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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천갑 ‘동네 변호사 손훈모’ 친명 누르고 본선행 확정▲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후보 제22대 4.10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손훈모(54세) 예비후보가 김문수(55세)를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8시30분 광주 서구갑과 전남 목포, 고흥·보성·장흥·강진,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지난 사흘간 진행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손훈모 후보는 '동네변호사'로 1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순천장애인연합회 등 고문변호사를 맡아 정의롭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그는 본선에 진출하면서 다시 한번 '순천 발전'을 위한 재도약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당대표 특별보좌역인 김문수 예비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손 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순천태권도협회·순천장애인연합회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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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여수공장, 빛을 나누는 6년의 발자국-전기시설 보수서비스 ‘함께 멀리 밝은 세상’ 6년째 진행 -소라면 독거노인 4세대를 찾아가 노후주택 전기수리 봉사활동 펼쳐 ▲’함께 멀리 밝은 세상’ 나눔을 진행한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안인수 총괄임원)이 전기시설 보수서비스인 ‘함께 멀리 밝은 세상’을 6년째 이어오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한화솔루션 여수공장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소라면 독거노인 4세대를 방문해 전기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계전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정의 오래된 형광등을 철거하여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오래된 전선과 콘센트를 점검 및 교체했다. 전기수리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형광등이 오래돼 어두웠는데도 교체할 엄두가 안 났는데 LED 전등으로 교체해 주셔서 정말 잘 보여서 좋다”며 감사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우리들의 작은 재능으로 어르신들이 밝은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함께 멀리 밝은 세상’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한화솔루션 봉사단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봉사단은 2018년부터 ‘함께 멀리 밝은 세상’ 봉사를 매월 진행, 현재까지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 45여 가구에 전기시설보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체육대회 개최, 관내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용품 지원, 사랑 나눔 김장대축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교육 지원 등 지역 사회의 복지와 시민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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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연 ‘봄, 커피 한잔 어때요?’-여수시립합창단, 문화 향수의 기회 제공 몇 년 전부터 실시해 온 기획 ▲여수시립합창단 공연 팜플렛 이미지 여수시립합창단이 지역의 기관 3곳을 찾아다니며 ‘봄, 커피 한잔 어때요?’ 공연을 선사한다. 독창, 듀엣,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3월 13일(수) 12:20 여수시문화홀로비, 3월 20일(수) 12:20 여수지방해양수산청로비, 3월 27일(수) 10:30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각각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는 에스토커피와 협업으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 한잔과 함께 봄 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여수시립합창단 관계자는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몇 년 전부터 실시해 온 기획연주회다. 봄의 소식을 알리는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듯 여수시립합창단이 겨우내 준비한 봄 노래로 한해의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는 기획의 뜻을 밝혔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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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주) 후원, 2024년 가나헌 우프학교 출발!-가나헌 우프학교 입학식 성공적 마무리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 후원, 세 번째 개교 ▲여수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 우프학교 입학식 지난 4일 여수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원장 김명례)의 우프학교가 세 번째 개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프학교는 ‘우리들의 프로그램 학교’의 줄임말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들이 꾸준히 다닐 수 있도록 ‘평생학교’를 만들어보자는 뜻을 모아 만들어진 가나헌 자체 프로그램으로,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공장장 손영원)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중증장애인의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가나헌 우프학교와 동행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례 원장은 “우프학교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주신 금호미쓰이화학㈜ 덕분에 올해도 가나헌 중증장애인들이 우프학교 안에서 더 큰 꿈을 갖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올해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존중 및 사회통합 활동으로 플라워·뷰티·베리어리프원데이클래스·요가 5개 동아리를 신설하여 폭넓은 활동을 할 예정이라 큰 설렘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금호미쓰이화확㈜ 여수공장은 ESG경영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내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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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초목 바다까지, 여수 봉황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재개장-3월 1일부터 개장…사이트 통해 온라인 예약 ▲여수 봉황산자연휴양림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봉황산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 야영장이 3월 1일부터 개장된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장을 위해 폐쇄되었던 휴양일 1, 2 야영장이 폐쇄기간 동안 시설물 보수를 마치고 오는 3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휴양림 내 야영장은 산과 바다를 끼고 푸른 초목과 넓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야영장 시설물을 보수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한 대비를 마쳤다. 휴양림 이용 요금에 대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등에 다양한 할인정책을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여수시민에게 비수기 평일 숙박시설(숲 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이용 요금 30%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휴양림 관계자는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봉화산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약은 ‘여수 봉황산자연휴양림’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61-643-91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여수시 웅천지구에 소재한 ‘웅천야영장’도 동절기 휴장기간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재개장에 돌입한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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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디지털소외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연기 소화기 체험 교육 등 진행 ▲여수소방서 소방안전교육 현장 사진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디지털 소외계층(고령자, 장애인부모, 한부모가정 등)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3달 여의 교육 기간동안 여수소방서 소방안전강사 및 119생활안전순찰대 등 소방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소외계층 4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수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및 119신고방법 ▲고령자 및 디지털기기 사용불편 소외계층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연기 소화기 체험교육 ▲소방안전 관련 채널 설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소방공무원들은 “디지털 소외계층이나 매체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더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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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종합사회복지관의 ‘문수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설날’-지역 내 요보호세대 식료품 꾸러미 530세대 전달과 흥겨운 문화공연으로 새해 맞이 ▲'문수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설날' 행사 여수시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이 2월 1일, ‘문수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설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식료품 행복꾸러미와 힘찬 기운이 가득한 문화공연으로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취약계층세대 등에 530세대에게 1천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 행복꾸러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문화공연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예술인총연합회와 흥겨운 공연으로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임봉춘관장은 “매년 지역에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후원사와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지해주시는 덕분에 푸른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행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 여천NCC(주),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여수공장,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 문애리 후원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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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도와드릴게요!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 시작-여수시립쌍봉도서관 자료…대출·반납 전화 신청 -장애인, 임산부, 유아보호자, 섬 주민 대상 ▲’도서무료배달서비스’ 안내 포스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용 대상은 장애인, 임산부, 유아 보호자, 섬 주민 등으로 원하는 도서를 집까지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자료는 여수시립쌍봉도서관 일반도서 자료에 한하며, 대출권수 및 기간은 ▲장애인 7권 30일 ▲임산부·유아보호자·섬 주민은 5권 21일이다. 단, 어린이 도서는 3권까지 대출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도서대출회원에 등록 후 이용 서비스 이용 신청서와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증명서류를 같이 제출해야 한다. 이후 대출 및 반납은 여수시립쌍봉도서관으로 전화(☎061-659-4783)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신청일부터 대출기한이 시작된다. 자세한 서비스 이용은 무료배달 서비스 택배에 동봉된 안내장을 확인하거나 여수시립쌍봉도서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식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평등한 독서기회를 제공하고 편리한 독서 서비스 제공으로 책 읽는 문화를 조성코자 한다”며 “해당하는 시민들은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장애인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 독서 활동 지원 등 독서 소외 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독서 진흥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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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정명 의정 대상서 최병용 전남도의원 수상-(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최 의원, “주민 삶 질 증진하고 복지사각지대 없애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 ▲최병용 전남도의원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지난 1월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제6회 정명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정명(正明) 의정 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 의원은 체육진흥과 고독사 예방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 의원은 2023년 2월과 4월에 「전라남도 체육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전라남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전남체육회와 전남장애인체육회 운영비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자 발굴과 대상별 맞춤형 고독사 예방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최 의원은 “유권자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사단법인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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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잃은 ‘그 도로들’의 모습-시비로 조성된 무용지물 자전거도로 여수일보에서는 지난해 10월 1차례, 11월 2차례에 걸쳐 시비를 이용해 조성됐지만, 무용지물이 되어 그 목적성을 잃은 자전거도로를 알리는 특집 기사를 진행했다. 3개월 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자전거도로의 모습은 이전과 다르지 않은 상태이다.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여수시가 조성하고 운영중인 자전거도로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사진1. 만성로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앞 사진1은 만성로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앞에 있는 자전거 도로이다. ▲사진2. 자전거도로 불법주정차 복지관 입구에서부터 충무고등학교 입구 횡단보도까지 불법주차가 되어 있다. ▲사진3. 여수시 개방주차장(수정교회) 이 근방에는 차량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약 천 평 규모의 여수시 개방주차장(수정교회)이 있음에도 해당 주차장은 대부분 텅텅 비어 있는 상태다. ▲사진4. 자전거도로 불법주정차 금지 플래카드 자전거도로에 불법주정차가 금지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음에도 무용지물이다. 단순히 플래카드만으로는 불법주정차를 막을 수 없지만, 이러한 고지 역시 제대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 ▲사진5. 소호동 일대 자전거도로와 인도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으로 좁디좁은 도로에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함께 있는 곳들도 더러 있었다. 문제는 인도로 표시된 곳은 가로수와 전봇대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결국 시민들은 자전거도로와 인도 구분 없이 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6. 오동도~여자만 자전거길 국동항 여수일보는 한 제보자의 연락을 받고 국동항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찾았다. 해당 위치는 오동도에서 여자만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이지만, 길 표시도 흐릿하며 항으로 들어가는 부분부터는 자전거 길이 끊겨 있어 정확한 진행로를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태다. ▲사진7. 국동항에 위치한 자전거도로 또한 이어진 길은 트럭과 같은 차량들이 자주 통행하는 길로 도로 구분이 없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해당 위치를 제보해준 제보자는 “여수시 행정은 자전거 도로 재정비 및 추가적인 표시와 자전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를 신경써줘야 한다”며, “자전거를 타는 여수 사람들의 안전한 라이딩이 보장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안전한 자전거 문화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자전거도로에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실질적 활용을 고려한 자전거도로 지정, 도색관리 등 구체적 도로 표시를 통한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여수시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