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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국제구호목적 NGO 탄생.... 러브 앤 쉐어링(LOVE & SHARING)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9.08.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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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구호사업 및 지역사회 배려계층  지원,  인도주의 실천 국제구호단체
    -지역사회 아동, 여성, 노인,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배려계층의 삶의 질 개선 위한 지원사업 펼쳐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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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지역을 기반으로 국제구호사업 및 지역사회 배려계층 등을 지원하는 목적의 인도주의 실천 국제구호단체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마띠유호텔 컨벤션홀에서는 러브 앤 쉐어링(LOVE & SHARING)’이라는 단체의 창립총회(22일)가 열렸다. 단체명에서 의미하듯 사랑과 나눔 이라는 모토로 국내 및 국제구호사업을 전문으로 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NGO 단체이다.

    러브 앤 쉐어링(LOVE & SHARING)은 국제구호뿐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의 아동, 여성, 노인,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등 배려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며,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어린이ㆍ청소년ㆍ대학생, 청년 지원사업 및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할 예정이다.

    이 날 창립총회는 정관제정, 임원선출, 사업 및 예산확정 등 단체의 골격을 세우는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으며, 앞으로 사단법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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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법인의 대표이사로 선출된 최규식대표(은현교회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의 꿈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되는 러브 앤 쉐어링을 통해 그려지기를 희망하며, 오늘 우리의 소망을 담아 새 출발을 알린다." 고  활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활발히 국제구호사업을 펼치는 더 라이트 핸즈 손정배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 러브 앤쉐어링(LOVE & SHARING)’은 앞으로 더 라이트 핸즈 등 여러 국제 NGO 들과 협력을 통해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는 뜻을 밝혔다.

     

    차기철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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