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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기사입력 2021.10.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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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식, 초청강연, 아동참여 가족 자전거 라이딩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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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0월1일(금) 10주년 기념식, 10월5일(화) 오후7시 박준성대표 (NGO사단법인 트루)의 ‘장난감이 없는 녹색지구’ 초청강연, 11월 6일(토)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가 참여하는 친환경가족 자전거 라이딩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특히, 10월1일(금) 1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맞이하여 여수시산림조합(조합장 양재승), 민병대 초대운영위원장, 강정희 전라남도의원, 국제와이즈멘여수동백클럽, 김정일 회원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은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교육을 목적으로 여수YMCA가 회원성금과 자체 예산등 총 32억원으로 2011년 9월30일 개관하여 현재는 총 대지면적 16,400㎡, 건축면적 2,527㎡의 시설로 민간NGO가 자체적인 운영예산으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국에서도 독창적인 NGO 사회환경교육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개관10년째를 맞이한 가사리생태교육관은 생태환경체험교육, 여자만 자전거체험, 생태유아교육등으로 연간 4만9백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2018년 전라남도로부터 제3호전라남도환경교육센터, 2019년 산림청의 유아숲체험원로 각각 지정. 운영되고 있다.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교육과 숲생태교육을 강화하고, 2022년부터 넷제로 에코카페, 생태숲교육장 추가확대, 가족단위 숲야영장등을 조성하여 생태환경교육 및 가족단위 생태여가활용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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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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