실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정책 연구의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아 매년 분기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탄실연 고문, 자문위원 이사, 집행위원 35명이 참여하여 ‘지구의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정책 발굴 소통 간담회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환경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향 등을 논의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철현 고문(현 여수갑 국회의원)은 “기후위기는 더이상 간과 할 수 없는 가장 시급한 현실이다. 우리 탄실연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과제를 논해주시면 저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수국가산단이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주철현 의원과 김회재 의원은 지난해 9월 1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 주제 포럼을 공동 주최한 바 있다.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 여수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CDP한국위원회 사무국, (사)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 주관하여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남해안 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을 모색했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