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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중, 고등학생, 영양실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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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공부하는 중, 고등학생, 영양실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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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 한 학부모님에게 연락이 왔다.  “선생님 우리아이가 오늘 학원에 못 갈 것 같아요!”  참고로 나는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강사이다.  나는 뜬금없는 학부모님 전화에  “왜요?” 하고 나는 대답을 했다. 

학부모님이 말을 이어갔다 “우리 아이가 병원에서 감기뿐만 아니라 영양실조라고 하네요” 어머니가 이렇게 대답했을 때 나는 그 아이가 설마! 영양실조라니! 그래서 나는 그 아이가 학원에서 보냈던 일주일을 떠올렸다. 그 아이는 학교 끝나면 아이스크림, 햄버거 그리고 라면 등등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었다.  왜 아이가 그렇게 먹는 것에 집착했었는지 알게 되었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계속 어머니에 말이 이어갔다. “중학교 선생님 말씀이 요즘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이 점심을 자주 안 먹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처음엔 급식지도도 해보았지만 여기저기로 아이들이 밥을 안 먹으려고 빠져나가고 배 아프다고 핑계를 대면서 점심 급식을 피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도 그중에 한명이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시면서 죄송해요 ”하고서 전화를 마쳤다.

그러면 2달 가까이 그 아이는 저녁만 먹었던 걸까? 그것도 인스턴트식품으로!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미안했다. 왜냐하면 저녁이 첫 끼니이자 마지막 끼니인줄도 모르고 저녁 먹을 때마다 빨리 먹고 수업하자고 호통을 쳤던 내 자신을 생각하며 씁쓸하고 그 아이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영양가 있는 밥 한 끼라도 사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며 아쉬움이 있었다.
  
한편으로 요즘 중, 고등학생들에게 다이어트는 필요할까? 한참 먹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라니?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서 가정의원 전문의에게 의견을 물어보았다.

 

Q: 중, 고등학생들에게 다이어트는 필요할까요?

A: 다이어트는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한다면 체중이 과해지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위 경우 같은 경우 다이어트를 하려다가 영양실조가 걸린 경우입니다.  반대로 요즘 아이들은 운동도 안하고 핸드폰을 많이 하면서  운동량도 적어지고 반대로 더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과도하게 먹어서 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만약 중, 고등학생들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다이어트를 하려면 생활패턴이나 음식을 조절하면서 해야 하는데  요즘 학생들은 단순히 굶거나  안 먹으면 살이 빠지겠지 생각하며 하기 때문에 영양실조라든지 여러 가지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끼를 먹더라도 정확하게 먹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라든지 한 끼 다이어트니 여러 가지가 있는데 뭐 한 가지 특화된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한 끼를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 합니다.  이럴 경우 다이어트를 혼자 해서는 어렵고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줘야합니다.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다이어트는 꼭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학업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선생으로서가 아닌 한명의 어른으로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시민기자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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