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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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정' 신명 대표와 함께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좌) 한국여성의정 신명 대표 (우) 희망포럼 김유화 대표 한국여성의정 신명 대표님이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함께 기원합니다. 2050 탄소중립! 남해안·남중권이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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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온라인환경홍보단 7기 모집'-광주‧전남‧제주 거주 대학생‧일반인 대상, 월 2회 콘텐츠 제작-2월5일까지 개인 또는 팀 지원, 그린뉴딜 등 탄소중립 홍보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문 블로거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제7기 온라인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콘텐츠(UCC, 웹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제작이 가능하고, 개별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5팀 이내)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따라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및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신청서를 우편(우편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계수로 31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5층))이나 e-mail(hyang33@korea.kr)로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http://www.me.go.kr/ysg)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지원신청서의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6일(화)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식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환경홍보단에는 소정의 현장 취재 지원 및 활동비(월 2회 실적 달성 시 팀당 10만원)가 지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간) 활동 실적을 반영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정책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어,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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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주),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분리운영 근무체제' 돌입-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회사 중 처음으로 실시-하형수 대표, 내년도 영농준비 만전 기하고 남해화학의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남해화학(대표 하형수)이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본사 전 일근직원을 대상으로 분리운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분리운영 근무체제는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회사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일근직원을 2개조로 편성하여 1개조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나머지 1개조는 회사에서 10km 거리에 있는 사택아파트 관리동에 사무환경을 조성하여 1주일씩 분리운영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일공간 근무와 출퇴근 시 발생할 수 있는 직원간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여 코로나19로부터 임직원들을 보호하고 확진자 발생 시 회사전체 셧다운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중 24시간 가동이 불가피한 종합화학공장의 특성을 감안하여 교대근무직원 및 일근직원 중 필수인원은 비상대기조로 별도 편성하여 자택에서 상시대기함으로써 확진자 발생 등 비상상황 시에도 공장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적극 협조함과 동시에 필수 영농자재인 비료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하형수 대표는 “이번 코로나 비상조치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전산시스템 재구축 등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국내 무기질비료 수요의 절반을 담당하는 남해화학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료생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내년도 비료공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어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하였음을 밝혔다. 또한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내년도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남해화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는 의지를 어필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금번 조치 이후에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언택트시대에 대비한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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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연대 김성은 전남지부장 (좌).헤이븐 호텔 최상섭상무 (우) 헤이븐 호텔이 2050탄소 중립 달성을 기원하고 기후보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낭만 여행이 시작되는 헤이븐은 170실 규모의 호텔로 지난 2018년도에 오픈한 호텔이다 창문을 열면 자산공원의 아침 정기와 오동도가 들어오고, 여수 밤바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여수의 새로움'이 시작되는 곳. 여수 앞바다가 훤희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회 세미나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시설까지 고객을 위한 섬세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헤이븐 호텔 최상섭 상무는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 헤이븐은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가 함께 보호하고 지켜야 하기에 COP28 유치와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헤이븐 호텔은 저탄소 실천운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와 전 직원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수일보#최향란기자#유희민기자#헤이븐호텔#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남해안남중권#기후위기#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실천연대#탄소중립#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서명운동#백만인서명운동 [출처]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작성자여수일보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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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 온라인 전시영상 Artist Kim Bo Seong 2020금보성 온라인 전시영상 Artist Kim Bo Seon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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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협 제2회 복지주류사회 IN 금오도여사협 제2회 복지주류사회 IN 금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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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에서 특별한 음악공연 펼쳐져지난 5월 25일 토요일 삼산면 삼호교 광장에서 거문도음악동호회 「등대밴드」공연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삼산면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1부는 밴드가 직접 기타, 드럼 등으로 연주를 하여 자체 선정하거나 관람객이 신청한 노래공연을 한다. 2부는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진행하여 재미와 흥을 돋운다. 공연 중 막간을 이용하여 댄스타임도 있어서 모두가 하나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 효과로 이어진다.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지출증가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6월에도 음악공연은 계속 진행된다. 밴드가 주도하고 기획하는 일방향적 공연이 아닌 관객들과 소통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가 되는 좋은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삼산면 브랜드 사업은 아름다운 섬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관광지역의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가려고 한다. 강성수 삼산면장은 “음악밴드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삼산면 관광 대표 브랜드로서 널리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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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숨결 따라 거닐다”…31일 ‘여수 문화재 야행’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순신광장에서는 전라좌수영과 여수의 역사, 2022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수군출정식도 이틀간 진행된다. 좌수영다리를 지나 고소대로 오르는 길은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라이트박스가 야행길을 밝힌다. 망해루, 매영정, 고소대 일원에서는 여수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행사기간 달빛갤러리를 연장 운영해 회화작품도 전시한다. 진남관과 여수제일교회 일원에서는 난중일기 비누 만들기, 진남관 색칠하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수군 체험, 탁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수군 주먹밥, 여수 밤바다 야식, 지역 특산품 나누기 부스는 방문객의 출출한 배를 채운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시는 진남관임란유물전시관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대책 등을 추진한다.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의료반을 상시 대기시키고, 안내소도 3곳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순진 장군이 여수에 부임한 1591년부터 임진왜란이 마무리된 1598년까지 8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한 번 더 열릴 계획이다. ▲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여수 문화재 야행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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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셰익스피어 ‘햄릿’ 강독회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경기대학교 조영학 명예교수를 초빙해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 강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쌍봉도서관에서 6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셰익스피어학회장을 역임한 조영학 교수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행사 시작 전까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나 전화(☏ 659-4748)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셰익스피어 문학은 많이 읽히지만 본연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렵다”면서 “이번 기회에 전문가의 길안내를 받으며 진정한 햄릿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쌍봉도서관에서 6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햄릿 강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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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수음악제 학생 31명 선발…8월까지 레슨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8일과 19일 열린 제3회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오디션을 통해 학생 31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디션에는 총 89명이 참여했으며,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부분에서 19명, 플롯, 트럼펫 등 관악부분에서 12명이 참여자로 뽑혔다.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에게 개인별 응시번호 외에는 일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모든 내용은 영상으로 남겼다. 오디션 통과자는 오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레비(KBS교향악단 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남윤 영재교육원 교수 등으로부터 음악수업을 받는다. 여수음악제 개막식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여수음악제를 대관령알펜시아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에 버금가는 음악축제로 만들고자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KBS교향악단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여수음악제가 지역 학생을 음악 인재로 키워내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KBS교향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3회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동안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지역명소, 여수산단 내에서 펼쳐진다. ▲ 지난 19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3회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오디션에서 지역 학생이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