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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 성황리 마쳐-탄소중립 실천행동 줄넘기 대회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남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여수시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 ㈜에코플러스21 공동주관 으로 지난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 개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2050탄소중립실현과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및 기후위기대응하여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저탄소 친환경의 대표스포츠인 줄넘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선수대표로 참가한 김민기(도원초6) 김아리(도원초) 선수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과 시민단체 및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진행에 협조하였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개인전 △2단 뛰기 △왕중왕전 등의 경기가 마련 되었고, 아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회 참가한 김민기(도원초5)선수는 “오늘 줄넘기대회를 통해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전기를 아끼고, 가까운 곳은 걸어가는 등 우리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좌로부터 이경애(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대중(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탄소중립실천행동 릴레이퍼포먼스에 참여 특히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김대중교육감은 “오늘 뜻 깊은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는,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민간주도적 실천 운동이 필요한 시대”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김영주)는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온전한 자연과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행사를 주최한 여수시 기후생태과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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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국가산단 역사 홍보관‧향토관 건립 토론회 개최-25일, “발전과정‧경제성과‧추억 담을 매개체 필요성” 강조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25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가산단 역사ㆍ홍보관 및 향토관 건립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전남지역의 국가산업단지인 여수ㆍ광양ㆍ대불산단 등 산업단지의 발전과정부터 경제적 성과 소개를 위한 역사ㆍ홍보관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이주민들의 마을 역사에 대한 기념할 수 있는 향토관을 건립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토론회는 강재헌 여수시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발제자는 문영수 전남대 연구교수가, 김신 여수시ㆍ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자 겸 사회를 진행했으며, 주종섭 전남도의원, 최현범 지역주민대표, 김대희 여수 YMCA 사무총장, 홍길순 전라남도 기반산업과 산단지원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주제발표를 맡은 문영수 교수는 산업단지 기념관 건립 기대효과로 전시ㆍ체험ㆍ교육을 통한 산업단지 기업과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현대 산업 관련 유물 조사‧관리를 비롯해 산업관광 인프라 시설 확보와 산업단지의 이미지 개선 등 위상 재정립을 통해 국가산단 역사ㆍ홍보ㆍ향토관 건립에 대해 이야기 했다. 주종섭 의원은 “기념관은 옛일을 되돌아보고 추억하는 공간이며 역사관은 앞으로 나아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수시 경제의 첨병 역할을 해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역사ㆍ홍보관 건립과 여수국가산단을 조성할 당시 오랜 삶의 터전이었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철거이주민들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제대로 된 매개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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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전남대 학생들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나서-전남대 여수캠퍼스 ‘에코프렌즈 캠퍼스 친환경 도우미’ 8명 자발적 참여 여수시 미평동은 지난 11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에코프렌즈 캠퍼스 친환경 도우미’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야간 단속에는 미평동 행복복지센터에서 매주 1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들은 ‘에코프렌즈 친환경 도우미’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종량제 봉투 미 사용, 대형폐기물 미 부착 등을 중점으로 대학생 거주 비율이 높은 관내 원룸 주변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에 참여한 한 학생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며 “이번 불법투기 단속 참여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미평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에코프렌즈 친환경 도우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미평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나가자”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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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보건계획 수립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16일부터 7월 31일까지 900명 대상…‘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역보건계획 수립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군구 표본으로 무작위 선정된 만 19세 이상 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방법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사원 4명이 표본으로 선정된 주민을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1 면접 조사로 이뤄진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가구조사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여수시는 조사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되며, 지역 간 격차 등 건강통계 비교 자료로도 활용된다”라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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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압승을 위한 발판, 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발대식 성료- 진명숙 여성위원장, 여성의 힘으로 총선 승리, 새로운 100년을 ‘민주 여성의 힘’으로! - 주철현 위원장, 여성 당원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께 희망 전달할 것!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여성위원장 진명숙)가 12일(금) 오후 3시 라마다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한 강력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수갑지역위원회 주철현 위원장, 김화신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여수원내대표를 비롯한 도·시의원 및 여성 핵심당원, 지역위 상임고문·고문단, 읍면동협의회장단, 전남대총학생회,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여수 이재명과 함께하는 모임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다른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서영교 최고위원, 이재정 중앙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여성위원회 힘찬 시작을 응원해 주었다. 여성위원회는‘주권·국익자존 역대급 포기'를 외치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2024 총선 승리를 향해 전진하라!’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여성인권 신장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년 주요 목표로 ▲여수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결속 강화 ▲2024 총선 대비 여성당원 교육을 통한 여성 리더 발굴 및 육성 등을 제시했다. 진명숙 여성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1년 만에 우리의 삶과 정치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며 "2024년 총선의 압승이 현재의 무도한 시대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민주 여성의 힘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여성의 힘을 믿고,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강한 결의를 전했다. 주철현 지역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집권여당의 오만에 맞서 무너지는 민생을 세우고, 위협받는 여성의 위상과 권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2024년 총선 승리뿐”이라고 강조하며 "여성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기운을 모아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백인숙 여수원내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위원회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여성 핵심당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내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여성위원회는 이후에도 여성의 권익 신장과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이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의 힘을 보여주는 첫걸음이며, 여성의 힘으로 총선 승리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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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청년회의소 지구의날 행사 ‘내고장 하천 살리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 미평동 연등천일대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가 진행,EM흙공 1000여개를 연등천에 던지고, 연등천 쓰레기를 주었다. 22일 여수청년회의소 (회장 이원기)는 연등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이순신광장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리유저블 컵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지구의날’은 지구와 나는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지구 살리기에 모두 참여하자고 정한 날이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미평동 연등천일대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가 진행되었고, EM흙공 1000여개를 연등천에 던지고, 연등천 쓰레기를 주웠다. 그리고, 장소를 이순신광장으로 옮겨 여수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리유저블컵 배분과 캠페인 리플렛을 나눠주며, 환경문제,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한 부분을 알렸다. 본 행사에는 여수청년회의소 이원기 회장 및 회원 여수시의회 민덕희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구민호환경복지위원회부위원장, 고용진의원, 김채경의원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일동, 여수시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원기회장으로부터 현재 지구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전에 준비한 EM흙공 1000개를 던지고,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들’의 약자로서 광합성균, 유산균,효모균을 주요 균으로 하여, 항산화 작용 또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함으로써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시키는 유용한 미생물들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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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여수 대학병원 설립 방안, 여수사람들끼리 먼저”-18일 여수 대학병원 현실적 방안 찾기 토론회, 순천대 교수 참가…공정성 논란 -주철현 의원 “여수시민 중심 현실적 대학병원 방안 찾기 토론회 추진 노력하겠다” 주철현 의원은 여수시민사회연석회의가 제안하고 지역방송이 수락해 오는 18일 진행될 ‘여수에 가장 현실적인 대학병원 설립 방안 찾기’ 토론회에 참여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토론회 패널 구성에 여수사람이 아닌 순천대학교 의대 설립추진위원장과 ‘순천대 의대 필요성’을 강조해 온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하려해 공정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주철현 의원은 “토론회는 대학병원 여수설립의 실현 가능 방안을 여수시민들에게 알리는 공론화장 임에도, 여수와 무관한 순천대 관계자를 참여시키는 것은 여수대학병원 설립보다는 순천대 의대 유치에 힘을 실어 주는 여수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하며 토론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토론회는 지난달 10일 여수시민단체(여수YMCA, 여수YWCA, 여수경실련 등)가 참가한 ‘여수지역 공공의료보건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연석회의’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장하는 대학병원 정책 추진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 데 따른 것이다. ‘지역 내 방안 찾기’가 목적인 토론회 패널 구성도 ‘양 국회의원 측에서 추천한 여수 시민단체 인사'를 각각 참석시키자고 했고, 여수갑·을 국회의원이 각각 1인 추천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김회재 의원측은 ’순천대 의대유치추진위원장‘인 순천대 교수를 최종 추천·통보했고, 주철현 의원은 ‘여수대 통폐합 이행촉구 범대위 위원장’을 추천했다. 협의 과정에 주철현 의원측 인사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배제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시민단체는 지역방송에서 ‘순천의대 필요성’을 강조해 온 시민단체 관계자를 패널로 참여시키려다 공정성을 지적당하기도 했다. 당초 주철현 의원은 이번 방송토론회는 지역의 핵심 현안인 여수 대학병원 설립의 가장 현실적인 방안 찾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할 예정이었었다. 현재 주 의원은 여수 대학병원 설립 방안은 없고, 순천 사람과 순천대 의대 설립 주장만 쏟아질 비정상적인 토론회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순천대 교수를 추천한 김회재 의원은 공개 행사장에서 ‘주철현 의원이 약속했던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것처럼 사실 관계를 호도하며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주 의원은 “김 의원이 주장하는 ‘순천 의대, 여수 대학병원’ 주장이 진심이고 실현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지난해 말 공개석상에서 발언했던 ‘대학병원이 여수에 안 와도 좋다. 순천에 줘도 괜찮다’는 주장이 진심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여수시민이라면 2005년 여수대가 전남대에 흡수통합되어 없어질 때 정부가 약속했던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여수설치약속’을 이행받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며 “이를 폄훼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며 딴지를 거는 것이 여수지역 선출직 공직자가 할 도리인지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수시민들이 중심되는 ‘여수대학병원 건립의 현실적 방안 마련 토론회’를 통해 지역 의견이 하루속히 모아지도록 시민단체와 함께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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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7호 2023년 04월 14일 (금)▲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04월 14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강문성 도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지역산업계 연계한 신산업 제시<https://bit.ly/3GMKZNd ▶강문성 도의원, 지역경제 발목 잡는 현안 해결 촉구<https://bit.ly/3GE4Eir ▶동문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본격 ‘시동’ <https://bit.ly/3UEwDEy ▶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시 속 학교 공간 이야기’<https://bit.ly/41dsjhR ▶여수 낭만로타리클럽, 미평동 나눔냉장고 물품 후<https://bit.ly/3mvZ62w ▶여수시 묘도동 주민자치위, 해안가 청결활동 펼쳐 <https://bit.ly/3MIap2v ▶여수시 충무동,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https://bit.ly/3zVX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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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전남대 여수캠퍼스‧지역산업계 연계한 신산업 제시-교육부 라이즈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남도...전담 인력 확대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3일 제37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미래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교육부 라이즈사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라이즈(RISE,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사업은 지역과 대학 그리고 지역산업계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을 통해 상생발전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교육부가 가지고 있었던 대학에 대한 권한과 예산을 광역지자체로 넘겨주는 사업으로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충북 등 7개 시도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강문성 의원은 “대학이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도 이들을 받아줄 기업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교육부 라이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산학 연계 일자리 창출로 전남의 심각한 청년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례로 “전남대 여수캠퍼스에는 헬스케어 메디컬 공학부와 석유화학소재 공학과가 있고, 여수석유화학단지와 광양제철소도 있다”며 “전남도에서 이를 활용해 미래첨단산업을 유치한다면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고 관산학의 실효적인 협력을 통한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은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단지가 있지만 이와 관련한 전방산업단지의 부재는 지역경제 성장의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며 “전남도에서 교육부 라이즈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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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질로 승부한다. 명문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마이스터고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2022학년도 취업률 70% 달성 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마이스터고인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가 경기침체 등으로 채용 규모가 축소된 상황에서도 2022학년도 취업률 70%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여수석유화학고는 작년 코로나가 확산하는 와중에도 감염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워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 및 기업 맞춤형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90명의 취업대상자 중 대기업·공기업에 57명의 학생이 취업하였고, 석유화학 및 반도체, 에너지 관련 중견기업에 6명의 학생이 취업하여, 총 63명의 학생이 취업하였다. 대기업으로는 LG화학, GS칼텍스, 삼성전자, 포스코 등 10개의 업체에 취업을 확정하였고, 공기업·공무원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해군부사관등 5개의 직종에 취업을 확정하였다. 2023년 4월 1일 기준 여수석유화학고 취업 현황은 아래와 같다. △LG화학 13명 △현대오일뱅크 3명 △포스코 2명 △롯데케미칼 3명 △GS칼텍스 1명 △YNCC 2명 △포스코케미칼 7명 △한국바스프 1명 △삼성전자 10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1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1명 △한국수자원공사 1명 △한국가스안전공사 2명 △해군부사관 1명 △전주페이퍼 2명 △엠코테크놀로지 9명 △ENF테크놀로지 1명 △재원산업(주) 1명 △에스알이엔지(전남대학교 계약학과) 1명 △옵티멀에너지서비스(주) 1명이다. LG화학에 합격한 3학년 김○기 학생은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강점은 더욱 강력한 무기로, 약점은 보완하여 역량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에 임한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에 졸업생과의 연계를 통해 군대 제대 후 취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YNCC △GS칼텍스 △LG화학 △롯데GS화학 등의 대기업에 졸업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처럼 졸업생 취업 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어 졸업생 취업률에서는 평균 취업률 80%를 훌쩍 넘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여수석유화학고 이상용 교장은 “매년 질 높은 취업률은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목표 회사에 대한 부단한 공부와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