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중앙동 소식지 명칭은 ‘오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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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소식지 명칭은 ‘오포대’

-중앙동 관내 두루두루 살펴보고 소통의 길잡이 역할

-중앙동 관내 두루두루 살펴보고 소통의 길잡이 역할

 

중앙동 소식지 명칭은 ‘오포대’.jpg


중앙동은 소식지를 발간하기로 하면서 5월 25일-26일 양일간에 걸쳐 소식지 명칭을 지역주민들과 폐북에 공모하여 선정했다.
 
이순신장군의 얼과 정신이 깃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중앙동이기에 널리 알려서  좋은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서다.
 
지역의 이미지와 소식을 전한다는 소식지!

누가 들어도 이해가 되고 딱 와 닿는 명칭 ‘오포대’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높은 표를 받아서 ‘오포대’를 중앙동 소식지 이름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오포대는 때가 되면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포를 쐈던 곳으로 높은 곳에서 중앙동 관내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소식들을 발견해서 소통의 길잡이 역할을 해내는 소식지가 되자는 것이다.
 
‘오포대’를 응모하신 중앙동 기문종사무국장님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최정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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