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수시 여서동, “전입 신고 ‘톡’으로 물어보세요”

기사입력 2019.04.22 21:4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0. 여수시 여서동, 전입신고 톡으로 물어보세요.jpg

     

      여수시 여서동(동장 김재호)이 카카오톡으로 전입유도 활동을 펼친다.

     

     여서동은 오는 24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전입상담 채널을 개설해 채팅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절차나 전입 인센티브가 궁금한 주민은 채팅으로 손쉽게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또 일과시간에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채팅을 통해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채팅 상담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서 여서동주민센터를 입력한 후, ‘여서동 주민센터 전입상담실과 채팅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여서동 관계자는 시민 중심 시정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전입상담채널 운영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 많은 시민이 전입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여서동은 스마트한 채팅 상담을 위해 전입상담채널에 인공지능 답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