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임산부는 내 가족 ‘임산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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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내 가족 ‘임산부 먼저~’

-지자체가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복지에 힘써주길

-지자체가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복지에 힘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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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임산부의 날이 들어있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여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엠블럼 ‘임산부 먼저’ 라는 문자를 넣어 제작하였다.


해당 엠블럼을 보게 되면 ‘배려의 손과 원’을 결합한 형태로 아이를 가진 뿌듯한 느낌과 당당한 힘을 지닌 임산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임산부들은 임신한 후 보건소에서 각종 선물과 함께 해당 엠블럼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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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광 기자의 사랑하는 아내와 쌍둥이


배가 불러 고생하는 아내를 보니 내 아내뿐만 아니라 임산부분들 걱정이 많이 된다.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여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임산부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지만 사회적으로 임산부를 보호 양보(배려)가 아직 많이 미흡하다보니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직장으로 출근하는 임신한 아내를 바라보는 많은 남편들은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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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 다율이와 라율이


정부에서 10월10일을 지정하여 임산부들을 위해 힘쓰는 만큼 지자체도 시민들이 임산부의 날을 잘 이해하고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복지에 힘써주길 바란다.


임산부는 내 가족 이라는 생각으로 보호하고 양보해주길 바란다.

 

 

 

김선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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