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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가비상사태 대비 ‘차량동원 훈련’ 실시-21일 진남경기장 총 48대 100% 응소…코로나19로 6년 만에 재개한 현장 훈련 중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1일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2023년 충무훈련’ 내 ‘차량동원 훈련’을 진남경기장에서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충무훈련’ 중으로 특히 이번 훈련은 6년 만에 실제 비상사태 상황 훈련으로 정상화 재개됐다. ‘차량동원 훈련’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 근거, 전시에 인원 및 물자 등의 원활한 수송 지원을 위해 군부대 수요에 따라 차량에 임무고지 후 동원시키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훈련통지서 사전교부를 통한 계획훈련으로, 임무지정차량이 집결지에 개별 응소 후 군부대에 인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임무가 부여된 차량 100%가 응소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응소 차량은 지난 13일 훈련통지서를 교부한 화물카고(2.5~4.5톤) 45대, 승용 1대, 승합 1대, 소형화물 1대 등 총 48대다. 시는 훈련과정에서 운수 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철저한 훈련장 사전준비, 교통상황을 고려한 교통통제, 빈틈없는 훈련 진행,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성공적 훈련 요인으로 꼽았다. 시 관계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자원동원 훈련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훈련은 6년 만에 재개된 만큼 비상상황 임무수행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증대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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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초, 찾아오는 행복 음악회-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음악 공연 관람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숙연)는 6월 21일 학생들의 공연 예술 문화의 경험을 위해 찾아오는 행복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초청을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었던 남초 교육공동체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전문연주단체 ‘동화락’을 초청하여 운영하였다. 80여분의 시간 동안 성악과 국악, 비올라와 섹소폰 그리고 피아노의 다양한 조합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퓨전국악 ‘난감하네’, 대중가요 ‘I AM’ ‘신호등’, 캐논 락등 여러 분야의 익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음악을 듣기만 하는 관람자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 노래하고 공감하며 음악을 통한 행복감에 빠져들 수 있는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6학년 1반 박OO 학생은 “공연을 보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6학년이어서 아쉬워요.” 라고 하며 공연에 대한 감상을 전했으며 심OO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연주를 듣고 함께 부르고 싶었어요”라며 다음 공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의 학부모님은 “기대하지 않고 왔는데 공연 수준이 높아서 놀랐다. 감동했고 행복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숙연 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음악을 생활에서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학생들이 함께 열창하며 또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속에서 음악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여 자신의 감정과 주변 세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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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양지초, 꿈을 키우는 독서여행-‘소금꽃이 피었습니다’ 김해등 작가와의 북토크 여수양지초등학교(교장 배도원)는 지난 6월 20일(화), 본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만남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2023년 감성과 창의력 쑥쑥!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여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독서여행 프로그램은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용을 키우는 아빠」 의 저자 김해등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작가는 책 내용을 주제로 한 소통과 더불어 작가의 어릴 때 경험담, 작가가 된 계기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과 동시 속 아름다운 우리말을 익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기를 당부했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고윤하 학생(4학년)은 “지금까지 한 번도 작가를 본 경험이 없어서 작가님을 만나기 전부터 기대되고 설렜다. 작가님께서 어렸을 때 경험을 말씀해주셨는데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예진 학생(4학년)은“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작가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어 즐거웠고 작가님의 사인을 책에 받아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더 책을 많이 읽겠다는 다짐을 했다.” 고 말했다. 여수양지초등학교 교장(배도원)은 “학생들이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책 읽기를 즐거워하고, 학생들이 책 읽기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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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일 당뇨·허리질환 앓는 1인 가구에 도배·장판·청소 봉사 여수시 돌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당뇨, 허리질환을 앓고 있는 1인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 유○○(62세) 씨는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1인 가구로, 주택 외부에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방치돼 있고 내부에는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외부에 방치된 재활용품과 폐기물을 처리하고 생활용품을 정리했다. 또한 오래된 장판을 교체하고 새롭게 도배를 해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유○○ 씨는 “과거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허리 통증과 당뇨로 인한 고통으로 청소할 엄두가 안 나 막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집이 깨끗하게 바뀌어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희우 돌산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돌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 ‘The Dream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긴급구호비 지원·집수리 및 청소 봉사·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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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업질서 확립 ‘불법어업 집중단속’ 나선다-금어기 위반․무허가 삼중자망 등 단속…어업지도선․고속단정 불시 검문 수시(시장 정기명)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어업지도선 2척을 수시로 우심해역에 투입해 불법어업을 감시하는 한편, 새벽시간에 고속단정을 이용해 불시 검문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금어기 어종 포획, 무허가 어선 불법 삼중자망 활동 등 불법어업 행위는 물론 불법어구 적재와 어구 사용량 초과 및 미표시, 무허가 종묘생산 등 전반적인 수산관계 법령 위반 행위다. 여수시는 불법 어업행위 적발 시 검찰에 사건 송치, 어업허가 및 해기사 면허에 대한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선들의 조업현장에서 금어기 어종에 대한 해상 홍보방송을 송출하는 등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어촌계 등 어업인들의 자율적 어업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불법행위 근절로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어업인 및 낚시객들은 위반행위로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어종별 금어기 기간은 ▲주꾸미 5월1일~8월31일 ▲말쥐치 5월1일~7월31일 ▲참문어 5월24일~7월8일 ▲낙지 6월21일~7월20일 ▲꽃게 6월21일~8월20일 ▲개서대 7월1일~8월31일 ▲문치가자미(도다리) 12월1일~1월31일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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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9회 정례회 마무리-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62개 안건 처리하고 시정 질문‧답변 6건 진행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위, 여수국가산업단지 지역상생 및 지역본사 유치 특위 새로 구성 여수시의회 2023년도 첫 정례회인 제229회 정례회가 20일 폐회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4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6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37건, 건의안 5건,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결산안 1건, 규칙안 2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건 9건 등이었다. 특히 이번 회기를 통과한 의원발의 조례는 총 18건으로 처리된 조례안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제정 조례는 10건, 개정 조례는 8건이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활용 특별위원회(위원장 백인숙), 여수국가산업단지 지역상생 및 지역본사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효)가 구성돼 해당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16일과 19일 이틀 간 진행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은 5명의 의원이 시 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과 관련된 6건의 질문을 던지고 의견 및 대안 등을 제시했다. 지역 현안에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은 총 7건 진행됐다. 김영규 의장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과 제안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폐회사를 통해 시 정부에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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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여수시민대상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실시-<안전한 등하굣길! >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6월 20일, 여수시 공화동 소재 여수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여수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여수시청, 여수경찰서, 학교 교직원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민·관이 협의회 통해 여수동초등학교 주변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등교 시간에 맞추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신호 믿고 뛰지 말고, 도리도리 좌우 확인, 스쿨존 안전 운행 우리 아이 행복해요’ 등의 다양한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였으며, 출근하는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시속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 멈춤,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가 확립되도록 노력하였다.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김선희 회장은 “여수동초등학교는 구도심권에 이면도로 옆에 위치한 학교이기 때문에 여수시민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문화 확립에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도 여수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여수교육지원청과 잘 협의해서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서금열 교육장은 “이번 민·관 합동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여수동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학교뿐만 아니라 여수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교육, 관계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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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 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향일암서 클린화 사업 추진-19일 소라면 협의체-향일암 업무협약에 따라 방역소독·청결활동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는 지난 19일 국가 명승지인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에서 클린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일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일암이 체결한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더운 날씨로 늘어난 모기, 하루살이 등 해충을 줄이고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소라면 실천본부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소라면 직원 등은 연막소독기를 이용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섬섬여수 가꾸기·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향일암의 요청에 방역소독과 청결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자생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힘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부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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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대상 확대-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80% 이하․소득 초과자 추가 지원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기존 의료급여 수급권자․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70%에서 80%이하로 확대하고 소득 초과자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지원사업’는 영유아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조기 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가 해당된다. 지원비용은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 등으로 소득별로 20~40만 원이다. 지원 희망자는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지참해 보건소에서 대상자 확인서 등을 발급받아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정되지 않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이 검사비를 우선 지급 후 보건소에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동 보건소 모자보건팀(☎ 061-659-4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대상자 확대가 영유아 기초관리를 강화하고 발달장애 유병률을 낮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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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ESG&혁신경영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자 시상-ESG&혁신경영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19일 2023년 ESG&혁신경영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여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단이 추진할 수 있는 ESG 및 혁신경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ESG추진단의 심사와 경영층 심사로 2차례의 내부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을 선정하였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선정된 우수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공단의 ESG 및 혁신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매년 ESG 그리고 혁신과 관련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주민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도 수상자들이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는 공단 임직원들이 심사숙고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이번 ESG&혁신경영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를 비롯하여 매년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외부 제안·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