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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서동 새마을부녀회, 집중호우 대응 배수로 정비 나서-침수피해 최소화 배수로 장애물제거 ․ 청결활동 병행 여수시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서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침수피해를 최소코자 관내 배수로 정비에 나섰다. 이들은 장대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관내 상가․도로주변 배수로의 쓰레기․낙엽․흙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한편,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 등을 제거하는 청결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전국 곳곳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습에 우리 여서동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활동하게 됐다”며 “많은 비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서동을 위한 궂은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명이 여서동장은 “주민을 위한 봉사에 솔선해주시는 부녀회원님들 덕분에 여서동이 ‘사람의 향기로 가득하고 안전한 동네’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동에서도 여러 단체들과 함께 하반기에도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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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여수 수해 현장 곳곳 긴급방문-여수하얀연꽃요양원·돌산노인전문요양원·대율마을 등 피해현장 달려가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최근 지속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여수지역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 점검 회의와 피해복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전국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에도 토사가 흘러내리거나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돌산읍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누적 강수량이 259.5㎜로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고 당분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광일 의원은 지난 16일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위치한 하얀연꽃요양원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여수시 관계 공무원 및 직원·군인들과 함께 입소 어르신 대피와 더 이상 토사가 유입되지 않도록 복구작업을 함께했다. 또한 17일은 여수 돌산읍 율림리 대율마을 입구 차도에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사고가 발생해 여수시청 도로과 직원과 함께 차량통제 작업에 나섰으며, 18일은 돌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토사유입 방지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광일 의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 긴급복구와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선제적으로 동원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취약지역 및 상습 침수도로를 집중 예찰하고 피해복구 문제에 대해 항구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여수시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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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나라사랑! 화정면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백야초 학생·주민․관광객 등 50여명 참여 여수시 화정면은 지난 17일 제헌절을 맞아 화정면 일원에서 ‘나라사랑! 화정면 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백야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직원, 주민, 관광객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30여개의 태극기를 배부하고 참여자 전원이 태극기를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처음으로 참여한 백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헌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가르쳐 일깨워 의미를 더했다. 이영민 화정면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태극기 달기 운동이 올해 다시 본격 재개돼 많은 인원이 참여함으로써 더 뜻깊었다”며 “앞으로 남은 8․15와 광복절, 개천절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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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만흥동 민간임대주택사업 관련 가입 시 ‘특별주의’ 당부-현재 조합원이 아닌 ‘발기인’ 모집 중…협동조합 기본법 발기인 투자금 반환 미명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인터넷 등에서 홍보되고 있는 ‘만흥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진행절차, 가입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현재 민간임대협동조합이 추진하는 ‘만흥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법적보호가 마련된 조합원이 아닌 조합창립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하는 단계다. ‘민간임대협동조합’은 조합원에게 민간건설임대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5인 이상의 조합원 자격을 가진 발기인이 창립총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신고를 통해 설립된다. ‘조합원모집’은 민간임대협동조합(또는 발기인)이 해당 민간임대주택 건축에 필요한 대지면적 80퍼센트 이상에 대해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한 후 여수시에 조합원 모집을 위한 신고를 한 뒤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만흥동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조합설립 전 조합원이 아닌 발기인을 모집하는 단계이며, 발기인들은 조합설립과 주택건설을 위한 출자금형식의 투자금을 부담해야한다. 그러나 ‘협동조합 기본법’에는 발기인의 출자금(투자금) 반환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지 않아 발기인 가입 전 가입계약서와 자금관리, 사업진행절차 등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홍보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이 시민에게 익숙하지 않은 만큼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입 전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계약서 등 서류는 신중하고 꼼꼼하게 검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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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주요 해양오염사고 집중점검... 지역 맞춤형 예방관리에 나서-지역 특성을 고려한 테마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태풍 내습 등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 사고와 반복적인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시기 맞춤형 해양오염 테마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17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4주간 유조선과 어선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해양오염 사고 요인 분석을 통해 해양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테마점검을 추진한다. 이번테마 점검 중점사항으로는 ▲태풍 내습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기름 이송 시 이송 호스 등 파손 및 부주의에 의한 넘침 사고 예방 ▲잠수펌프 등을 이용한 선저폐수 불법 배출 등 관리 소홀 및 부주의로 인한 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여수·광양·순천·고흥·남해 지역 해상오염 사고는 총 70건이 발생했으며, 여름철(7~9월) 사고 건수는 23건(31%)으로 가장 높았고, ‘23년 발생한 오염 사고 총 19건 중 유조선과 어선으로 인한 사고가 14건(74%)으로 집중됐다. 특히, 여름철은 태풍 내습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해난 발생 가능성 증가와 이상고온(폭염)으로 인한 해상작업자 주의력 상실로 인한 부주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해양오염 위험도가 높은 유조선과 어선에 대하여 해양오염 예방 및 해상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유조선·어선 테마점검을 통해 해양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해양오염 예방 활동과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동참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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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 나서-쌍봉·진남시장 일원…배출 예약제로 수수료 없이 전담반이 직접 가정 방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진남시장와 쌍봉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부인회여수시지회 회원과 쌍봉동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사전 예약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내에 나섰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는 시민들이 배출 예약제를 통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전담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15990903.or.kr), 전화(1599-0903), 모바일(폐가전무상방문수거) 중 하나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태양광 패널 등 대형 폐가전 단일제품과 ▲선풍기, 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 제품의 경우 5개 이상 동시 배출하거나 대형품목과 함께 배출할 수 있다. 기타 수거품목 및 수거기준 등 상세한 정보는 E-순환거버넌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 이용확대로 배출 수수료 부담 등 주민불편 해소와 폐가전제품의 불법적인 처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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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반기 관광객 전년대비 9.5% 증가…성수기 관광객 유치 ‘박차’-국내․외 홍보마케팅 강화․체류형 관광객 집중․야간관광 계발 용역․안정적 물가 관리 올해 상반기 여수시를 찾은 방문객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5월 이후 감소추세를 띄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성수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누적 방문객이 1332만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누적 방문객 1217만 명 대비 9.5% 증가했다. 또 올해 6월 기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529만 명으로 지난해 총 511만 명 대비 약 17만 명(3.4%)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월별 방문객 수는 2~4월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5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내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으로 분석되며 여름 휴가철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여수시는 여름 성수기 7~8월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관광객 유치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우선 7~8월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팸투어와 홍보영상․TV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베트남 비옛젯 항공 잡지광고 게재와 해외 TV 광고 송출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또 섬과 바다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앞서 지난 6월부터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를 추진해 전남․광주 외 거주자가 지역 숙박업소 이용 시 숙박비를 지원 중에 있으며,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야간관광 성장세에 대응한 야간관광 계발 용역 추진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신규 관광객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친절 서비스 캠페인 추진과 안정적 물가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수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한 대책추진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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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3년 전문상담인력 한 학기를 마무리 하며,-‘2023. 7월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 실시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에서는 7월 14일(금),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3. 7월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14일,‘2023. 7월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에서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들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행사, 상담 기법 등 정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위기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위기 학생 관리 및 보고 절차를 안내하고, 효과적인 지원과 학교 간의 연결망을 학교급별로 더 강화될 수 있는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삼일중학교 교사 문ⲞⲞ은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과 실제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제가 학교에서 활용했던 행사도 공유하고 다른 선생님들이 진행하고 계신 행사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위기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개입하는 부분들이 어렵기도 하고 주저 되었던 적이 있는데 고경력 선생님들의 정보와 경험을 들으므로 보다 효과적이고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개입 방안을 알게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서금열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여수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주는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연수 및 협의회가 학교 간의 연결망을 학교급별로 더 강화하고, 위기 학생 개입 방안을 행정적으로, 경험적으로 공유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라며, “앞으로도 여수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과 더불어 상담인력의 안정을 위해 성심껏 지원하고자 노력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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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연안 활동시 안전부터 챙기세요!-여름 성수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안전사고 주의 당부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름 성수기 연안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예보 ‘관심’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연안 이용객이 증가하는 성수기를 맞아 연안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7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이에 여수해경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관광지와 사고 위험이 큰 연안 위험구역(갯바위, 방파제, 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강화에 나선다. 또한, 기상악화 시 취약 연안 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 활동 등으로 사고를 미리 차단한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는 안전사고가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 활동 시 안전 수칙 준수와 더불어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야외 활동을 자제 바라며, 연안 물놀이 활동 시에는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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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1톤 트럭 전복사고 신속한 인명구조-15일 오전 6시경 화정면 조발도에서 1톤 트럭 단독 교통사고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15일 오전 6시경 화정면 조발도에서 1톤 트럭 단독 교통사고를 접수 받고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했다 사고현장에는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충돌하고 비탈면 아래로 추락하여 전복된 상황으로 차량 내부에서 운전자 김모씨(여, 54세)를 신속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김용민)은“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와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