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여수 관광객들이 공포에 사로잡힌 오동도 모터보트 난폭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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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객들이 공포에 사로잡힌 오동도 모터보트 난폭운항

-유람선 관광객들을 향해 공포스러운 속력으로 곡예 운항해
-사고예방 위한 관계 기관의 특별 안전점검 필요성 느껴

-유람선 관광객들을 향해 공포스러운 속력으로 곡예 운항해 

-사고예방 위한 관계 기관의 특별 안전점검 필요성 느껴


 

 

지난 5일 오후 2시경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입구 모터보트 운전자들의 난폭 위협 운행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오동도를 찾은 제보자는 "모터보트 사업자들이 운항하는 코스, 오동도 입구 앞바다와 돌산 2대 교 항로는 여수구항과 여수항을 통과하는 항로다. 어선, 낚싯배, 기름 배 등 많은 종류의 선박이 운항하고 있다. 

이에 작은 안전불감증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진다. 최근 수상 레저 성수기를 맞아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사고예방을 위해 반드시 해양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해경이나 관계 기관의 특별한 안전점검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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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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