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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행사 운영

기사입력 2019.04.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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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시장 권오봉)20191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프로그램 지난 7 담양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 성실히 참여한 40여명의 외국인에게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담양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미얀마 근로자 툰나잉()씨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멋진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웠다,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여수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상담, 번역 서비스 및 한국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말했다.

     

     한편 여수시 외국인주민은 6,754(201911, 행정안전부 기준)으로,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하여 원어민강사, 유학생, 중도입국자녀 등 다양한 체류자격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3.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1).jpg

     

    3.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2).jpg 

    지난 7일 여수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40여명이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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