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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케미칼과 함께하는 '탐진강 물축제'

기사입력 2019.08.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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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가치 배우고 체험 학습 통해 물의 소중함 느낀다
    -장흥군, 물 축제장에서 유니세프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공요금 정산 금액 제외한 수입 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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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의 소중함과 물사랑 체험'을 위한 체험 학습 한화케미칼 후원으로 여수지역 아동 35명이 여름 '물'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에 다녀왔다.

     

    1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날 막을 내린 축제에는 지난달 26일 개막 이후 모두 51만명이 탐진강을 찾은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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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물축제를 체험하며 물의 소중함과 물사랑을 체험한 여수지역 아동들은 이번 체험의 주제로 "물이 없으면"이었는데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물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우리가 기쁘게 즐긴 것이 작은 도움이 되어 유니세프에 전달된다는 점에 더욱 뜻깊은 체험임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하고 또 여러가지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알아본 귀중한 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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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은 물 축제장에서 유니세프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공요금 정산 금액을 제외한 수입 3천만원을 전달했다.

    물 축제 수익금은 매년 유니세프 물 부족 국가, 사회복지 기관 등에 기탁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뙤약볕 아래 땀 흘린 자원봉사자, 지역민, 공무원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 날 체험 학습에 참여한 여수지역 아동들은 장흥 물축제의 즐거움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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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물사랑 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사인 여수지역 아동 체험에 후원을 한 주)한화케미칼 담당자는 "물의 소중함을 한눈에 보여주는 좋은 체험의 시간이 된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하며 "사는것의 조건에는 물과 공기 햇살인데 아직까지 물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 이번 기회로 우리 지역 아동들과 함께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물에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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