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 실천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현철)은 이달부터 여수한식뷔페와 함께 쌍봉동‘행복한 나눔냉장고’에 1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월 2회 후원하고 있다.
후원받은 소고기볶음, 계란말이 등 5종의 반찬을 나눔냉장고에 진열해 생활이 어려운 쌍봉동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좌수영라이온스클럽 이현철 회장은 “행복한 나눔냉장고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해원 쌍봉동 맞춤형복지팀장은 “같이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를 실천해준 좌수영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영 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