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용주 할머니 장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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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용주 할머니 장터로 오세요~

-가을에 알맞은 호박, 양배추, 생강, 마늘, 알타리무 등

-가을에 알맞은 호박, 양배추, 생강, 마늘, 알타리무 등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용주 할머니 장터로 오4.jpg

 

 

화양면 용주리에는 정성껏 가꿔진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용주 할머니 장터가 있다.


용주 할머니 장터는 소제마을에서 용주리로 진입하는 도로의 커브 길에 위치한 초록색 천막이 있는 작은 장터이다.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용주 할머니 장터로 오3.jpg


이곳에서는 가을에 알맞은 호박, 양배추, 생강, 마늘, 알타리무 등 여러 농산물을 볼 수 있다.용주 할머니 장터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먹거리라는 점이고 시중보다 저렴하면서도 싱싱한 농작물이라는 점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이 찾고  있다고 했다.

장사를 하고 있는 할머니 한 분은 “여름철에 인기 있는 옥수수가 끝나서 손님이 조금 줄었다.하지만 고구마랑 양배추가 꾸준히 많이 팔린다. 화양면은 땅이 좋아서 고구마가 참 맛있다” 라고 했다.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용주 할머니 장터로 오2.jpg


화양면에서는 우리 고장의 농산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해마다 ‘화양 농. 특산물 직거래장터’ 가 열리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용주 할머니 장터보다 더 큰 규모로 더 다양한 농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으니 다음해에는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과 친구와 우리고장의 가을 나들이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는 ‘용주 할머니 장터’ 적극 추천합니다~~~
 
 

강성은 학생기자 (웅천중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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