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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 방역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1.04.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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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두 본부장, 안도 동고지마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 해양봉사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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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와 여수지역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를 위해 14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숲속힐링음악회’ ‘동고지명품마을 해양환경지키기’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정화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전달 된 방역물품은 여수시청년봉사단과 탄소중립실천연대가 '2050 Net-Zero 탄소중립섬 만들기'를 위한 해양정화봉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 방역봉사에 쓰여질 연막방역기 1대와 초미립자 무선 살포기 ULV 1대다.



    신상두 본부장은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안도 동고지마을을 탄소없는 섬 1호 만들기에 함께 협력하여 해양지키기 봉사에 앞장서고  2050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여수지역이 친환경 녹색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호남발전본부는 한국동서발전 수소사업의 경제 육성을 위한 계획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 의무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사업을 펼치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으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 메탄 등의 가스에너지로 전환, 저장 활용하는 기술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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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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